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웃음 고속도로
자동차로 고속도로를 쌩쌩 달려 본 분들은 아실 겁니다.
시내에서는 신호등에 걸려 가다 서다를 반복 하다보면
차가 무겁고 연료도 많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고속도로에서는 훨씬 더 많은 거리를 달리고도
연료는 적게 들어가고 차도 가벼워진다는 것을.
사람 몸도 자동차와 같아요.
불안. 초조. 스트레스. 짜증은 교감신경을 자극시켜
심장을 상하게 하고, 간을 졸이게 하고, 두통을 유발합니다.
자연히 몸은 무거워지고 돈 들어갈 일 생깁니다.
그런데, 한번 신나게 웃고 나면 부교감신경이 자극되어
긴장이 이완되고 혈액순환도 좋아지며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커집니다.
자연히 몸은 가벼워지고 일의 능력은 쑥쑥 올라가지요.
거울을 보고 자신의 인상을 한번 살펴보세요.
좀 웃어주어야 풀릴 인상 아닌가요?
짜증나는 일만 많은데 어떻게 웃냐구요?
그것까지 가르쳐 드려야 합니까? 따라해 보세요.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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