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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효능

Joyfule 2017. 9. 18. 22:22

 

 

 

마늘의 효능

 

생(生)보다는 굽는게 좋다? 구운마늘의 효능


● 생마늘 VS 구운마늘

구운마늘과 생마늘에 대한 비교를 좀 해야 될 것 같은데요..
마늘에는 '일리신' 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참 중요한 성분인데 구우면 이 성분이 확 줄어든다고 합니다
(구운마늘은 매운맛이 거의 없어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운 마늘이 인기가 있는 것은 마늘 특유의 항균,살균 효과는 줄어들지만

항산화 물질 활성도가 생마늘에 비해서 50배가 많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더하여 생마늘은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은 먹기가 어려운 반면 구운마늘은 어린아이까지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알리신을 버리더라도 구워먹는 것을 권한다고 합니다.
특히 구운 밭마늘을 죽염과 함께 복용하면 식도궤양, 위궤양,

장궤양은 물론 식도암, 위암, 장암의 시초에 신효함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 죽염과 구운 마늘을 복용하면

1. 첫째 신장기운이 좋아지면서 손발 등이 따뜻해지고,
2. 둘째 장기능이 좋아져 설사, 변비 등이 사라짐은 물론 식욕이 좋아지고,
3. 셋째 간기능을 도와주어서 피로감을 없애주면서 일체의 잔병치레를 없애주는 건강체질로 바뀐다.

죽염을 처음 만든 인산선생님은 노인들 오줌소태에는 처방 약이 밭마늘을 구워 먹는 방법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 마늘의 의학적 효과

1. 항암효과: 동물실험 결과 간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억제
2. 항균효과: 알리신 1㎎에 페니실린 15단위 상당의 살균효과
3. 심장병 억제: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과 농도 낮추고, 혈관 내 혈액응고 방지
4. 스테미너: 알리티아민 성분이 신진대사 촉진
5. 노화방지: 활성 산소 및 체내 과산화 지방 생성 억제
6. 근육증강: 크레아틴 성분이 근육 생성 촉진
7. 피로회복: 알리티아민 성분이 피로 물질 분해
8. 해독작용: 시스테인 메티오닌 성분이 해독 기능

마늘을 굽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후라이팬에 굽는것이 좋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전자렌지로
익히는게 손이 덜 가고 편하긴 합니다.

* 전자렌지에 마늘 굽기 *
마늘을 쪽으로 분리하여 껍질째 혹은 껍질을 깐 상태에서 4~5분동안 돌린 후 말랑말랑하고
맵기가 날아갈때까지 돌리면 먹기 좋은 마늘 상태가 된다.

* 팬에 마늘 굽기 *
마늘을 쪽으로 분리하여 껍질째 프라이팬에 넣고 뚜껑을 닫은 후 3분 간 센불로 가열한다.

중불로 줄이고 마늘들을 돌아 눕게 하여 3~5분 씩 뚜껑을 닫고 익히기를 반복한다.

30~40분 정도면 노릇노릇 익는데, 마지막에 센불로 뚜껑을 연채 저어주며 가열하면

먹기 좋은 상태의 군마늘이 된다.

 

 

 

 

삶은 마늘

- 마늘 만큼 좋은 식품도 없습니다 -

마늘을 삶아 먹으면 항암효과가 3배로 증가한답니다
마늘은 한국인의 주식이다

전세계 인간이 마늘을 즐겨 먹는다
그러나 한국인 만큼 즐기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 좋은 마늘을 먹는 방법에 따라서 약효가 다르다고 한다

마늘성분을 100% 흡수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방법 1
삶아 먹으면 항암효과가 3배나 증가한다고 한다
그러나 국거리에서 넣어서 삶아 먹어도 좋지만 마늘 성분이 우러난 국물까지 모두 먹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방법 2
깐 토종 마늘을 밥 지을 때 밥솥에 쌀(잡곡)과 함께 넣어서 마늘밥을 해서 먹는 방법이다
밥솥에 먼저 쌀을 넣어 밥물을 잘 섞어서 먹으면 향도 좋고 입에서 마늘 냄새도 없다

더 건강해지고 싶으면 밥 지을 때, 마늘 뿐만 아니라 우엉, 당근, 건 표고버섯, 건무청,말린무 등을
첨가하면 암 뿐만 아니라 아토피, 치매, 순환기장애 등에도 좋다

S-알리시스텐인 성분 많아져 마늘은 냄새를 제외하고 100가지 이로움을 준다는 의미에서 '일해백리(一害百利)' 식품으로 불린다.
특히 마늘 속
'S-알리시스테인(S-allyl-cysteine)' 성분은 알리신(allicin)과 알린(alliin) 같은 황화합물 중 하나로,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해 항암효과가 크다.

최근엔 혈중 지질농도와 고혈압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이런 가운데 마늘 속 S-알리시테인이삶을 때 더욱 많이 생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황인국 연구팀은 생마늘의 조리방법에 따라 S-알리시스테인 함량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실험했다

연구팀은 생마늘 100g

+ 끓는 물(100도)에 1분, 3분, 5분간 데치고
+ 끓는 물(100도)에 15분, 30분 60분간 삶고
+ 전자레인지(700w)로 1분, 2분, 3분간 익힌후 S-알리시스테인 성분 함량을 비교했다

그 결과 삶을 때 S -알리시스테인 함량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S -알리시스테인이 제일 많았을 때는 끓은 물에 60분간 삶았을 때로, 9,16mg/g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마늘(2,77mg/g)의 4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그 다음으로 30분 삶았을 때 4,92mg/g, 15분 삶았을 때 3,5mg/g으로 나타났다.
반면 데치고 전자레인지로 돌렸을 땐 S-알리시스텐인 성분이 줄거나 거의 변화가 없었다
2분간 데쳤을 땐 S-알리시스텐인 성분이 1,85mg/g으로 감소했다

황인국 연구원은 "마늘은 어떻게 익히느냐에 따라 S-알리시스텐인 성분함량이 달라진다면"며
"국이나 찌개, 반찬을 만들 땐 처음 조리부터 마늘을 넣는 것이
S -알리시스텐인 성분을 좀더 많이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