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김요한목사 2084

이전과 이제의 나를 구분하라

이전과 이제의 나를 구분하라(롬6:19) 바울이 고린도교회를 향해 답답하게 호소한 말씀은“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고전15:12)하는 겁니다.이 시대의 교회에서도 절실한 깨우침이 필요한 말씀입니다.거의가 예수의 역사적인 부활만 믿으면 그 신앙을 인정해 줍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다시 사신 사실은 만천하가다 아는 역사적인 팩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믿습니다 할 필요가 없습니다.기록을 확인하면 예수께서 무덤에서 살아나신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중요한 것은 아담 안에서 죽었던 내가 부활이신 그리스도를언제 구주로 모셔 다시 살아난 자가 된 사실을 믿는가 하는 겁니다.만일 그리스도를 모시고..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된 걸 감사하라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된 걸 감사하라(롬6:15-18) 만일 로마서가 없다면 아담 안에서 잘 못 태어나서죄와 사망의 종이 되었던 죄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총을믿고 따라 순종하여 그리스도와 연합이 된 구원의 과정을 알기 어렵습니다.따라서 바울이 로마서를 쓴 것은 그 당시 세계의 중심에 복음의 핵폭탄을터드려 전 세계를 복음화 시키려는 비전이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예수를 잘 믿느냐 못 믿느냐 서로 비교하는 도토리 키 재기를 하는 교회가있고 십계명을 지켜야 하느냐 마느냐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은 현재의상황도 결국은 로마서적인 구원이 아니기 때문에 일어나는 폐단이라고 봅니다.주님이 밖에 계시는 채로 예수 믿는다는 말이 누룩처럼 퍼져 결국은 아무리잘 믿어도 예수를 밖에 두고 믿는 라오디게아교회..

헌신이 되는가 점검을 해 보라

헌신이 되는가 점검을 해 보라(롬6:12-14) 바울이 말하는 복음 곧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아담 안에 죽었던 자들 안에 부활(롬1:3-4)이 되심으로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가 되신 사실을 전해서 이를 믿고 세례를 받아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따로 거듭나야 한다 또는 예수 그리스도를영접해야 한다 또 성령세례를 다시 받아야 한다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가 되심을 믿고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안에서세례(침례)를 받으면 성령이 그 안에 내주하시기 시작하므로 성령세례(고전12:13)도영접도 거듭남도 일시에 해결이 되는 구원을 받게 됩니다. 그게 바로 다윗의 믿음입니다.성령 안에서 주를 항상 앞에 모시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신의 정체감을 계산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신의 정체감을 계산하라(롬6:8-11) 다시 말하지만 로마서 5장은 아담과 그리스도 사이에 일어난 사건입니다.6장은 우리가 어떤 과정과 절차와 방법으로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느냐 입니다.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너 광야를 거쳐 요단강을 건널 때에 온전한 출애굽이 됩니다.애굽이나 광야에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그들에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에덴과 가나안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집니다.따라서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사는 세례(침례)로 말미암아아담 안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붙어서 따라 들어와 우리는 새 땅을 얻게 됩니다.그 때부터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는 복된 심령의 땅이 됩니다. Q. 세례와 우리의 생사관의 관계는 무엇인가요?“만일 우리..

세례로 주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되다

세례로 주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되다(롬6:5-7) 예수를 믿고 나서 성령세례를 받아 방언을 해야 한다고버젓이 떠들어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아찔한 느낌이 듭니다.다시 말하지만 성령세례는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합하여 장사되고그의 살으심에 합하여 다시 살아나 그리스도와 연합 곧 한 몸이되어 한 성령을 마시게 하는 구원의 기본요건이라는 사실입니다(고전12:13)기독교가 예수를 믿게 하거나 십자가와 그 피를 믿게 하는 일을 서두르므로그만 참 회개와 세례의 실제와 죄와 사망에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의와생명으로 옮겨 앉아 죄 사함을 받아 성령을 선물로 받는 과정을 지나칩니다.세례이든 침례라 하든 맹물 세례만 받으므로 성령이 그 안에 역사하지 않는 겁니다.그래서 예수 믿는 우리는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떠드는 선생노릇..

세례(침례)를 귀하게 여겨라

세례(침례)를 귀하게 여겨라(롬6:3-4) 사람들이 예수님이나 하나님을 아무런 절차와 방법과 과정이 없이바로 믿듯 사랑도 자신의 의지대로 사랑해 보려다가 백년하청이 됩니다.사랑이 안 되는 이유는 사랑을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없는 탓이 아닙니다.주와 하나가 된 계명을 지키지 못하기 때문이며 주와 하나가 되지 못함은진리의 성령이 임하시지 않음이며 진리의 성령이 임하지 않음은 세례가그리스도의 이름 안에 성령세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믿음의 문제입니다. Q. 세례(침례)의 의미는 무엇인가요?“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롬6:3) A. 많은 학자들이 세례는 봉헌과 헌신의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세례는 종교적인 의식과 죄 사..

은혜가 넘친다고 그 자리에 머물 수가 없다

은혜가 넘친다고 그 자리에 머물 수가 없다(롬6:1-2) 회개를 유달리 강조하는 목회자들이 많습니다.거기다가 회개의 수준에 대해서도 왈가왈부를 합니다.율법에 의해 죄가 발각이 나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의공로로 죄 사함을 받는다고 하니 그 자리에 그대로 버티면서 죄를지을 때마다 회개를 하면 하나님이 용서해 주신다고 나팔을 크게 붑니다.그래서 예배를 할 때마다 죄가 있는 사람은 회개를 하라고 강권합니다.과연 한 주간 지은 죄를 위해 회개하는 사람이 성령과 진리 안에서 참 예배를드릴 수가 있을까요? 안 되죠 그 자리엔 성령이 역사하는 자리가 아닙니다.성령이 내주 역사하지 않으면 진리를 알지 못해 참 예배를 하지 못합니다.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을 따라 세례(침례)를 받으므로죄인이었던 나의 ..

율법이 끼어든 목적이 무엇인가?

율법이 끼어든 목적이 무엇인가?(롬5:20-21) 어떤 목사가 성령세례를 받아야 능력을 얻는다고 떠듭니다.아뇨 성령세례(고전2:13)는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기위한 절대적인 요건이기 때문에 능력을 행사하기 위해서 성령세례를받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아서 그리스도를 주로 모시기 위해 반드시성령세례를 받아야 한는 겁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이 그 안에 있으면아들 안과 아버지 안에 거하므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어 거듭남과의롭게 됨과 거룩함과 영광으로 영광에 나아감이 다 해결이 되는 겁니다.그러므로 어떤 목사들처럼 예수 믿는 우리들은 세상과 달리 살아야 한다다른 사람들보다 정직하고 진실해야 한다는 등의 설교를 하면 곤란합니다.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로 믿는 의인은 믿음에 의해 살아지기 때문입니..

불순종과 순종의 결과는?

불순종과 순종의 결과는?(롬5:19)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총을 따르지 않고아담 안에서 난 그 자리에서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믿는다는것이 바로 숭배적인 신앙이라고 말합니다. 비록 니고데모와같은 유대교의 고위 지도자라 할지라도 거듭나지 않으면 육신일 뿐입니다.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기 때문입니다(요3:6)소위 이단 소리를 듣는 곳에서 핵심적인 단어를 가져가서 사용합니다.통일, 영생, 신천지, 거듭남, 증인 등등... 중생은 구원의 서정에서핵심적인 요소이므로 물과 성령으로 나는 것은 구원의 필수조건입니다(요3:5)그리스도 안에서 독생자를 믿으므로 영생을 얻어야만(요3:16) 거듭난 자가 되고아들을 순종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진노를 벗어나게 됩니다(요3:36) “한..

한 사람의 범죄와 한 사람의 은혜의 선물

한 사람의 범죄와 한 사람의 은혜의 선물(롬5:15-18) 마귀가 기독교에 가한 가장 큰 위해는 이성주의자들을 앞세워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땅에서는 인간들이 하나님의 결재를 받아자기들이 좋은 것을 행하여 하나님께 기쁨이 되려고 하는 일일 겁니다.하나님은 영이시므로 부소부재라는 말은 신학교에나 있을 뿐 하나님은으레 하늘에 계시고 장차 오실 분이니 오직 예수하고는 자행자지 합니다.아니지요 다시 크게 말해서 아니지요 하나님은 아니 계시는 곳이 없고성경은 우리 안에 그 거처를 두시고 영원히 함께 계시기를 원하십니다.다만 며느리가 시어머니 모시기를 싫어하듯 성령이 임재 내주하시면한 동안 내부수리로 인해 불편한 인생 트러블이 일어나는 게 싫어서하늘에 모시거나 바깥에 두고 섬기므로 표적이나 은사만 찾고 있습니다.아담..

어디에 소속되었으며 성향은 어느 쪽인가?

어디에 소속되었으며 성향은 어느 쪽인가?(롬5:12-14) 지금 유튜브에서 인기가 있는 승려나 신부들의 강의나 토크쇼로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말들은 어떻게 살아가느냐 하는 것들입니다.그러나 성경에 충실한 주의 종들은 우리가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맺고 있느냐, 하나님께 어떻게 나아가느냐, 그리고 얻는 게 뭐냐 하는말씀만 밤낮으로 전하므로 심지어 그리스도인들조차 달갑게 보지 않습니다.그래서 설교가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사느냐 하고 개그 수준으로 잘 하면그게 좋은 설교라고 하고 소위 은혜 받았노라고 하는 기독교의 수준입니다.그러나 성경은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고 그 영광을 바라고즐거워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은 항상 기뻐할 수 있고 쉬지 말고 기도할수 있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도 남음이 있..

진노를 벗어나 살으심의 구원을 받으라

진노를 벗어나 살으심의 구원을 받으라(롬5:9-11) 제가 1997년에 로마서강해를 할 때에 부산지역에사역하는 분들이 500여 세트의 강해 테이프를 구입해 갔습니다.안타깝게도 녹음이 제대로 되지 않아 지금 DVD로 옮긴 음질도 좋지 않습니다.그 때는 로마서 강해 중에 놀라운 성령의 기운이 회중에게 밀려갔습니다.심지어 부산의 대표적인 교회인 S교회 J목사에게도 전달이 될 정도였습니다.그 이후에 울산 서울 마닐라 미국 남미 일본 사이판 등지에서도 강해를 했습니다.말씀을 듣는 가운데 등이 휘어 불구 상태의 성도가 나아서 주님께 찬양하기도 했습니다.그러다가 근 20년 이상 로마서 전체를 강해하지 않고 저 혼자만 묵상을거듭하고 아침식사에 그 내용을 반영을 하다가 남은 육체의 때에 로마서를좀 더 디테일하게 강해를 ..

소망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확증된다

소망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확증된다(롬5:5-8)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난 목사 한 분이 생명 연장을 위한병원진료를 제가 그분을 안 이후에도 근 7년을 계속해왔습니다.그 분은 평생을 찬양집회로 유명 부흥사들과 동역을 했습니다.피아노도 능숙하게 치고 비록 병중이지만 찬양도 아주 잘했습니다.근데 독종인 제가 그분을 향해 지금 죽으면 지옥갑니다. 그리고 그 찬양은노래일 뿐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고 찔러서 꽤나 괴로웠을 겁니다.다행히 투석을 하다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가는 날 아침까지그 분을 위해 저는 기도했고 그분은 제 글을 읽고 카톡으로 교제하면서마지막까지 진리의 말씀에 대한 끈을 놓지는 않고 피차 안간힘을 썼습니다.그분의 음악이 찬양이 아닌 이유는 성령과 진리 안에서 예배가안 되기 때문이며 그 증거로 ..

믿음의 의는 영광을 바라보게 한다

믿음의 의는 영광을 바라보게 한다(롬5:1-4) 믿음으로 의를 얻어 영광을 바라본다(롬5:1-4) 예수를 믿으면 죄 사함 받고 천국에 간다는 말은 누가 만들었을까요?예수 구원, 예수 천국이라는 말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 만들었으며십자가의 피를 믿으면 죄 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는다는 소리는 또 누가?베드로가 오순절 날 설교할 때에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하고 묻는무리들에게 베드로는 그 방법과 절차와 과정을 분명하게 설명해 줬습니다.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 이름 안에서 세례(침례)로 죄 사함을 받으면성령을 선물로 받는다고 하는 말씀입니다(행2:38) 성령은 받아서 능력을얻는 조건이 그게 바로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구원을 받는 길입니다.성령이 아니면 예수를 어떻게 주로 믿으며(고전12:3)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모시지 ..

나의 구원의 비디오를 보다

나의 구원의 비디오를 보다(롬5장) 제가 1997년 예수 믿은지 25년 만에 만난 로마서 5장입니다.아담과 그리스도의 사이에 대칭이 뚜렷하게 구분이 되므로아담 안에 있던 나를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를 받아들였습니다.지긋지긋한 나의 옛사람에서 벗어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사람으로살게 한 계기가 되었으므로 지금도 바울과 로마서를 고맙게 여깁니다. 5장의 전반부(1-11절)는 구원의 시작부터 완성입니다.이 속에 구원받은 결과의 모든 복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그 시작은 믿음으로 의로워지는 것입니다.바로 의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구원의 관건입니다. 로마서 1장은 진리를 받는 자와 진리를 막는 자의 말씀입니다.이 말은 예수를 믿는다는 말과 상관 없이 복음을 받는 자와복음을 막는 자가 있다는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