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담과 적절한 대화 - 진실을 말하는 것이 잘못일 수 있습니다.
바울은 어떤 것이 합법적이거나 허용되는 일이기 때문에
그것이 항상 적당하거나 유익한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우리들은 어떤 강요나 습관이 우리들을 지배하거나,
그 것의 힘 아래 우리들이 얽매이도록 해서는 안 됩니다 (고린도전서 6:12).
기본적으로 진 실한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건설적이거나,
다른 사람을 북돋아 주거나, 혹은 다른 사람 들에게 친절한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우리들은 일시적인 감정에 의해서 충동적으로 행동해서는 안 되며,
다른 사람에게 적절한 것을 행해야만 합니다 (고린도전서 10:23).
다 른 사람의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
사려 없이 관여하는 것은 자제심이 결여된 것을 보여줍 니다.
다른 사람을 당황하게 하거나, 상처를 주거나, 혹은 기분을 상하게 만드는 어떤 말 이라도
삼가하는 것은 영적으로 성숙해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3:2).
우리들은 험담에 관하여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1)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 를 함으로서 소문을 만들기 시작하는 일을 하지 마십시오.
심지어 기도를 요청하는 경우 에 있어서도
그러한 요청을 하는 데 필요한 것만을 말하도록 주의하십시오.
무엇을 암시 하는 질문을 하거나, 다른 사람의 불미스러운 일을 캐내려고 하지 마십시오.
(2) 비밀을 누설하지 마십시오 (잠언 11:13).
만일 당신이 어떤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서 어떤 비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 한다면
오직 목사님이나 혹은 적절하게 행동할 위치에 있는 부모 에게만 말하십시오.
(3) 험담을 듣지 마십시오. 험담을 듣지 않겠다는 당신의 의도를 표현 하십시오.
(4) 화평케 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불을 끄는 사람이 되십시오 (잠언 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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