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기독교자료

제자로서의 성장 Growing in Discipleship

Joyfule 2021. 5. 3. 12:32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길 - 제6권]

    제자로서의 성장 Growing in Discipleship

 

제 3 과 다른 사람이 그리스도를 만나도록 도와 줌


당신이 성경공부를 전행해 나가는 동안 주요한 부산물 중의 하나는 다른 사람과 나누게 되는 일입니다. 주님께서 당신에게 새로운 진리나 개인적인 적용과 도전을 주실 때에 당신은 그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준비만 된다면, 성령께서는 불신자들에게 그리스도의 필요를 깨우쳐 주는 일에 당신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당신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전도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기의 약동을 위해서입니다. 우선 우리가 준비하여야 합니다. 워크숍이나 기타 등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예로서, 나라가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서 물자를 준비합니다. 하물며 영적 마귀와의 싸움에서 영을 위하여 준비하지 않으면 지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사용하십니다. 


“복음전도는 우리의 생애에,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장식품이 아닙니다. 그것은 부르심을 받은 우리 모두의 심장의 고동입니다.”

-로버트 콜만-


준비하는 방법


1.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한 가장 좋은 준비는 무엇입니까? 당신의 대답을 설명하십시오. (마태복음 4:19)


“말씀 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내 자신이 먼저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훌륭한 전도자로 내 자신이 주님을 잘 믿고 있는 것이 비결입니다. 열심히 전도하고 다니기보다는 내가 우선 예수님을 잘 믿고 따르는 것이 우선순위입니다. 성경은 내가 할 파트와 하나님이 하실 파트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기도할 때에도 구하는 것은 내가 할 파트이고 주시는 것은 하나님이 하실 파트입니다. 전도자로 만드시는 것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베드로에게 주님은 네가 나를 따라 오면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어 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할 일은 주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성도의 삶과 개인 그리고 전체의 삶에 있어서 전도하는 그것으로 수준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신앙의 성숙도가 차이가 납니다. 주님을 따르는 면은 하나님 앞에 헌신을 한다는 결심에 불과합니다. 그 결심이 승리의 삶에 내 전 영역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헌신은 순식간에 나타나지만 내가 따르는 증인의 삶은 하루 이틀에 되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을 쳐서 계속 따라가야 인격이 됩니다. 그러므로 기본 신앙 자세가 중요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성경을 보고 묵상 기도를 하고, 이웃과의 관계는 교제하고 전도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 계속 수레바퀴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항상 리더자는 가르치면서 배우는 자들이 생활에 적용을 하고 있느냐? 행하느냐? 체킹을 하여야 합니다. 예로서, 전화할 때 대부분이 별일 없습니까? 라고 묻습니다. 그렇게 하지 말고 오늘 성경 어디 읽었습니까? 읽으시면서 은혜 받은 내용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큐티는 어떤 말씀으로 하고 깨닫고 은혜 받은 내용은 반드시 물어 보아야 합니다.


2. 빌립보서 2:14~16절에서 바울은 다른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매력을 줄 수 있는 종류의 삶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사용한 말들을 당신 자신의 말로 정의해 보고, 각 영역에서 1~10점으로 자신에 대하여 채점하십시오. 가장 훌륭한 점수에 10점을 주십시오.


특 성
정 의
점 수
 

 (1) 원망과 시비가 없다
경건의 생활을 살아야 합니다. 시비나 다툼이 없어야 합니다. 말로 이기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겼다하여 상대방의 마음을 굴복시킨 것이 아닙니다. 전도자의 자세는 온유입니다. 온유의 뜻은 - 해열제, 야생마, 바람, 빛 - 강하다는 말입니다. 주의 영광을 위해 절제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절제하지 못하고 사용해 버리면 죽어 버리고 맙니다. 
 

 (2) 흠이 없고 순전하다
죄에서 떠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비도덕적인 삶을 살게 되면 증인이 될 수 없습니다. 간증이 안 됩니다. 자신에게도 담대함이 없어집니다. 전도자는 온유해야 합니다. 즉 인격적인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23절의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가 인격의 열매입니다. 인격이 성숙되어야 사역의 열매를 맺습니다. 모세는 광야 사십년 훈련에서 온유한 사람으로 길들여졌고 인격이 다듬어 졌습니다. 


 (3) 빛들로 나타낸다.
누가 보아도 그리스도가 나타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즉 영적으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빛으로 나타난다는 말은 숨겨진 삶을 살지 말고 들어내는 삶을 살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빛은 숨겨질 수가 없습니다. 

(4) 생명의  말씀을 밝힌다.
실제로 전도 할 수가 있어야 합니다.


(1)~(3)번은 낚시 밥입니다. 실제로 낚는 것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당신의 생활 가운데 어느 영역이 가장 주의를 필요로 합니까?

그 영역을 개선하기 위하여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내가 취해야 할 조치, 내가 먼저 변화가 되어야 할 계획을 스스로 세워 보는 것입니다.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구약에 긍휼은 여자의 태반과 같은 뜻입니다. 신약에는 애간장과 같은 뜻입니다. 다윗의 기도에 긍휼이 여겨 달라는 기도를 자주 사용했습니다. 이런 자세로 전도를 해야 합니다. 자신의 변화를 위해서도 이런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3. 바울은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로마서 10:1).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다음 구절들이 보여 주는 것은 무엇입니까?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기도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전도의 문을 열어 달라고 구체적으로 기도를 해야 합니다.


(1) 요한복음 6장 44절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을 이끌어 달라고 사람을 붙여 달라고 기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필요한 일꾼을 보내 달라고 기도를 해야 합니다. 바울은 기도했을 때 마게도냐 사람들이 손짓을 하는 것을 보고 그리로 갔습니다. 빌립보 자주장사 루디아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빌립보 교회를 세우게 된 것입니다. 성숙되고 무르익은 영혼을 만나게 하여 달라고 기도를 해야 합니다.


(2) 요한복음 16장 8~9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성령께서 죄에 대하여 책망하시도록(바르게 깨닫도록) 해달라고 기도를 해야 합니다. 책망이 없으면 깨달음이 없습니다. 즉 자기의 죄를 모릅니다. 한국 교회는 권징이 없습니다. 설교 때는 책망하지 말고 성경 공부 때 책망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3) 디모데전서 2장 1~4절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도록 기도를 해야 합니다.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책망을 하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고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게 하여 달라고 기도를 잘하려면 내가 복음의 빚진 자로 알 때입니다. 빚은 반드시 갚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의무입니다. 바울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에게 복음의 빚진 자의 자세를 가졌습니다. 성도는 모두 복음의 빚을 진자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을 알 때 각계각층의 사람들 전도의 대상으로 준비 기도를 해야 합니다. 이런 기도를 구체적으로 기도를 해야 합니다.


4. 당신은 그리스도를 증거 하기 위하여 어떻게 준비할 수 있습니까?


(1) 베드로전서 3장 15절
“…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理由)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하였습니다. 말씀을 전할 준비를 적극적으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암송을 많이 하고 있어야 합니다.


(2) 디모데후서 2장 15절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라고 하였습니다. 말씀을 분별하여 잘 가르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런 자가 부끄러움이 없는 일꾼입니다. 자격이 있는 종입니다.


미국의 어떤 사람들은 분별을 못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U.F.O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U.F.O를 지금도 믿는 신자가 있습니다. 분별이란 성경 구절을 잘 다룬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사탄이 돌로 떡을 만들라고 시험을 했을 때 성경 구절을 그 말에 맞도록 잘 분별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예로서, 바울은 주님의 부활에 대하여 고린도전서 15장에 객관적으로 성경대로 부활했다고 하였습니다. 허다한 증인들이 태반이나 살아 있다고 했습니다. 오백 명의 태반은 이백오십 명에서 삼백 명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예수 부활을 부인 할 수가 없습니다. 그 당시 유대인들은 성도의 부활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는 성도와 예수의 관계를 끊어놓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의 관계성을 말했는데 주님은 우리들의 부활의 첫 열매가 되어 주셨다고 했습니다. 주님과 성도는 십자가로 하나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하여 주어야 함으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을 만남


준비된 자는 사람을 만나야 전도를 할 수 있습니다. 사마리아 성에서 빌립이 전도를 했습니다. 대단히 바쁜 중에 기도하는 중 성령께서 광야로 가라고 지시를 받았을 때 빌립은 달려갔습니다. 그래서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내시를 만났습니다. 그는 이사야서를 읽고 있었는데 그 내용을 알지를 못했습니다. 빌립은 분별하여 주고 그리스도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여 주고 물가에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5. 마태복음 9:10~12절을 읽으십시오. 


(1)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사람들과 함께 하셨습니까?
사람을 만나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했습니다. 즉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시간을 내어 주고 대화를 하면서 접촉을 하여 주셨습니다. 그들과 같이 되려고 한 것이 아니라 나를 본받게 하기 위해서 변화를 시키기 위해서 접촉을 하신 것입니다. 직장도 이런 자세로 직장에 나가야 합니다. 직장에서 큰 실수를 했으면 그 직장을 떠나야 합니다. 가정을 갖는 목적도, 증인이 되게 위한 목적에 포함이 되어야 합니다. 내 생활 전 영역이 복음을 전하기 위한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2) 예수님은 그들과 어떻게 접촉하셨습니까?
친구가 되어 주심으로 그들과 함께 식사를 같이 하여 주셨습니다. 전도하는 방법 중에 같이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치인들의 수법은 용정에서 식사를 합니다. 미국의 장교들은 사병과 식사를 하지 못하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식사를 같이 하게 되면 격이 없어집니다. 같이 떡을 떼는 개념은 너와 나는 친구라는 것입니다. 특히 유대 나라 풍습은 식사를 같이 하면 친구입니다. 베드로는 갈라디아 성도들과 떡을 떼다가 유대인들이 들어 왔을 때 도망쳤습니다. 이것은 칭의 교리가 무너지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것을 공식 석상에서 베드로를 면책했습니다. 전도하기 위해서는 주님처럼 친구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