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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담집 - 소/쇼

Joyfule 2008. 7. 4. 02:22

 한국 속담집 -  소/쇼   
 
속곳 벗고 함지박에 들었다.
사정이 망신하게끔 되엇다는 말.
속도 위반.
시집 가기 전에 아이를 가졌다는 뜻.
속병에 고약. (북한)
속에 병이 들었는데 당치 않게 고약을 바른다는 뜻으로 당치않은 처사를 비겨 이르는 말.
속 빈 강정 같다.
아무 실속없이 속이 텅 빈 것을 가리켜 하는 말.
속 빈 강정의 잉어등 같다.
가진 돈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내실이 없고 빈약함.
속히 더운 방이 쉬 식는다.
일이 너무 급하게 되면, 도리어 오래 지속 할 수 없다는 뜻.
손끝이 거름. (북한)
농사에서는 사람의 손이 많이 가서 밭을 잘 가꾸면 그것이 
곧 거름을 많이 주는 것처럼 농사를 잘 짓게 하는 요인이라는 뜻.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하늘은 크고도 큰데 작은 손바닥으로 가릴수가 있겠는가 ? 
곧, 터무니 없이 얼토당토 않는 일을 두고 하는 말.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한손으로 어떻게 박수를 치겠는가 ? 두손이 마주 부딪쳐야 소리가 나는법.
즉, 혼자서 할수 없는일을 이루어 놓았을때를 두고 하는말.
흔히 나쁜일을 행함에 혼자하지 않음을 두고 하는말.
The clapping sounds must be collide(clap) with both hands.
It takes two people to do certain activities.
It takes two to tango.
손 안대고 코 풀기.
누구나 코풀기는 쉬운일로 알지만 손을 대지 않고 쉽게 코를 풀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이처럼 쉬운일이라도 해야 할 것은 해야 한다는 말.
- 비 : 눈가리고 아웅하기. 돈 안내고 간섭하기.
손에 붙은 밥을 아니 먹을까 ?
손에 붙은 밥풀을 안 먹을 사람이 없다는 말이니, 
다시 말해 자기 손에 들어온 물건을 아니 가질 사람이 없다는 말.
손이 부끄럽다.
내민 손을 무시 당할 때 쓰는 말로 많은 무안을 당했다는 뜻.
손톱 밑에 가시 드는 줄은 알아도, 염통에 쉬 스는 줄은 모른다.
작은 일이나 조그만 이익에는 눈이 커지지만 
큰 일이나 큰 손해 나는 일에는 익숙하지 못하다는 말.
손톱 발톱이 제쳐지도록 번다.
밤낮을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여 재물을 모으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손톱 여물 썬다.
남에게 몹시 인색한 구두쇠를 두고 하는 말.
솔개는 매 편이라고.
"가재는 게 편이다" 와 같은 뜻임.
Birds of a featheri flock toger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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