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천국과지옥

제9장.. 지옥의 공포들2.

Joyfule 2017. 3. 9. 02:17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  메어리 캐더린 백스터

 

제9장.. 지옥의 공포들2.

 

여러분들이여 꼭 회개하셔야 합니다.

지옥은 정말 정말 끔찍하고 슬픔과 후회가 극치를 이루는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장소입니다.

제발 제가 하는 말에 귀 기울여 주세요.

이 모든 말은 다 사실입니다.

이 책을 쓰는 것은 얼마나 내게 어려운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이 글을 준비하면서도 나는 수없이 몸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나는 말로 표현하기에는 너무나 비참한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아파서 비명을 지른다든가, 시체가 썩어가는 냄새라든가

지옥불에서 타고 있던 모습들보다 더 심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러한 것들이 기록되는 것은 허락치 않으셨습니다.

 

당신이 죽을때 하나님의 성령으로 거듭났으면 바로 낙원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나 만약 죄인으로 죽게 되면 바로 음부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악령들은 큰 쇠사슬로 묶어 불구덩이 속으로

당신의 영혼을 집어 던지며 고통을 가할 것입니다.

때로는 사탄앞으로 끌려가기도 할 것입니다.

지옥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은 당신은 몸소 다 느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락 센터'라고 불리우는 장소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다.

불구덩이 속에서 감금되어 영혼들은 그 장소에 올 수 없다고 하셨다.

벌을 받는 방법이 다 영혼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모두 불에 타는 것은 공통이라 하셨다.

 

오락센터는 써커스장처럼 생겼다.

광대가 서야 할 그 자리에 몇 명의 영혼이 끌려와 올라섰다.

이들은 지구상에서 사탄을 열심히 섬겼던 자들이었다.

자신들의 의지로 하나님대신 사탄을 섬기겠다고 결정한 사람들이었다.

관중석에는 다른 영혼들이 앉아 있었다.

그러나 불구덩이에서 온 영혼들은 하나도 없었다.

 

무대 중앙에 서있는 영혼들은 다 지구상에서 마술계에 종사하던 자들이었다.

그들은 영매술사, 점쟁이, 마술사, 마인드 컨트롤에서 일했던 자들,

마녀, 그리고 요술쟁이들로서 사탄을 위해서 충성을 다하던 자들이었다.

 

그들은 살아있을때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여 사탄을 따르며 죄를 짓게 만들었다.

관중석에 앉아 있는 자들은  다름 아닌 무대 중앙에 서있는 자들에게 속아서 지옥에 온 자들이었다.

속은자들이 자기를 속인 자들에게 차례 차례로 학대하고 고문을 가하고 있었다.

 

그러한 학대속에서, 그들의 뼈들이 흩어져 지옥의 사방으로 가서 파묻혔다.

그 영혼들은 아픔 때문에 심하게 고통스러워 하고 있었다.

관중석에 있는 영혼들은 중앙무대를 향해 돌을 던질 수도 있었다.

모든 가능한 고문 방법이 다 동원되었다.

고통받는 영혼들은 아파서 어쩔줄을 몰라했다.

이것이 영원한 죽음이었다.

이 모든 일은 사탄이 뒤에서 조정하였다.

이런 일들이 바로 오락센터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지옥열쇠를 사탄의 손에서 빼앗아 가지고 있단다.

나는 이 세상에 와서 많은 사람들을 사탄의 손에서 해방하였느니라.

내가 이땅에 와서 십자가에 죽기 전인 구약시대에는 낙원이 바로 지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었다.

여기 보이는 이 감방들도 원래는 낙원에 있던 것인데

지금은 사탄이 사악한 목적을 위해 쓰고 있으며 감방을 더 많이 만들어 놓았단다.

 

이책을 읽는 자들이여,

"지금 영원토록 늦기 전에 너희의 죄를 회개하여야 하느니라.

모든 이들이 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이니라.

내가 십자가에서 죽고 나의 아버지의 권능으로 삼일만에 부활할 때

이 낙원은 지옥 가까이에서 멀리 옮겨갔느니라."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다시 한번 설명한다면 17마일(약 27km)높이로 서 있는 이 감방들은 마귀의 권능을 행했던 자들,

마술계나 사탄숭배를 하였거나 사탄을 위하여 일했던 자들을 위한 감방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자, 가자꾸나. 다른 것을 보여 주겠다."

라고 예수님이 내게 말씀하셨다.

'지옥의 배부위'에 위치한 17마일 높이의 교도소 중앙에서 우리 몸이 반마일(약 800m) 위로 올라갔다.

 

거기에서는 위도 없고 아래도 없는 큰 우물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들었는데

어두움 때문에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이때 노란 빛이 이곳을 채우기 시작했다.

나는 예수님의 손을 꼭 잡았다.

나는 "주님, 우리가 왜 이곳에 왔나요?" 라고 여쭈었다.

 

갑자기 허리케인 태풍과 같은 강력한 바람이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불어오기 시작했다.

밑에서 큰 불길이 각 감방들을 활퀴며 올라오면서 불길이 닿는 곳은 모두 태우기 시작했다.

불길이 감방에 있는 영혼들을 태우자 괴로워하는 비명소리들이 흘러 나왔다.

불길은 예수님과 나에게는 접근하지 못했으나 불길을 피하기위해

감방 뒷쪽으로 뒷걸음치는 영혼들의 모습을 바라볼 때 나는 공포감을 느꼈다.

 

사악한 목소리가 우리 왼편에서 들려왔다.

바라보니 사탄이 등을 우리쪽으로 하고 서 있었는데 불길에 휩싸여 있었다.

그러나 타지는 않았다.

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불길을 일으키고 있는 장본인이 바로 사탄이었다.

불꽃속에서 불쌍한 영혼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사탄은 즐기고 있었다.

사탄이 팔을 움직이자 사탄에게서 불덩이들이 나가기 시작했다.

 

 이 불을 맞은 감방의 영혼들은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은 비명소리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이 불은 불구덩이속에 있는 불보다 더 뜨거웠다.

감방에 있는 영혼들은 불에 타고 있었으나 죽지는 않았다.

사탄이 각 감방들을 돌아다니며 고문을 가할 때

지옥의 악령들은 자기들끼리 낄낄거리며 서로 웃고 있었다.

 

"사탄은 죄악을 먹고 산다.

그는 다른 영혼이 괴로워하고 고통 당할 때 영광을 받으며 이때 사탄의 힘이 더욱 강력하여진다."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사탄은 붉은 빛을 띤 노란색 불길 속에 있었으며 거친바람 소리를 대동하고 있었다.

불길 속에 있었지만 그의  옷은 타지 않았으며 대기중에는 시체타는 냄새로 꽉 찼다.

이 지옥에서 느끼는 두려움은 너무나 생생하였다.

사탄이 불길 속을 거닐었으나 불은 사탄을 해하지 못했다.

나는 사탄의 등만 보았으나 그의 사악한 웃음소리는 전 지옥을 울려대고 있었다. 

 

사탄은 연기속에서 위로 올라갔다.

그는 손에 불꽃을 잡고'지옥의 배부위' 제일 위로 올라갔다.

올라가더니 몸을 돌리고 큰 소리로 만일 자기를 경배하지 아니하면

오락센터(Fun Center) 에 집어 넣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사탄님, 제발 안됩니다.

 우리는 당신을 섬기겠습니다"하며

모두 이구동성으로 마귀에게 절을 하며 간절히 빌었다.

사탄에게 절을 할수록 그는 더 찬양받는 것에 굶주려 갔다.

지옥 천장이 떠나갈 정도로 사탄을 찬양하는 소리는 커져만 갔다.

 

"이곳 감방 안에 있는 자들은 모두 살아 생전에 한 번 이상은 복음을 들어 본 적이 있느니라.

여러차례 구원의 소식이 그들에게 전해졌었다.

나는 나의 영으로 그들을 이끌려고 하였으나 마음을 굳게 닫고 내게와 구원을 받지 않았느니라."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이때 사탄이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하하, 이것이 너희의 왕국이다.

바로 니네들이 가질 수 있는 왕국이란다.

나의 왕국은 저 지구위에서 부터 그 아래에 이른다."

 

"이것이 너희의 영원한 삶이니라."

 

라고 외치는 사탄의 음성이 들려왔다.

그러나 타고 있는 감방들로 부터는 후회하는 영혼들의 울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의 구원을 값 없이 주는 것이니라.

누구든지 원하면 내게로 와 구원을 받으라.

내게로 오는 자는 절대로 외면하지 않느니라.

설령 마녀나 마술사였다 할지라도 지금까지 사탄을 위해 일해왔다 하더라도

내게로 오면 나의 권능이 그것을 깨뜨릴 것이며 나의 흘린 보혈이 그들을 깨끗게 할 것이니라.

나는 저주를 몰아내며 지옥갈 영혼들을 구하는 자니라.

내게 너희의 마음을 돌이키면 너희를 속박하는

모든 것을 깨뜨릴 것이며 너희 영혼을 자유케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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