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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심은 믿음의 결핍에서 온다

Joyfule 2023. 11. 30. 10:57

    
    
    
         ◆ 낙심은 믿음의 결핍에서 온다 ◆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마14;31)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환경에서 낙심하는 것은 믿음의 결핍은 물론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의심하고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할 당시 12정탐꾼을 가나안으로 들여보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으로 모세에게 보고했지만 
    나머지 10사람은 하나님의 약속대신 그 땅 사람들의 장대함을 보았습니다.
    그 땅을 악평하며 불평함으로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의 결핍을 나타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사는 성도들의 생활은
    
    1. 하나님의 변함이 없는 의를 힘입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은 하나님의 의는 영원토록 변함이 없습니다.
    
    2. 각자에게 부여된 의무에 순종하므로 아름다운 평안의 길은 열면서 삽니다.
    섬기는 일, 가르치는 일, 권위 하는 일, 구제하는 일, 다스리는 일, 긍휼을 베푸는 일등 
    성도에게 주신 은사는 다양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한 몸을(교회) 세우게 하시는 것입니다.
    
    3. 용기는 두려움보다 더 값진 것임을 압니다.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지만 우리가 용기를 내어 죄와 불의와 싸우고 전도지 한 장이라도 
    구원 얻도록 용감히 내미는 손은 정말 아름다운 것입니다.
    
    4. 믿음은 의심보다 진실함을 압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으로 하지 아니한 모든 것은 죄입니다. (롬14;23)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기보다는 의심하는 편입니까? 
    믿음은 의심보다 진실하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5.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가 세상을 주관하고 있음을 압니다.
    이 세상은 악한 자에게 속하였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가 세상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세상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영원하신 능력으로 주님을 살리셨습니다. 
    우리도 부활하신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이긴 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어낼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6. 증오를 초월한 하나님의 사랑은 저 별빛보다 높이 있습니다.
    세상을 이기신 주님께서 주신 사랑을 가지고 모든 악을 물리치며 생명의 밝은 빛을 사랑으로 나타냅시다. 
    주님을 뵙게 될 날을 사모하는 믿음을 가지고 기다림으로 서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