━━ 보관 자료 ━━/Joyful 디카

여기는 쏠뱅

Joyfule 2005. 10. 4. 00:38

2005.9.초순...

해운대에 살고 있지만 LA의 작은 아들집에 와 있던 저의 바로 밑의 여동생이

이 언니를 만나러 LA의 저의 작은 딸 집에 놀러왔습니다

하여....자동차로 약 3시간 정도 거리의 쏠뱅으로 함께 바람쐬러 갔습니다

 

싼타 바바라를 지나서 도중에 휴계소가 있어서 준비해 간 점심을 먹었습니다

야외에서 음식을 먹으면 왜 더 맛이 있는지...

아마도 과학적인 근거가 있을듯 싶습니다. *^^*

맛있는 냄새를 맡고 말벌들이 얼마나 덤비든지....

 

 

아주 큰 화훼단지인듯...사람들이 자동차를 세워 놓고 구경을 합니다

 

 

 

 

쏠뱅은 덴마크 풍의 마을입니다

집들도...또 상가마다 진열해 놓은 상품들도 모두 덴마크풍입니다

 

 

 

 

저기 보이는 쌍두마차가 이끄는 차를 타고 이 마을을 일주합니다

요금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나무 그늘에서 잠간 휴식중입니다

 

 

쏠뱅의 명물...풍차입니다

전에 갔을때는  하나가 더 있었는데 지금은 하나 뿐이군요

 

 

뻐꾸기 시계며...인형들 ..기타등등 아이들이 보면 좋아 할 상품들이 많습니다

어른들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지요

맨 처음에 갔을땐 마치 동화나라에 온듯 했었습니다

 

 

지붕에 두루미가 서있다구요?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쏠뱅에는 안데르센의 기념관이 있습니다

그의 작품과 흉상과 그에 관한 기타등등이 있는데 몇년 전에 보았다고 이번엔 안 보았어요

사진을 올리려고 생각하니 그부분이 아쉽네요

사진에 담아 올걸....

 

 

거리엔 온통 구수한 커피냄새 빵굽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이 코스모스는 꽃잎이 별나게 컸습니다

커다란 꽃잎이 나풀거리는 것이 예뻐서 담아왔습니다

 

 

 

 

아마도 버스 정차장인듯...

이 새들도 조형물입니다 훨씬 보기 좋습니다

 

 

 

 

 

 

이 예쁜 연보라색의 꽃과 별모양의 잎사귀가 신기해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있는지 모르지만 저는 첨 보았거든요

 

 

 

 

돌아오는 길에 달리는 차안에서 찍었습니다

말 목장인듯...멋진 장면들은 다 놓치고 뒤늦게 잡은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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