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Joyful감사메일

주님께 드리는 서른 아홉번째 메일

Joyfule 2010. 11. 3. 13:34

      
       
       주님께 드리는 서른 아홉번째 메일 
      
      주님!
      어제는 주님께서 저의 일거수 일투족뿐만아니라
      저의 마음과 생각도 다 보고 계신다는 것과
      저의 작은 신음에도 귀를 기울이신다는 사실을 또 확인했습니다.
      요즘은 왠지 말에나 일이나 실수가 되는 것 같아서
      나는 왜 이렇지? 자신에게 실망이 되기도 하고요
      또는 나를 오해하는 사람들에 대해 마음도 상하고요
      섭섭하고 괘씸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제 속에서 평안이 없었어요
      사람들이 싫어져서 어디론가 숨어버리고싶고요
      주님, 어제 저녁 교회에 성경공부하러 가면서 
      주님께 이런 저의 마음속의 생각을 말씀드렸지요?
      그랬더니 주님께서는 저에게 위로가 필요한 줄 아시고
      아바드 핵심반 성경공부 시간에 목사님 말씀을 통해서 
      저에게 위로의 말씀을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사람의 평가는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보시는가 가 중요하다"는 말씀은 
      저에게 주시는 주님의 위로의 응답으로 받았습니다.
      전에도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저에게 하시는 주님의 책망으로 받고 회개했던 일을 상기했습니다
      (물론 목사님은 모르시는 일이지만요)
      제가 바로 서야할 때 말씀으로 책망하시고 
      위로가 필요할 때 말씀으로 위로를 주시며
      섭섭한 마음이 풀어지게 하시고 
      너그럽게 대할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없을 때 힘과 능력이 되시는 주님이 
      나의 주님이 되신다는 사실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저의 삶을 구체적으로 인도하시는 좋으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Joyful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