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 466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라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라 인생에서 만남처럼 중요한 것은 없다. 복은 만남이 크게 좌우한다. 그렇다고 좋은 만남을 계산적으로 만들려고 성공한 사람을 열심히 찾아다니면서 공연히 상처받는 길로 가지 말라. 남의 시간도 소중히 여겨 주고 나의 시간도 소중히 여기라. 억지로 연줄을 만들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열심히 충성하고 헌신하며 살다 보면 때가 되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연줄이 있다. 그때까지 하나님을 꼭 붙들고 자기 계발에 힘쓰라. 사람에게 연줄을 대려고 애쓰지 말고 하나님의 마음을 얻으려고 애쓰라. 재력과 권력과 세력을 가진 사람은 억지로 연줄을 대려는 사람들 때문에 귀찮고 힘들 때가 많다. 그래서 때로는 전화번호를 바꿔버리고 소수의 사람에게만 알려준다. 그 전화받는 대상에서 빠졌다고 그를 탓할 필요가 없..

시선의 영향력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시선의 영향력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영국의 옥스퍼드 대학에서 치즈와 관련된 한 가지 실험을 했습니다.연구진은 사람들에게 “새로 개발한 두 종류의 치즈인데 향을 표현해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한 치즈는 ‘체다 치즈’라는 이름의 병에 담겨 있었고 다른 치즈는 ‘썩은 치즈’라는 이름의 병에 담겨 있었습니다.사람들은 병에 붙은 이름을 보고 ‘체다 치즈 병에서 나온 치즈는향이 고소하고 썩은 치즈 병에서 나온 치즈는 향이 고약하고 역겹다’라고 평가했습니다.그러나 사실 둘 다 같은 치즈였습니다.프랑스 최고..

오늘의 기도 - 남은우 목사

오늘의 기도 - 남은우 목사 여호와 하나님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영혼의 봄을 느끼는 새아침입니다.우리 주 예수 안에서 복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시편 1편의 말씀을 묵상합니다복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한다 하였사오니주여, 복 있는 사람으로 살게 인도하여 주소서우리 삶을 유익하게 만드는 기쁨과 기도,감사함으로, 오늘도 살아가게 하옵소서여호와 하나님주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오셨는데이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하는 자가 돼야 할까요?성령을 소멸하지 않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소서예언을 멸시하지 않게 하소서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여호와는 미쁘신 분이신 줄 아오니주께서 우리 주 예수 안에 있는 우리..

가나안 Canaan

가나안 Canaan      (1) 명칭과 지역가나안 사람의 조상의 이름으로서 창세기 9:18, 10:6에 이 @['n'K] (Kna`an) `가나안'이라는 이름이 나오고 있다. 이 이름은 아마르나 문서(TheAmarna Lettess)와 봐스교이(Boghzky) 문서에 Ki-na-ah-ni, Ki-na-ah-na,Ki-na-ah-hi, Ki-na--a-an-hi, Ki-na-hi로 나와 있는 것과 비교할 수 있으나, 애굽, 알랄락(Alalakh) 문서에는 각각 Kjnnw, kn`n로 나와 있다.누시(Nuzi) 점토판(粘土板)문서에서 Kinahhu는 자주 물감을 나타내는 말인데, 상술한 Knn는이 말로부터 된 말이며, 따라서 원래는 누시의 주된 언어였으며, 후르리어(Hurrian,hurri의 말)라는 학..

"공권력 회복"김문수 충격 발언에 난리났다/이재명에게 부끄러움이 있다면 그렇게 했겠는가?/큰것 또 터진다.좌편향 매체가 예고한 것

"공권력 회복"..김문수 충격 발언에 난리났다이재명에게 부끄러움이 있다면 그렇게 했겠는가?“조민, 스스로 학위반납” 조국 ‘이 발언’에 발목.선거법 위반 혐의로 檢송치이재명이 이상하다! 법정 증인에게 ‘버럭’하며 한 말은?이재명 변호사들도 ‘무죄’는 포기했다 “시간만 끌자”큰것 또 터진다...좌편향 매체가 예고한 것 '이재명 징역2년 구형'에 민주당식 대처법해리스, 국경 찾아 ‘이민 이슈’ 돌파…트럼프 “다 해리스 탓”[속보] "이스라엘 승리 헤즈볼라 패배" 이스라엘 전투기가 발사한 미사일에 헤즈볼라의 무기가 싹다 초토화되자 전세계가 경악 이란에 "전선에 오기전 때린다" 北무기수송 '불안-초조'

가을 해거름 들길에 섰습니다 - 김용택

가을 해거름 들길에 섰습니다 - 김용택사랑의 온기가 더욱 더 그리워지는가을 해거름 들길에 섰습니다먼 들 끝으로 해가눈부시게 가고산 그늘도 묻히면길가에 풀꽃처럼 떠오르는그대 얼굴이어둠을 하얗게 가릅니다내 안에 그대처럼꽃들은 쉼없이 살아나고내 밖의 그대처럼풀벌레들은세상의 산을 일으키며 웁니다한 계절의 모퉁이에그대 다정하게 서 계시어한없이 걷고 싶고그리고 마침내 그대 앞에하얀 풀꽃한 송이로 서고 싶어요

억지로 웃어도 스트레스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

억지로' 웃어도 스트레스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 억지로 미소 짓는 얼굴을 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캔자스대학 타라 크라프트 교수팀은 169명의 대학생을 무표정 그룹, 입가만 웃는 그룹, 눈까지 웃는 그룹으로 나눠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반응을 관찰했다. 웃는 표정은 실제 웃는 것이 아닌 젓가락을 이용해 의도적으로 만들었다. 그 결과 입가만 웃거나 눈까지 웃는 표정을 지은 그룹이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룹보다 동일한 스트레스 환경에서 스트레스 지수가 낮았고, 심박수도 적었다.웃는 표정이 신체에 어떤 영향을 끼친 걸까? 크라프트 박사는 "웃을 때 얼굴의 근육들이 움직여 뇌에 신호를 보내면 뇌는 즐거운 일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엔돌핀을 분비한다"며 "억지로 미소를 지어도 그..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듣는 판사, 안 듣는 판사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듣는 판사, 안 듣는 판사    이십대 후반 나는 서울지역 군사법원에서 판사를 했었다. 돌이켜 반성하면 사회의식도 인격도 모자랐다. 남의 아픔에 공감할 줄 모르고 재판을 받는 사람들을 존중하지 못했다. 세상일을 좁디좁은 내 머리를 중심으로 생각했다. 전혀 다른 원리로 움직여지는 세계가 있는 걸 미처 몰랐다. 법정에 노출되는 건 그 사람 인생의 극히 일부였다. 나는 그의 삶을 들어보려고 하는 진지함도 없었다. 인간의 자유를 박탈하는 형을 선고하는 게 나의 의무였다. 나는 판사가 되기에는 실력도 능력도 인성도 없는 무자격자라고 생각했다. 유감스런 얘기지만 세상에는 나 같은 판사도 많았다.변호사를 하면서 사십년가까운 세월이 흘렀다. 사람들은 변호사를 흑을 백으로 만드는 직업이라고 오..

입술의 열매 2

입술의 열매 2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서로 서로 가르치며,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영적인 노래들로 부르며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다 주 예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께 감사하라...(골3:16-17)골로새서 3장은 영적상태에서의 행함을 다루고 있습니다.가장 고상하고 높은 그리스도인의 영적생활입니다.혀를 잘 다루는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장성한 사람입니다.말할 때마다 신중히 생각하고 말해야 합니다.그 신중히 검토하고 말을 할때에는 성령에 의지하여 성령께서 말하게 하심을 따라 해야 합니다."그를 힘입어" 해야 합니다.그렇게 할 때 우린 가르치는 말들이나 권면이 주님의 도구가 됩니다.감사함으로 찬양하고 영적인 시를 노래할 때마다 하늘 아버..

신의 한 수같은 인생은 없다

◆ 신의 한 수같은 인생은 없다 ◆ 모기는 피를 빨 때 잡히고,물고기는 미끼를 물 때 잡힌다.인생도 이와 같다.남의 소유를 탐낼 때 위험해 진다.몸의 근육은 운동으로 키우고,마음의 근육은 관심으로 키운다.체온이 떨어지면 몸이 병들듯 냉소가 가득한 마음은 병들기 마련이다.오래 걸으려면 좋은 신발이 필요하듯오래 살려면 좋은 인연이 필요하다.포장지가 아무리 화려해도 결국엔 버려지듯이남의 들러리로 사는 삶 결국엔 후회만 남는다.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달라지면 둘은 공존할 수 없다.사람의 관계도 이와 같다.최적의 거리를 유지할 때 공존한다.바둑의 정석을 실전에서 그대로 두는 고수는 없다.정석대로 두면 어느 한 쪽이 불리해 지기 때문이다.이처럼 인생의 정석도 불리하지 않기 위해 배운다.죽어 가는 사람은 살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