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한국 속담집 - 차1 .

Joyfule 2008. 9. 15. 00:53
    
     
     한국 속담집 -  차1 .  
    차면 넘친다.
    너무 정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불완전하게 된다는 뜻.
    차일 피일한다.
    이날 저날로 자꾸 기한을 미룬다는 뜻.
    찬물도 위아래가(선후가) 있다.
    모든일에는 순서가 있으니 그 순서를 따라 해야 한다는 말.
    찬물에 기름 돈다.
    서로 화합되지 않고 따로 도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 비 : 물 위에 기름.
    찬물에 돌.
    지조가 있고 개끗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찬밥 두고 잠 아니 온다.
    먹고 싶은 것을 두고는 암만 자려고 해도 잠이 오지 않는다는 말이니, 
    자기가 즐기는 일은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다는 뜻.
    찰찰(察察)이 불찰(不察)이라.
    무엇에 한번 맛을 붙이면 끈덕지게 떨어지기를 싫어한다는 뜻.
    참깨가 기니 짧으니 한다.
    비슷비슷해서 굳이 잘잘못이나 크고 작음을 나타내려고 하지 않는 것을 가리키는 말.
    참새가 죽어도 짹 하고 죽는다.
    아무리 힘이 없더라도 너무 괴로운 지경에 빠지면 반항을 한다는 뜻.
    참깨 들깨 노는데 아주까리 못 놀까.
    남들은 다 그렇게 하는데 나도 한 자리 키어 하자고 나설 때 쓰는 말.
    참새가 방앗간을 그대로 지나랴.
    자기가 좋아하는 곳을 그대로 지나치랴 ? 
    자기가 좋아하는 곳을 그대로 지나치지 못한다는 뜻.
    참새가 작아도 알만 잘 깐다.
    몸집은 작아도 능히 큰 일을 해낼 수 있다는 뜻.
    참새 잡으려다 꿩 놓친다.
    작은 것을 탐내다가 큰 것을 잃고 만다.
    참새가 작아도 알을 낳고 제비가 작아도 강남을 간다.
    사람은 누구나 제 구실을 하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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