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큐티 - 분노해서 죄 짓지 말고 기도하라 말씀 :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시편 4:4) *묵상 : 시편 4편을 쓴 시인 다윗은 아마도 힘든 일을 겪으면서 마음을 추스르기 힘든 때에 이 시를 쓴 것 같습니다.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2절) 이 때 아마 다윗은 잠자리에서도 분노를 삭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떨며(분내어) 범죄하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속마음은 말할 것도 없고 말 폭탄으로 몇 번이고 상대방을 폭격했을 것입니다. 이 때 다윗에게 깨달음이 왔습니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