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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에이지 운동에 대한 이해

Joyfule 2006. 5. 9. 00:59

1. 뉴에이지 운동에 대한 이해 결국 뉴에이지의 혁명은 인간이 신이 된다는 거짓 이론을 담은 뉴에이저들의 허황된 꿈이고 이교적인 영성이며 적그리스도의 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뉴에이저들의 주장 한 가지만 제외하고는 모두 거짓된 이론인데 그 한 가지는 새로운 의식개혁운동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사실 지금 전세계적으로 새롭게 일어나고 있는 의식개혁운동이 바로 뉴에이지 운동이다 그러나 이 의식개혁운동은 사단이 주도하는 것이며 운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결국 그 행위대로 심판받고 불못에 던지우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1. 인간이 창조자? "창조의 힘이라는 게 뭐지요?" 그것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인들은 모르지만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내부에 무한한 힘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 무한한 힘‥‥ 그것이 바로 창조의 근원이에요." 스위스의 마이어라는 소년과 우주에서 온 여인인 셈야제의 이야기로 된 「안녕하세요? 지구 어린이」라는 책에 나오는 한 부분이다. 이책은 어린이를 위한 뉴에이지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셈야제의 말에 따르면 인간 내부에 무엇인가 창조의 근원이 될만한 것이 자리잡고 있다는데 그렇다면 인간이 하나님이라는 이야기가 아닌가? 그리고 우주 만물을 육일만에 창조했다는 하나님의 이야기는 거짓이라는 말인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거짓말을 할 수있지? 이 책을 읽어본 크리스천 아이들이 갖게 되는 의문이다. 교회에서 배워왔던 성경의 이야기들이 거짓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혼란을 경험하게 된다. 이 책뿐이 아니다. 부적을 이용한 마술이나 주문을 중얼거리면서 온갖 신기한 능력을 행하는 소설이나 만화영화는 이미 우리주변에 널려있다. 주문을 외우면서 볼펜을 돌리다가 귀신으로부터 자동필기로 대답을 듣는 귀신놀이도 이미 보편화되어 있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것들이 이미 문화의 한 부분으로 우리 주변에 가까이 다가서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일학교 교사를 한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단순히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으로 교사의 사명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말씀을 삶 속에 적용시키면서 살아가는 것까지 가르쳐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려니까 아이들이 속한 문화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그 문화를 성경에 비추어 보아 분별해내야 하고 대안을 생각해내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은 결코 아니다. 셈야제라는 우주여인의 이야기를 읽은 한 어린이가 교사에게 와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식으로 상담을 요청해 오는 일이 이미 일어나고 있다 그럴 때 책을 읽지 않은 교사는 당황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오히려 아이에게 셈야제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상담을 요청해야 하니까 누가 상담자고 누가 피상담자인지를 모르게 되는 것이다 아이는 하나님이 창조자가 아니라 인간이 바로 창조자라고 하는데 어떻게 된 것이냐고 계속해서 물어오고 교사는 그에 대해 대답을 하는데 성경적인 지식은 교사가 많지만 이미 세상적인 책을 통해 인간이 창조자이고 하나님도 인간이 진화한 존재라는 식의 정보를 많이 가진 아이와의 상담은 격렬한 토론이나 논쟁으로까지 이어지다가끝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는 지금 주일학교 교사뿐만이 아니라 청소년을 담당하는 교사들이나 청년 대학부를 담당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겪는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점점 더 심각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