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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길]

Joyfule 2021. 7. 16. 06:59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길]

    그리스도인의 五확신 Lessons on Assurance

 

제 3 과  승리의 확신



먼저 고린도전서 10장 13절을 암송하십시오.

요한일서 5:11~12절과 요한복음 16:24절을 계속 복습하십시오.


고린도전서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묵상이 무엇입니까? 말씀+적용입니다. 네비게이토에 제일 중요한 것이 적용입니다. 적용을 하지 않으면 내게 유익이 없습니다. 적용하려면 그 말씀을 이해해야 하고 적용하기 위해서 그 말씀을 내게 교훈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깨달은 것을 내 생활 속에 실천하려면 먼저 묵상을 해야 합니다. 묵상은 단순히 하는 명상과는 다릅니다. QT는 염려를 토론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내 마음속에 가득 채우는 것입니다. 이해된 하나님의 말씀을 생활면에 적용하여 하나님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QT하지 않으면 신앙의 성장이 더딥니다. 네비게이토의 말, QT를 강화 시켜 말씀을 내몸 안에 적용하여 말씀을 좁히도록 칸에 적습니다.


 예를 들면 1월달 말씀 이해한 것을 하나 하나 적습니다. 이런 훈련을 해야 적용하여 체험한 것을 일평생 가지고 살 수 있습니다. 1년 동안 계속 이런 훈련을 하면 반드시 생활면에 변화가 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여 이해된 것을 적용시켜서 알게된 것은 100% 내 말씀이 됩니다. 기도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게 되고 기도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게 됩니다. 기도의 응답은 나 개인에게, 내 교회에, 내 민족에게 이루어지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적용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QT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과 대면하는 것, 교제하는 것이 QT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말씀을 깊이 묵상하여 이해한 것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 묵 상

고린도전서 10장 13절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첫 번째, 이 말씀은 당신이 당하는 모든 유혹이 어떠하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입니다. 능히 감당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생활면 가운데서 원치 않는 영적 죄를 짓게 됩니다. 실패의 경험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더 중요한 것은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입니다. 죄의 유혹 앞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하나님이 약속을 주신 그 말씀을 그대로 믿고 주장 할 수 있는 확신을 가지십시오. 행동으로는 반드시 유혹의 현장에서는 피해야 하는 것이 성경이 가르쳐 주는 작전입니다. 내가 죄의 유혹을 받을 때마다 내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말씀 순종은 피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당신이 유혹을 받을 때 누가 승리를 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승리를 주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나의 인격으로나 종교로나 다른 수련으로서는 죄의 유혹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 순종으로 승리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다윗은 자기 이름으로 나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갔을 때 하나님께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여 주셨습니다.


세 번째, 하나님은 유혹을 제거하여 주십니까? 아닙니다. 피하는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내가 유혹을 받았을 때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그 길로만 가면 됩니다. 유혹의 현장에서는 도망치는 것이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방법입니다. 순종인 것입니다.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은 유혹 받겠다는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죄성이 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으면 죄를 짓게 됩니다.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네 번째,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해주십니까? 감당할 수 있게 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감당치 못하는 것은 허락지 않으십니다. 시험과 시련은 모두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예를 들면 학교에서 시험을 볼 때 1학년은 1학년의 수준에 맞게 시험을 봅니다. 1학년에게 2학년 시험을 보게 하는 일은 없습니다. 내가 당하는 시험은 모두 감당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인내하며 감당하십시오.


그러면 야고보서 1:2~4절에 나오는 시련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시험을 당하여 넘어지면 핑계를 많이 댑니다. 사울 왕이 하나님 앞에 핑계를 댔습니다. 하나님은 내게 감당할 수 있는 것을 주셨기 때문에 모든 책임은 내가져야 합니다. 시험에는 믿음의 방패를 사용해야 합니다. 시험의 첫째 승리의 원리는 모두 감당할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승리의 원천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만 절대적으로 의지해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의 완전한 방패입니다. 

예를 들면 오지 않는 전쟁을 미리 걱정하여 세상과 타협하는 자가 많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출애굽 사건에 있어서 전쟁은 하나님의 싸움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구원은 하나님의 일이시기 때문입니다(벨리알과 그리스도의 싸움입니다. 이 싸움은 부활로 완전 승리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과 타협하는 것은 이미 지나갔습니다. 승리의 원천은 하나님이심을 믿으십시오.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믿는 것이 승리의 첫 출발입니다. 죄에 대하여 나는 예수 영접하는 그 순간 죽어 예수와 함께 무덤에 장사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부활과 함께 새 사람으로 부활했습니다. 즉 거듭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능히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을 주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유혹을 제거하여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의 시험에서 승리를 하였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면전 신앙으로 득죄할 수 없다고 하면서 잡힌 웃옷을 벗어 버리고 줄행랑을 쳤습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을 온실의 화초처럼 키우지 않으십니다.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산 능선에 있는 나무처럼 키우십니다. 강하게 키워 하나님의 기업을 이을 자로 키우십니다. 그래서 유혹 자체를 없애지 않으십니다. 유혹 앞에는 버틸 장사가 없습니다. 도망치는 것이 승리하는 비결입니다.


하나님은 피할 길을 내어 주십니다. 피할 길로만 가면 이기게 됩니다. 내 속에 말씀이 채워져 말씀을 생각하고 따라갈 때 피할 길을 주십니다. 세상의 것만 내 속에 가득 채워 놓고 세상 것만 생각하면 피할 길 가르침을 받지 못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승리의 방법은 유혹에서는 도망가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예를 들면 예수 믿기 전에 술을 많이 먹었다면 술집 앞으로 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나도 모르게 술집 앞에 있을 때는 도망쳐야 합니다. 담배, 사교춤, 도박, 유흥업소, 노래방, 비디오방, 죄를 짓게 하는 장소는 피해야 합니다. 피하지 않고 머물러 있으면 우리의 인격에는 죄성이 있기 때문에 순식간에 무너져 버립니다. 한두번 가게 되면 계속 찾게 됩니다. 


김유신은 삼국 통일의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매일 기생집에 드나드니까 어머니께서 아주 심하게 야단을 치셨습니다. 그 후 김유신은 꿈을 이루기 위해 기생집에 발을 끊어 버렸습니다. 하루는 친구 집에서 술이 취해 집으로 가는데 매일 타고 다니던 말이 그 기생집 앞에 멈추었습니다. 기생들이 나와 흔들면서 어떻게 발걸음을 끊었느냐고 하며 들어가자고 했을 때 정신을 차린 김유신은 그 자리에서 칼을 빼어 말의 목을 베어 버리고 다시는 기생집에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1편에 복이 있는 자는 세 가지를 피하라고 했습니다. 유혹의 현장은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중국 무술검객의 36계의 마지막이 줄행랑입니다. 유혹의 현장에서 볼 것 다 본다는 것은 아예 유혹을 받겠다는 말입니다.


“사람이 감당 할 시험 밖에는…”


1. 야고보서 1:2~4절에 의하면 시련과 유혹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야고보서 1:2~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인내를 만들어 내고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유혹을 허락하는 것은 하나님의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내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란? 유혹을 근본적으로 이길 수 있는 힘을 길러 내는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태어나면 예방 접종을 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영적 생명은 하나님이 생명을 기르시지만 절대로 과잉 보호하지 않습니다. 예방 접종이란 이길 수 있는 힘을 길러 내기 위해 병균을 투입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그렇게 길러 내십니다. 하나님은 내 안에서 속사람을 기르시려고 유혹을 받게 허락하십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성격이 각각 다릅니다. 

공통점은 한결같이 고생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내를 길러내는 것은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서 죄에 대하여 싸워 이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주의 종들의 공통점도 많은 훈련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구약의 인물 아브라함, 야곱, 요셉, 모세 등도 많은 훈련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대조적으로 인내가 없습니다. 광야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성 인내를 길러 내는 하나님의 작업이었습니다. 로마서 5:3~4절에 “환난은 인내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유혹의 주된 근원은 무엇입니까? (약 1:13~14)


야고보서 1:13~14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 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 때문입니다. 유혹의 근원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예를 들면, 이성에 대한 사모함이 있습니다. 그때 거기에서 도망쳐야 합니다. 하늘에 것을 사모하십시오. 자주 당하는 시험은 그 부분이 약하기 때문에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아야 합니다. 내 안에 있는 욕심에 이끌리어 그 곳으로 마귀가 침투합니다. 이성에 자주 넘어진다면 이것이 나에게 제일 약한 부분입니다. 사탄은 이것을 집중 공격하여 들어옵니다. 약한 부분을 위해 집중 기도하십시오. 가롯유다는 명예와 물질에 약했습니다. 거기에 유혹되었습니다. 유혹되는 것은 자기 책임입니다. 내가 자주 당하는 시험을 써보십시오. 그리고 그 유혹은 철저히 피하십시오. 그 유혹을 사모하거나 명상을 하면 안됩니다. 다윗은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 달라고 기도했습니다(시 141:3). 다윗은 입이 무겁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