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길 - 제8권]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Two become one
제 9 과 바람직한 부모상
“둘이 셋이 되었을 때만큼 그 둘이 하나가 되는 적은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부부들이 그들의 첫 아기가 태어날 때 깨닫는 바대로, 이 이상한 말 안에는 진리가 들어 있습니다.
비록 자녀 양육이 당신의 결혼 생활에 새로운 책임과 압력을 가져 오지만,
당신이 성경의 교훈을 따르기만 한다면 당신도 훌륭한 부모가 될 수 있습니다.
서로 만족스럽고 발전적인 관계 가운데 살고 있는 부부는 그것만으로도
이미 성공적인 부모가 되기 위한 중요한 조건을 한 가지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자녀는 부모를 하나로 묶어 주는 역할을 하는 선물입니다. 따라서 부부가 한 몸이 되는데 자녀가 괭장히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자녀 때문에 부부가 갈등을 겪고 다투는 일도 있지만 그래도 올바른 자녀관을 가지고 살아갈때 오히려 부부가 하나되는 삶을 자녀들이 이루어 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바람직한 부모상이 오히려 부부 새활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부모에 대한 역할 면을 배우겠습니다.
연구 과제
1. 다음 내용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르다고 생각하십니까? 답하시고 간단히 그 이유를 설명하십시오.
(1) 자녀를 위해 배우자를 결코 희생시켜서는 안된다. (옳다, 그르다)
희생할 때는 해야 됩니다. 경건한 자손 영적인 자손을 얻기 위해 서로 희생을 해야 합니다. 현대 젊은 부부는 자기 몸이 상한다면서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이를 낳아도 자기가 키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경건한 자손과 영적 자손을 얻기 위해서는 부모가 희생하는 면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을 따르는 일이나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일을 넘어서 희생하는 것은 비성경적이지만 그러나 이런 것들을 유지해 가면서 또 정당한 부부 관계나 부부의 사랑을 유지해 가면서 할 수 있는 희생은 자녀를 위해 해야 합니다.
(2) 자녀가 부모의 결혼 생활에서 본 것은 장차 자녀의 결혼 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옳다, 그르다)
자녀는 부모의 결혼 생활을 보고 배웁니다. 사회에서는 정반대의 것을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진정한 부부의 삶이 어떤 것인가?는 자기 가정 생활을 통해서 배우게 됩니다. 그렇기부모의 부부 생활이 괭장히 영향력이 큰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서 어떤 사람이 되느냐가 결정되기 쉽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다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버지가 어머니를 난폭하게 다루는 가정에서 자란 자녀는 결혼해서 자기 아내를 난폭하게 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자기 부모 곁에서 보고 배운 것이 그것이기 때문에 자연이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자녀가 성장하면서 ‘결혼하면 우리 부모와 같이 살지 않아야지’라고 결심할 것입니다.
그러나 결혼해서 초기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결국은 자기 아버지 모습을 보고 자랐으므로 자기도 자기 아내에게 그대로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백마디 설교보다 성경적인 부부 생활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자녀 교육이며 자녀를 행복하게 살게하는 비결입니다. 우리 아들 딸이 앞으로 결혼 생활을 할 때 그들이 진정 행복하기를 바란다면은 부모가 성경적인 부부 생활을 보여주어야 됩니다. 보고 배우는 것이 제일 빠르고 가장 쉽게 배우는 것이 보고 배우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어떤 문제가 생기거나 어려움이 있을 때 서로 불평하거나 싸우면 안되고 하나님 말씀으로 해결하려고 성경보고 기도하는 모습이 아이들 눈에 보게 해야 합니다. 또한 가정에 어려움이 있고 곤란한 일이 있을 때 오히려 가정이 둘러 앉아서 아이들하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기도하고 성경 중심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정 예배를 평상시에는 드리지 못해도 어려울 때나 기쁜일이 있을 때 슬픈일이 있을 때라도 온 가족이 모여서 예배드리는 모습이 아이들에게는 참 좋은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을 아이들에게 보여 줄때 자녀들이 다음에 커서 그런 어려움이 있으면 서로가 불평하지 않고 기도하여 하나님을 통해 해결 받으려고 합니다. 이러한 생활이 자녀에게 비추어지는 부부 생활이 되어야합니다. 이런 것들이 없으면 그때 자녀들이 어떻게 하겠습니까? 남편은 아내를 불평하고 아내는 남편을 불평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생활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성경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3) 남편은 많은 책임을 맏고 있기 때문에, 자녀 교육에 대하여는 대부분 아내에게 맡겨야 한다. (옳다, 그르다)
아무리 바빠도 아버지로서 해야 할 일을 해야 합니다. 남편은 아무리 바빠도 가정의 아버지로서 해야 할 일이 있는 것입니다. 자녀에 대한 책임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아내가 자녀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닙니다. 아내에게 아버지의 할 일을 하라는 것은 무리입니다.
예를 들면 책망, 교훈, 훈계, 경책 등 이런 것은 아버지가 해야 합니다. 이런한 것을 하지 않으면 아버지라는 권위 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아버지가 해야 될 일은 해야 합니다. 아버지가 해야 될 일을 아이들에게 하지 않으면 아이들이 아버지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의 아버지들은 노후가 되면 외롭습니다. 왜냐하면 아내에게 맡겨버리고 아버지 노릇을 않했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나이가 들면 자녀들은 자연이 어머니쪽으로 기울어져 아버지에게는 관심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아버지들이 그렇게 살아 왔으면 이제는 아버지도 반드시 자녀에 대해서 해야 할 일을 해야 합니다.
아버지 노릇을 해야 관계가 맺어집니다. 용돈도 주고 같이 놀면서도 따끔하게 채크 하기도 하는 것 등 이런 것이 필요하고 이러한 것을 통해 부자 간의 정이들고 관계가 깊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나이들어도 여전이 이런 관계가 우지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버지는 외롭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아버지로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아내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은 여러 가지 면에서 옳지 못한 생각입니다.
(4) 가정 생활에 관한 결정을 내릴 때에는, 하나님이 말씀 -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으므로” - 에 권위를 두어야 한다. (옳다. 그르다)
가정 생활에서 하나님 말씀을 권위를 두는 것은 가족이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믿고 마음으로부터 순종하고 따를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되면 온 가족이 주안에서 순종하게 됩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 하려고 할 때 ‘우리 가문은 이렇다’ ‘우리 조상들은 이렇게 했다’ ‘우리 가문의 전통은 이렇다’ ‘아버지의 성격이 이러니까 이렇게 해야 된다’ 이런식으로 문제를 풀어 나가면 자녀의 순종도 오래 가지 못하고 권위도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가 무서워서 그 순간은 순종하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순종하는 것은 못됩니다. ‘우리 집안은 이래야 된다’는 말보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것을 원한다’는 말로 해야 합니다.
심지어 자녀의 공부를 가르치는 일에 있어서도 ‘하나님이 네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네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네 학생때는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다 다른 것은 하나님과 부모가 책임 질테니까 공부하는 것을 하나님이 네게 바라고 원하는 것이다 그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라는 식으로 깨달음을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마음으로부터 믿음으로 순복하고 결국은 공부하는 자세로 임하게 되어 집니다. 자녀들이 ‘아! 나는 부모의 극성 때문에 나는 공부하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안됩니다. 현재의 한국 많은 학생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모의 밑에 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따라야 된다’ 이런식으로 공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커서 부모 품을 떠나면 공부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잘못되게 하는 것입니다.
(5) 그리스도인 부모는 자녀의 신앙 생활에 대해서는 자녀들 스스로 결정하도록 두어야 한다. (옳다, 그르다)
하나님 말씀은 참 진리기 때문에 확신을 가지고 말씀을 가르치고 명해야 합니다. 그들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그대로 둘 수는 없는 것입니다. 부모가 책임을 지고 직접 가르치며 책킹하는 부모가 바람직한 부모입니다. 학교에서 잘 배웠겠지 하는 식으로 끝내면 안됩니다. ‘학교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듣고 배운것이 무엇인가’ 등으로 채크해 보아야 합니다. 학교에 보내었다고 방치해 두면 안됩니다. 명하고 가르치고 책임있는 부모가 되어야합니다. ‘너 알아서 해라’는 것은 성인이 된 뒤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인된 뒤에도 ‘자식은 평생 자식이라’는 말처럼 관심이 있어야합니다. 그러므로 성장기 때는 부모가 책임을 져야 되며 ‘너 알서 해라’는 말은 안됩니다. 특별히 영적인 생활은 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정답 : (1)×, (2)○, (3)×, (4)○, (5)×
가족 계획
가족 계획은 근복적으로 도덕적인 문제는 아닙니다. 성경에는 분명하게 그것을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말은 없습니다. 성경에 어떤 특정한 문제에 대해 명확하고 결정적인 언급이 없을 때에는, 성서적인 원리들을 기초로 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부부는 각 가정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이루려는 마음을 가지고 이 원리들을 성실하게 적용해 나가야 합니다.
가족 계획이 ‘도덕적이다. 비도덕적이다’는 것을 성경에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지마는 원리는 어디까지나 성경의 원리을 따라서 가정마다 개개인이 적용하는 것은 자기 믿음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원리를 살펴 보겠습니다.
2. 다음의 성경 구절에서 가족 계획에 대한 어떤 지침 및 원리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까?
(1) 창세기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르시라 하시니라”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사람이 이 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창세기 1장은 이 땅에 죄가 들어오기 전입니다. 죄가 들어오기 전이므로 더 축복됩니다. 이것이 바로 축복이고 사명이며 명령입니다. 사람이 이 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다는 것이 첫째 우리가 생각해야 할 원리입니다.
(2) 시편 127:3~5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賞給)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 전통(箭筒)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자식이 많은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이요 상급입니다. 시편은 죄가 들어온 이후의 말씀입니다. 죄가 들어온 이후에라도 사람이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다라는 것을 시편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 자체가 변해진 것은 아닙니다.
(3) 디모데전서 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부모가 가족을 돌볼 책임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자녀를 돌볼 책이이란 자녀를 가르치고 모든 필요를 공급해주며 보호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믿는 자일수록 더 책임은 큽니다. 자녀를 많이 낳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고 부모의 책임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감정적, 사회적, 지적, 영적으로 부모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녀를 많이 낳아서 매일 바쁘다고 여러면에서 책임을 못지면 바른 부모관이 못되고 성경의 원리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4) 야고보서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가족 계획을 기도해서 지혜롭게 결정해야 될 문제입니다. 기도로 하나님께 지혜를 받아서 결정해야 할 문제입니다. 개인에 따라서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결정해야 될 문제입니다. 많이 낳고 낳지 말라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문제보다 개개인이 하나님 앞에 지혜를 받아서 결정해야 할 문제 중에 하나입니다.
(5)베드로전서 3:7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同居)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아내는 더 연약한 그릇으로 알고 귀히여겨야 합니다. 아내의 건강, 개인적인 생활, 정서, 영적인 생활 등을 보호할 것을 고려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아내가 몸이 약한데 아이를 많이 낳게 되면은 문제가 생기거나 개인 생활이 없어지고 여러 가지로 너무 피곤하고 정서가 파고되고 영적 생활도 어려워집니다.
이런면을 보면 아이보다도 아내가 더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아내를 희생해서라도 자녀를 많이 낳자는 것은 성경적이지 못합니다. 아내의 입장을 고려해서 아내가 아이를 많이 낳지 못한 사람이라면 아이를 많이 낳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아내는 나하고 달라 연약한 그릇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 가지로 깨지기 쉽습니다. 정서적으로 육체적으로 연약합니다. 아내의 개인 생활 남편과의 생활 등을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결정해야 할 문제입니다.
1~2번은 축복을 강조한 것이고 3~5번은 책임을 강조한 것입니다. 이런 원리를 종합적으로 생각해서 가정마다 결정할 문제이지 많이 낳는다고해서 체질적으로 축복이고 많이 낳지 못한다고 해서 죄이다라는 도덕적이고 죄적인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그렇게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축복과 책임을 동시에 말하고 있기 때문에 개개인적으로 결정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가족 계획을 하려면, 부부는 먼저 태도와 목적에서 합의를 보고, 같은 결론을 얻은 후에, 두 사람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산아제한(産兒制限)을 지혜롭게 하는 것은 좋지만 낙태는 문제가 됩니다. 우리가 너무 국가 정잭에 의존해도 않되고 개인이 신앙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잘 감당할 수 있다면 많이 낳으면 좋습니다. 신성한 선교 사업이되고 지혜로운 영적인 자손이 퍼지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나 단지 무작정 많이 낳는 것만 축복이 아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한의 필요가 있으면 산하제한을 하는 것도 성경적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불림수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러한 수술을 하지않고 임신을 하여 낙태수술을 하면은 그것은 하나님 앞에 죄가 되어 집니다. 그러므로 부부가 합의를 보아 만족스러운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의 역할을 위한 준비
임신에서 출산까지는 단기간의 생물학적 과정일 뿐입니다.
그러나 태어난 아이의 인격 형성에는 오랜 기간 동안의 사려 깊은 교육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녀 양육을 위한 준비에는 단순히 모든 일이 잘 되겠지 하는 막연한 희망 이상의 것이 요구됩니다. 삶의 여러 다른 영역에서와 마찬가지로, 당신은 감정에 의해서가 아니라, 의지를 활용하여 올바른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감정으로도 목표를 세우고 일을 시작할 수 있지만, 그릇된 길로 나가기 쉽습니다. 성공적인 부모의 역할은 결단과 준비와 계획과 기도, 그리고 수고를 필요로 합니다.
겨기에 몇 가지 기본적인 지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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