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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 총명 초점

27.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총명 초점 선명한 사진을 찍으려면 초점이 잘 맞아야 합니다. 초점을 잘 맞추지 못하면 아무리 비싸고 좋은 카메라라 하더라도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없습니다. 사진을 잘 찍는 사람일수록 피사체에 대한 초점을 정확하게 잘 맞춥니다. 생각의 초점을 '총명'이라고 합니..

25.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 얼음공장의 불

25.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얼음공장의 불 언젠가 미국에 있는 엄청나게 큰 얼음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결국 철근더미만 앙상하게 남은 처참한 모습으로 변해버렸습니다. 그 공장에는 불을 끄고도 남을 충분한 양의 물이 이미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물은 얼음덩어리 상태였기 때문에 불이 났을 때..

24.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 말이 마려운 사람들

24.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말이 마려운 사람들 사람들을 만나면 만날수록 드는 한 가지 생각은 사람들이 참 말을 많이 하고 싶어해요. 그러고 보면 세상에는 하고 싶은 말이 마음속에 가득 한데 그걸 어디에 쏟아놓을 곳이 마땅히 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마치 똥이 마려워 어쩔 줄을 모르..

23.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 회계장부

23.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회계장부 잘 모르는 사람들은 교회에 헌금을 하면 목사가 다 먹어버린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고 교회마다 재정을 담당하는 부서가 따로 있습니다. 그 담당자는 모든 교인들이 납득하도록 투명하게 교회 재정을 잘 관리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교인들의 헌금을 받아..

22.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 전이와 투사

22.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전이와 투사 언젠가 어떤 사람이 특별한 이유도 없이 저를 그렇게 미워하더라구요. 내가 뭘 잘못했나 심각하게 반성해 보고 그분을 만나서 진지하게 이야기했더니, 제 걸음걸이가 이혼한 전 남편을 닮았다나 어쨋다나... 내 참! 그 사람과 특별한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21.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 가장 빨리 가는 방법

21.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가장 빨리 가는 방법 '내 마음은 벌써 거기에 가 있소! 나머지 내 몸은 그냥 따라가기만 하면 되오!' 이렇게 시작하는 詩를 읽은 기억이 납니다. 그래요.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마음으로 가는 것입니다. 몸은 마음을 따라 갑니다. 지금 내 마음은 어디쯤 가고 있나요? 내 몸..

20.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 너무 바뻐서 기도합니다

20.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너무 바뻐서 기도합니다 바쁘면 바쁠수록 더 기도하세요. 아침에 눈을 뜨면 그냥 일어나지 마시고 1분 동안 눈을 감고 하루를 하나님께 의탁하는 기도를 드리세요. 1분 더 일찍 안 일어난다고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밥을 먹는 시간은 기도하기에 가장 좋은 순..

19.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 산삼을 깔고 앉아도

19.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산삼을 깔고 앉아도 텔레비전에서 산삼을 감정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산삼은 줄기가 하나로 되어 있어 길게 올라가다가 3갈래 정도의 잔 줄기로 갈라져 잎이 한 줄기에 5장 달립니다. 잎사귀 3개는 크고 2개는 작으며 약간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자랍니다." 텔레비전 화..

16.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 오, 이 단순함...

16.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오, 이 단순함... 언젠가 장롱을 정리하다가 '최용우' 도장이 한 주먹이나 나왔었습니다. 그동안 수도 없이 도장을 잃어버리고 새로 만들곤 했었는데, 알고 보니 도장은 중요한 물건이라며 아내가 너무 너무 잘 숨겨 두는 바람에 숨긴 본인도 못 찾은 것이었습니다. 통장을..

15.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 사로잡힌 사람

15.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사로잡힌 사람 사람은 한 평생 무엇인가에 사로잡혀 그것만 바라보고 삽니다. 돈에 사로잡힌 사람은 돈밖에 안 보입니다. 사업에 사로잡힌 사람은 사업밖에 안 보입니다. 여자에 사로잡힌 사람은 여자밖에 안 보입니다. 도박에 사로잡힌 사람은 도박밖에 안 보입니다.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