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김요한목사 2098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의 확신을 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의 확신을 주신다(롬4:17-22)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의 확신을 주신다(롬4:17-22) 사람들이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본토 친척 아비 집을떠나갔고 또 하나님이 이삭을 바치라고 할 때에 군말 없이 3일 길을걸어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기꺼이 바치는 믿음이 있었노라고 말을 합니다.그리고는 왜 여러분은 주저주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느냐 다그칩니다.이 사람은 아직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믿음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예를 들면 38년 동안 베데스다 못 가에 누워 있던 병자에게 주님께서일어나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요5:8) 이 병자가 그 말씀을믿음으로 붙잡고 일어나 걸어갔으므로 여러분도 이렇게 말씀을 붙잡으세요.만일 이런 설교자가 있으면 제게 말을 해 ..

믿음으로 약속의 상속자가 된다

믿음으로 약속의 상속자가 된다(롬4:13-16) 기독교라는 말을 하는 것이 께름칙하기도 합니다.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의 언약의 책이기 때문에 그 언약에 대한믿음에 의해 상속자가 되기 때문에 종교적인 색채가 묻은 기독교라고 스스로 말하는 것이 좀 마땅치 않을 때가 많습니다.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물으면 저는 쟁이입니다 하고 대답하곤 합니다.그리스도를 모신 그리스도인이 종교라는 유니폼을 입는 게 싫어서요.거기다가 선행이나 좋은 인상을 지으려 애쓰므로 기독교인의 유니폼은착함이더라 하는 말에 부응하려고 외식에 세련되어 가는 것이 고단합니다. Q. 하나님의 언약은 율법인가? 믿음인가?“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롬..

아브라함의 믿음과 할례

아브라함의 믿음과 할례(롬4:8-12) 뒤돌아보면 신앙생활의 초기에 예루살렘을 성지라고 하고소 아시아의 7교회의 옛터를 성지라고 여기는 게 장애물이었습니다.고고학 연구로 구약의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도와 하나님의 역사하심이그리스도로 이루어진 새 언약으로 뒤돌아보는 것에는 큰 도움이 됩니다.그러나 유대교가 기독교의 원조나 되고 캐토릭이 기독교의 큰집이라도되는 것 같은 뉘앙스로 인해 한 동안 지체하게 하는 신앙의 허들입니다.성지순례라는 말이나 그림이나 형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표현하는 것들이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여 나아가는 길에 걸림돌이 되어 정체를 일으킵니다.유대인은 율법과 성전을 맡아 선민이라고 하지만 그 율법과 성전 때문에그만 예수를 배척하고 십자가에 매달므로 중범 죄인이 되어 2,000년 동안유리방황하며..

하나님의 의를 얻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믿음

하나님의 의를 얻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믿음(롬4:1-8) 로마서의 큰 주제는 복음의 세계화입니다.로마서를 통해 복음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갔습니다.복음이 세계화 되려면 특정지역의 색깔과 작은 파벌에서 벗어나야 합니다.그래서 바울은 어째서 복음이 유대인만의 것이냐 하고 반문하고 있습니다.구원이 유대인의 전유물로만 생각하는 편협함에서 벗어나라고 강조합니다.지금 기독교는 바울서신을 통해 바로 해석된 복음이 아니라 개혁주의자들의신학이나 그 신학을 물려받은 이들의 저서나 설교를 통해 전하는 복음이어서성경의 구원과는 아주 미세한 간극이 있어 기독교가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Q.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의를 어떻게 얻었나요?“그런 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롬4:1) A. 바울이 로마..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의미와 실제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의미와 실제(롬3:25-31) 에베소서 2장6절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현재) 하십니다.성경에서 하나님 우편이란 좌석이 아니라 하나님이 의롭다 하시는 자리입니다.주님이 우리를 이끌고 그 차원으로 들어가셨다는 말씀입니다. 놀랍습니다.또 ‘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와한 몸이 되었다‘(고전12:13)고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성령세례가 매우 중요합니다.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예수 그리스도께서 앉은 그 자리에내가 함께 앉아 있다고 믿는 것이 성경의 약속을 믿는 믿음입니다.내가 믿어 거기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다시 사심으로 아니 창세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이미 예정이 된 대로아담 안에 허물과 죄로 태어나서 죽을 수밖에 없..

하나님의 의는 영광에 이르는 기본요건이다

하나님의 의는 영광에 이르는 기본요건이다(롬3:23-24)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의가 나타났다(롬3:23-24) 예수 믿고 죄 사함을 받아 주의 뜻을 받들다 천국에 간다고굳게 믿고 붙잡고 있는 사람들은 유대인처럼 서로 영광을 구하게 될 겁니다.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허물어지는 건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교회가 세력이나 영역확장을 자랑할 뿐 주의 영광을 자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러나 그리스도께로 돌아가면 옛 언약의 수건이 벗어지고 주의 형상으로 화하여그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는 새 언약의 공식이 주의 영으로 말미암아 주어집니다(고후3:18)따라서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는 주의 계명을 지키므로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사랑하게 되는 새 언약이 이 시대에 제대로 설명되어..

율법의 역할과 하나님의 의

율법의 역할과 하나님의 의(롬3:19-22) 교회에서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구원을 받으리라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말합니다.어때요? 여러분은 이렇게 전하는 게 바울이 해석한 기독교일까요?예수를 믿고 성령의 은사를 구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말씀 순종하고복음을 땅 끝까지 증거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자 아멘 할렐루야! 합니다.얼마나 거창하고 멋있고 그럴듯한 슬로건이며 얼마나 타당한 웅변입니까?그럼에도 왜 교회에서 그 사랑을 구경하기가 그리 힘이 들까요?하나님의 나라의 기본이 의이며 그 속성은 바로 사랑인데 말입니다.그건 지금 선 자리가 남의 땅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밖이란 말입니다.저는 오랫동안 사역의 현장에서 교제를 하는 중에 깨닫는 바가 있습니다.인간적으로는 매우 친하고..

아담 안에 있는 자들은 다 죄인이다

아담 안에 있는 자들은 다 죄인이다 과거 어느 교단의 대학원대학교 학장의 설교를 들으니우리는 의롭게 된 죄인이라고 말을 하는 것을 보고 심각하게 여겼습니다.그 사람 복음이 뭔지 또 구원이 뭔지 모르니 그 교단은 어떻게 되지요?어떠세요? 여러분은 죄인이세요? 아니면 의인이세요?진리의 복음은 기분이나 느낌과 상관이 없는 분명한 사실이며 실상입니다.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사심으로 우리를 거듭나게 하셔서그리스도 안에서 산 소망이 있게 하셨습니다. 하늘에 앉히셨으니 하늘의 소망입니다.그러므로 구원은 내가 잘 하고 있느냐 괜찮은 사람이냐가 아니라 소속입니다.아담 안에 있는 신사가 있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허접한 사람도 있습니다.어떤 이는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고 신실한자는 이기..

인간의 불의와 하나님의 의에 대한 오해

인간의 불의와 하나님의 의에 대한 오해(롬3:5-8) 어깨띠를 두르고 길거리에서 전도지를 나눠주며 제게 예수를 믿으라고 권하는 분에게 이렇게 질문을 했습니다. 예수를 믿는 방법을 아세요? 하고요. 여러분은 예수를 믿는 방법을 잘 아니나요? 그 방법은 말씀을 듣고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태어난 자로 발견이 되어 거듭났으며 영원한 생명을 얻은 새로운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자녀의 자격으로 진리를 따라 주님과 한 영이 되어 아버지께 나아가는 겁니다. 바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그 의로 하여금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러 행함이 따르는 의에 다다르게 되어 사랑을 이루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겁니다. 그러나 예수를 대상적으로 바로 믿고 말씀대로 살아보려고 연기수업을 하거나 하나님께 대용품을 드려 물질이나 현..

불문법과 성문법

불문법과 성문법(롬2:12-16) 바울은 이방인이든 자연신관을 가진 종교인이든 문화적인 신앙생활이든 유대인과 같이 남을 가르치는 선생이든 다 죄 가운데 가둔 다음에 로마서 4장부터 아브라함과 다윗과 같은 믿음의 반열에 의해 의를 얻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명의 법에 의해 죄와 사망에서 해방이 되어 육신을 좇지 않고 영을 좇아 율법의 요구(의)를 이루는 목표를 두고 로마서 1장18절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믿음에 이르기 까지는 부정적인 관점으로 사람을 보게 되므로 자칫 흥미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Q. 율법을 받지 않으면 죄와 상관이 없지 않은가요?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 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롬2:12) A. 율법이 없이....

하나님은 언제나 참되시다

하나님은 언제나 참되시다(롬3:1-4) 로마서 2장에서 이면적 유대인과 표면적 유대인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지금의 교회에서도 성령의 역사를 눈에 보이는 표적만으로 보는 표면적인 성령의 역사를 전부로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요한복음은 우리 안에 임하신 그리스도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로마서 또한 우리 안에 임하신 존재적이신 그리스도를 말씀하십니다. 진리를 알게 하시니 진리의 성령이시며 생명을 주시니 생명의 성령이십니다. 따라서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의 역사를 믿으면 표면적인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이면적인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우리가 마시는 물도 지표수보다는 지하수가 좋습니다. 우리나라가 이제까지 강물을 식수로 삼았지만 이제 지하수로 전환해야 할 때가 왔다는 말들을 하고 있잖아요? 반석에서 나는 샘..

하나님은 언제나 참되시다

하나님은 언제나 참되시다(롬3:1-4) 로마서 2장에서 이면적 유대인과 표면적 유대인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지금의 교회에서도 성령의 역사를 눈에 보이는 표적만으로 보는 표면적인 성령의 역사를 전부로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요한복음은 우리 안에 임하신 그리스도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로마서 또한 우리 안에 임하신 존재적이신 그리스도를 말씀하십니다. 진리를 알게 하시니 진리의 성령이시며 생명을 주시니 생명의 성령이십니다. 따라서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의 역사를 믿으면 표면적인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이면적인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우리가 마시는 물도 지표수보다는 지하수가 좋습니다. 우리나라가 이제까지 강물을 식수로 삼았지만 이제 지하수로 전환해야 할 때가 왔다는 말들을 하고 있잖아요? 반석에서 나는 샘..

표면적 할례와 이면적 할례

표면적 할례와 이면적 할례(롬2:25-29) 요나는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서는 잘도 뇌까리지만 정작 본인은 니느웨를 사랑하지 못하고 그들의 구원을 바라보느니 차라리 죽기를 원합니다. 말로는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면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기에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다고는 합니다(욘4:2) 그러나 니느웨가 악에서 돌이켜 구원을 받는 광경을 매우 싫어하고 성질을 냅니다((욘4:1) 누구와 비슷하지요? 지금의 기독교가 그러지 않습니까? 자신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사랑에 부요하시고 노하기는 더디하시지만 남에게는 가차 없는 요나들이 많습니다. 그건 성경말씀을 현 세상의 교육방법으로 가르치면 사람이 변할 거라는 다원주의의 사상이 교회 안에 이미 들어와 있기 때문입니..

유대인식의 신앙은 다원주의이다

유대인식의 신앙은 다원주의이다(롬2:17-24)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믿는 데는 아무런 절차와 방법과 과정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가 개인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심을 믿으려면 그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을 수용하여 그와 함께 죽고 다시 살아난 자로 여겨야 합니다. 만일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 오직 성경하면서 과정 없이 바로 믿어 구원 받고, 바로 믿어 은혜를 받고, 바로 순종하여 복을 받는다고 한다면 주를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갈 수 없다(요14:6) 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제외시키는 겁니다. 구주는 한 분이며 믿음도 하나이며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십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유대인식으로 믿어도 구원이라면 그게 바로 종교다원주의입니다. 사람들마다 다 각각의 믿음이 있으니..

회개가 성경이 말씀하는 회개가 아니라면?

회개가 성경이 말씀하는 회개가 아니라면?(롬2:5-11) 유대인은 달아본다 돌아본다는 말로 기도할 때마다 소위 회개를 합니다. 물론 자신의 생각에 율법과 양심에 비추어 죄라고 여기고 고백합니다. 문제는 지금 기독교가 회개를 한다고는 하지만 과연 하나님이 원하시는 회개가 되어 하나님의 얼굴을 뵈옵고 그 영광에 나아가는 회개일까요? 지금 바울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나니(롬3:10)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하는 곳으로 우선 로마서 독자들을 몰아가고 있는 겁니다. 따라서 유대인의 회개는 성경이 원하는 회개는 아니란 사실을 먼저 알고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Q. 유대인의 회개가 왜 무용지물인가?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