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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담집 - 타 탸

Joyfule 2008. 9. 27. 01:54
    
     
     한국 속담집 -  타 탸 .  
    타는 부에 부채질한다.
    남의 재난을 보고 더욱 더 나쁘게만 일을 방해하는 것을 말함.
    화가 난 사람의 화를 더 돋군다는 말, 
    남의 재난을 보고서 더욱더 나쁘게 일을 방해하는 것을 말한다.
    탐관(貪官)의 밑은 안반같고 염관(廉官)의 밑은 송곳같다.
    욕심 많은 관리는 재물을 끌어모아 살이 퉁퉁 찌고 
    깨끗한 관리는 청빈하여 몸이 약하다는 뜻.
    태만 길렀다.
    어리석고 바보스러운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태백산 갈가마귀 게발 물어던지듯.
    할 일은 다 했다고 내버려두고, 아주 외로운 형편이 되었다는 뜻.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험한 산을 넘으면 평탄한 평야가 나온다는 말이니, 
    고생을 하고나면 그 다음에 즐거움이 찾아온다는 뜻.
    태산이 평지된다.
    세월의 흐름이 덧없고, 세상의 변화가 많음을 나타낸 말.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고생을 이겨내면 다음에는 즐거운 일이 생긴다는 뜻의 말.
    태수되자 턱 떨어져.
    굽신굽신 하다가 태수가 되어 이젠 턱을 좀 올리고 살려니 
    턱이 떨어져 올리고 살지 못한다.
    태화탕(太和蕩)
    태화탕이라는 악은 원래 쓰지 않은 약이므로, 
    사람이 싱겁고 똑똑치 못한 사람을 두고 하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