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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위해, 미국을 대신할 나라는 없다.

Joyfule 2016. 12. 9. 10:46

 

 

 

한국을 위해, 미국을 대신할 나라는 없다.

 

<중앙일보 유흥주 칼럼 한미 자유연맹 이사장>


워싱턴에서, 뉴욕에서, LA에서, 반미 반한 시위하는 친북 한인들이 의외로 많다.
그들은 대한민국 여권을 갖고 미국에 와서 살겠다고 정착한 사람들일 것이다.

미국이 싫으면 반미시위 하지 말고, 미국을 떠나면 될게 아닌가.
금세기 세계인들은 누가 뭐라고 해도, 미국 에서 살아가고 있다.


현대인들이 사용하는 거의 모든 문명의 이기는, 

미국에서 발명되었고, 초로 만들어 세계로 퍼져 나갔다.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였던 영국을 2차 세계대전에서 구한 나라는 미국이며,
독일에 점령되었던 프랑스를 해방시킨 나라가 미국이었고,
독일의 히틀러를 무너뜨리고, 독일 부흥을 이끈 나라 역시 미국이다.

아시아에서도 일제의 군국주의를 잠들게 한 것이 미국이고,
일본의 재건을 도운 나라도 미국이며,
한국을 일제로 부터 해방시켜 주고, 대륙세력이 일으킨 6.25 남침을 저지하기 위해,
미군이 연인원 1,789,000명이 참전했고,
사상자 165,759명의 인명손실(미국방부자료)을 보며, 지켜준 나라 역시 미국이다.

 

미국은 2차 세계 전쟁이 끝난 이후, 세계원조에서 첫 손가락을 꼽을 정도로,
많은 경제차관과 식량지원, 군사원조등을 통해서 한국을 지원했다.

따라서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데 일등 공신인 나라다.
한미방위조약 이라는 큰 안보의 울타리가 있었기 때문에 “한강의 기적”도 있을 수 있었던 것이다.

국가 안보에 쏟아야 할 시간과 돈을 오직 경제발전에만 투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이승만이 이끌어 낸 한미방위조약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며
이 조약은 지금도 한국을 지키는 커다란 안보의 울타리가 되고 있다.

 

한국은 너무나 가난해서 1953-1958년도 한국정부 예산의 75%를 미국의 원조로 충당해야 했으며,
박정희 정부들어 1960년 대부터 시작된, 경제개 발계획이 압축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미국이 한국에게 큰 시장을 열어줬기 때문이 었다.
미국의 도움없이 한국은 설 수 없었다.

 

2차대전 이후 미군이 진주했고, 미국이 원조 했던 나라는 130여 개국이 된다.
그중 미국이 심은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가 성공한 나라는 대한민국 뿐이다.

통일은 대박이라 하지만,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의 합의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러한 국제적인 역학 관계에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큰 지렛대는 결국 미국뿐이다.
그게 현실이며 우리가 인정 해야 하는 진실이다.
 
주한미군이 지키고 있는 한... 북한은 핵이 있어도 처들어 오지 못 한다.
오늘날 미국이 동맹을 맺고 있는 국가는 42개다.

전략적 협력 관계의 국가까지 포함한다면, 그 수 는 약 70여개 국에 이른다.

이들 중 미국과 가장 견고한 관계를 유지하는 국가는 한국이다.

현재 주한미군 방위비는 1년에 2조원 규모로서,
이중 약 50%인 9억달러 정도를 (9,500억원) 한국이 부담하고 있다.
문제는 주한미군주둔 비용으로 구성되는 방위비 분담금뿐 아니라,
최대 36조로 추산되는 주한미군 전력(戰力) 대체비용이다.
주한미군이 철수했을 경우 이를 어떻게 충당하느냐가 문제다.


그 외에 한반도 유사시 예상되는 미증원 병력 규모는 재정적으로 추산이 어려울 만큼 천문학적이다.

그래서 한국에게 제일 중요한 나라는
러시아?
일본?
중국?
이 아닌, 미국이다!

 

지구상 어떤 나라도 한국을 위해 미국을 대신할 수 없다.

앞으로도 수 십년간 변함이 없을 것이다.
은혜를 원수로 갚으려는 친북 반미 반한 세력들은, 이 점을 각성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