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 309

행복한 가정 만들기

행복한 가정 만들기 ♥ 부부의 십계명 ♥ - 1906년 한국 최초의 월간지『가정잡지』에서 제일계 남편되는 이, 밖에서 불편하던 얼굴로 집안 식구를 대하지 마오. 제이계 남편되는 이, 무단히 나가 자거나 밤늦게까지 돌아오지 마오. 제삼계 남편되는 이, 자녀있는 데서 그 아내 허물을 책하지 마오. 제사계 남편되는 이, 친구의 접대로 아내를 괴롭게 하지 마오. 제오계 남편되는 이, 의복으로 아내에게 잔말하지 마오. 제육계 아내되는 이, 남편의 부족한 일이 있거든 조용히 권할 것이요, 결단코 군소리 마오. 제칠계 아내되는 이, 물건에 핍절한 소리 내기를 절조있게 하시오. 제팔계 아내되는 이, 남편이 친구하고 담화할 때 뒤로 엿보지 마시오. 제구계 아내되는 이, 함부로 남편에게 의복 구하기를 일삼지 마시오. 제십..

명언(名言) 모음

명언(名言) 모음 인간은 바르지 못하나 신은 공정하며 최후엔 반드시 정의가 승리한다.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 미국 시인:1807~1882) 인간은 사회에서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다. 그러나 영감을 받는 것은 오직 고독에 있어서만 가능하다.(괴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아리스토텔레스) 인간은 상호관계로 묶어지는 매듭이요, 거미줄이며, 그물이다. 이 인간관계만이 유일한 문제이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Antoine [Marie-Roger] de Saint Exupery)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파스칼) 인간은 생각하는 것이 적으면 적을수록 더욱 말이 많다. (미셸 에켐 드 몽테뉴 - 프랑스 사상가 : 1533-1592) 인간은 선이기 때문에 욕구하는 것이 아니라 욕구하기 때문에 선이다.(스..

나에게 하나님을 느끼게 해 준다면 - 마틴 로이드죤즈

나에게 하나님을 느끼게 해 준다면 - 마틴 로이드죤즈 만약 어떤 설교자가 나에게 하나님을 느끼게 해준다면, 만약 그가 내 영혼을 위하여 무엇인가를 제공한다면, ... 만약 그가 하나님의 위엄과 영광,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그리고 복음의 위대함에 대해 희미한 빛이라도 던져 준다면, 나는 그 설교자의 다른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설교자를 만드는 요소 - 마틴 로이드죤즈 설교자를 만드는 것은 이런 요소들입니다. 만약 그가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그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가지고 있다면, 만약 그가 사람들의 영혼을 향한 사랑과 그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만약 그가 성경의 진리를 알고 있다면 그리고 그의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있다면, 그 사람은 설교할 것입니다.

늙지 말고 익어가라

늙지 말고 익어가라 ‘어린애는 주먹에 쥔 빵 한 조각을 보고/ 노인은 제가 온 먼 곳을 본다’ 반칠환 시인의 ‘원시와 근시’라는 제목의 짤막한 시입니다. 시를 읽고는 나는 원시일까 근시일까 돌아봅니다. 논어의 학이 편에 보면 각각의 나이가 갖는 의미를 일러주는 대목이 있습니다. 40세는 사리를 알게 돼 남의 말에 미혹되지 않는다고 ‘불혹(不惑)’, 50세는 하늘이 준 섭리를 알게 된다고 ‘지천명(知天命)’, 60세는 귀가 순해진다 하여 ‘이순(耳順)’, 70세는 마음 가는 대로 해도 어긋남이 없다며 ‘종심소욕불유구(從心所欲不踰矩)’라 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너는 언제 철이 들 거니”라는 말은 아이들을 야단칠 때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 늘 물어야 할 질문입니다. ‘철들자 망령’이라는 속담을 떠올리면 더욱 ..

근심하라

근심하라. “그러므로 내가 편지로 너희를 근심하게 한 것을 후회하였으나 지금은 후회하지 아니함은 그 편지가 너희로 잠시만 근심하게 한 줄을 앎이라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하므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어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고후7장8-10절) 고린도전서와 고린도후서의 내용은 그야말로 천양지차입니다. 자신의 잣대로 복음의 깊이와 높이와 그 길이와 넓이를 제한해서는 안 됩니다. 어제 어떤 순수한 설교자의 설교를 한 번 들어봤습니다. 복음에 대해 강조하고 겸손하게 그리고 잡티 하나 ..

말씀대로 공경하라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말씀대로 공경하라 ● 시 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어린 시절부터 바다를 보며 뱃사람의 꿈을 키우던 소년이 있었습니다. 장성한 청년은 큰 선박회사에 취직해 그토록 바라던 꿈을 이루기 위해 떠나려고 짐을 꾸렸습니다. 이런 아들을 바라보던 어머니가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생사를 알 수도 없는 저 먼바다로 너를 떠나보내는 것이 너무 두렵구나. 부디 다시 한번만 생각해 보지 않겠니? 뱃사람만 아니라면 어떤 일을 해도 반대하지 않겠다.” 일생의 꿈이었지만 어머니의 진심을 느낀 청년은 다른 일을 찾기로 결심했습니다. 청년은 “부모에게 공경하라는 성경 말씀을 따라 이번 일은 어머니의 뜻을 따르..

어버이 주일 기도

어버이 주일 기도 - 사랑과 은혜의 주님, 주님의 사랑은 영원하며 주님의 성실은 하늘과 같이 변치 않음을 고백하며 찬양 드립니다. 5월 가정을 달을 맞이하며 완전한 주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알고 경험하기 원합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가르쳐 주시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우리 가정에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자녀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온 힘을 다해 헌신하신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을 기억합니다. 주님께서 가정을 위해 오늘 도 수고하시는 모든 부모님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부모의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고 열매 맺고 있음을 깨닫게해 주시고 모든 부모님들에게 기쁨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우리 가정을 믿음의 가정으로 축복해 주시옵소서. 어려운 일을 만날 때마다 불평하..

스룹바벨에게 약속한 성령

기독교 기본교리. 스룹바벨에게 약속한 성령(옥한홈목사 사랑의 교회)하나님의 혹독한 연단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에 복귀하게 되고 예레미야 선지자가 예언한 대로 남은 자가 살아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폐허가 된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기 시작합니다.포로로 끌려가서 전 예루살렘 모습과 돌아와서 보게 된 예루살렘의 모습은 변해 있었기 때문에 남녀노수 한마음 한뜻으로 당시의 지도자 스룹바벧과 여호수아의 인도에 따라 성전재건이 시작됩니다. 한편혼혈족이 되어버린 사마리아인들도 성전참여를 희망했으나 백성들의 반대로 참여를 못하게 되자 바벧론 왕에게 탄언서를 올려 성전건축을 못하도록 방해를 합니다. 이 일로 인하여 16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성전 건축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세월..

한.중.일 3국에 대한 향후 100년 예측

♣ 한.중.일 3국에 대한 향후 100년 예측 ♣ 미국 조지프리드먼박사 논문 우리나라의 외환위기를 비롯한 세계정세를 정확하게 예측한바 있는 미국 코넬대학 조지 프리드먼 교수가 한.일 중국 등 동남아 3국의 장래를 내다 본 논문의주요내용이니 참고하세요. ♣ 동아시아 3 개국 한.중.일 예측 ♣ 코소보 전쟁 과 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를 정확하게 예견하여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리는 조지 프리드먼은 ​그의 저서《100년 후, Next 100 years》에서 동아시아 3국의 미래를 이렇게 내다 보았다​. ▶ 먼저 중국... 2000년대 중반에 들어 신흥강국으로 부상해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심지어는 G2로 불리게 된 중국의 앞날을 프리드먼 박사는 이렇게 예견했다. 중국의 미래는 이전처럼 부상이 아..

“한동훈 교체” 참여연대 회견…韓 “정치단체가 시민단체인 척"

“한동훈 교체” 참여연대 회견…韓 “정치단체가 시민단체인 척"나성원별 스토리 • 어제 오후 3:49 한동훈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Copyright@국민일보 윤석열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참여연대가 교체해야 할 공직자 1순위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지목하자, 한 장관이 “참여연대는 특정 진영을 대변하는 정치단체”라고 맞받아쳤다. 한 장관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참여연대든 누구든 의견을 주장할 수는 있지만 왜 ‘특정 진영을 대변하는 정치단체’가 ‘중립적인 시민단체’인 척하는지 모르겠다”며 “더 이상 ‘참여연대’를 ‘중립적인 시민단체’로 생각하는 국민들은 많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어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참여연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