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가 말하는 스트레스 조절 작전(1) ◆
1. 감사하는 자세로 산다.
길을 갈 때 주변의 아름다운 꽃이나 건물을 감사한다.
도시에서 차들이 밀려 짜증날 때 이런 차가 있어서 편리한 것을 생각하고
제 3 세계에서 이런 차 구경도 못하는 사람보다는 얼마나 행복한가를 생각하며 감사한다.
나보다 더 잘사는 사람과 비교하여 나 자신을 슬프게 하지 말고
만사에 감사하는 자세로 살면 스트레스가 많이 사라진다.
2. 상황을 재구성한다.
예를 들어 한 여인이 새 차를 사고 휘발유를 넣고 물을 한 병 사가지고 나왔다.
차에 앉으니까 그 뒷좌석에 험상궂은 두 사나이가 총을 대고 가라는 대로 운전하라고 한다.
한참 가는데 인적이 드문 곳에 가므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급브레이크를 잡고 차에서 뛰어나가 도망 쳤다.
죽을힘을 다 해 뛰어서 그녀의 집 앞에 쓰러질 때 이웃에 그녀를 아는 사람이 구해 주었다.
며칠 후 이 분이 콜버트 박사에게 와서 부들부들 떨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 강도들이 내 차와 내 핸드백을 가지고 있어요.
거기 내 집주소가 있는 나의 면허증과 나의 수첩에 기록된
모든 친인들의 전화 등등을 알고 와서 나를 죽일 거예요.
그 놈들이 분명히 나를 추적하여 계속 나를 괴롭힐 것이에요.”
그래서 콜버트 박사가 말했다.
“심호흡을 하고 나의 말을 들어보세요.
목숨을 건진 것만 해도 하나님이 보호하셨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지금 그 새 차는 보험 처리하여 새 차를 받았지요.
그리고 핸드백 안에 20불 정도는 잃었지만 하나님의 보호로 당신의 목숨은 살았잖아요.
그때 보호하신 하나님이 지금도 여사를 보호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보호하실 것임을 확신할 수 있어요!”
그녀가 대답했다.
"그런 생각은 못했어요. 듣고 보니 하나님이 정말 보호하신 것이군요."
그녀의 태도가 완전히 바뀌어 스트레스는 사라졌다.
동전의 앞뒤가 있듯이 그대와 나의 그 어떤 상황도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고
재구성한다면 어떤 스트레스도 창조적인 기회로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