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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말하는 스트레스 조절 작전(1)

Joyfule 2024. 1. 25. 12:05

    
    
    
         ◆ 전문가가 말하는 스트레스 조절 작전(1) ◆    
    
    
    1. 감사하는 자세로 산다. 
    
    길을 갈 때  주변의 아름다운 꽃이나 건물을 감사한다. 
    도시에서 차들이 밀려 짜증날 때 이런 차가 있어서 편리한 것을 생각하고 
    제 3 세계에서 이런 차 구경도 못하는 사람보다는 얼마나 행복한가를 생각하며 감사한다. 
    나보다 더 잘사는 사람과 비교하여 나 자신을 슬프게 하지 말고 
    만사에 감사하는 자세로 살면 스트레스가 많이 사라진다. 
    
    2. 상황을 재구성한다. 
    
    예를 들어 한 여인이 새 차를 사고 휘발유를 넣고 물을 한 병 사가지고 나왔다. 
    차에 앉으니까 그 뒷좌석에 험상궂은 두 사나이가 총을 대고 가라는 대로 운전하라고 한다.  
    한참 가는데 인적이 드문 곳에 가므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급브레이크를 잡고 차에서 뛰어나가 도망 쳤다.  
    죽을힘을 다 해 뛰어서 그녀의 집 앞에 쓰러질 때 이웃에 그녀를 아는 사람이 구해 주었다.  
    며칠 후 이 분이 콜버트 박사에게 와서 부들부들 떨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 강도들이 내 차와 내 핸드백을 가지고 있어요. 
    거기 내 집주소가 있는 나의 면허증과 나의 수첩에 기록된 
    모든 친인들의 전화 등등을 알고 와서 나를 죽일 거예요. 
    그 놈들이 분명히 나를 추적하여 계속 나를 괴롭힐 것이에요.”
    
     그래서 콜버트 박사가 말했다.
    
    “심호흡을 하고 나의 말을 들어보세요. 
    목숨을 건진 것만 해도 하나님이 보호하셨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지금 그 새 차는 보험 처리하여 새 차를 받았지요. 
    그리고 핸드백 안에 20불 정도는 잃었지만 하나님의 보호로 당신의 목숨은 살았잖아요. 
    그때 보호하신 하나님이 지금도 여사를 보호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보호하실 것임을 확신할 수 있어요!” 
    
    그녀가 대답했다.
     "그런 생각은 못했어요. 듣고 보니 하나님이 정말 보호하신 것이군요."  
    
    그녀의 태도가 완전히 바뀌어 스트레스는 사라졌다. 
    동전의 앞뒤가 있듯이 그대와 나의 그 어떤 상황도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고 
    재구성한다면 어떤 스트레스도 창조적인 기회로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