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9 22

마음먹기 나름

마음먹기 나름 어떤 전도사님이 설교 사역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일입니다.떨리는 마음으로 설교를 준비해서 주일 설교를 하고 있는데 앞에 앉아 있던 한 성도가 그만 하품을 했습니다.그 순간 ‘아, 내 설교가 얼마나 지루하면 저런 반응을 보일까’하고 생각할 수도 있고또 ‘저 성도가 무언가 피곤한 일이 있어 잠이 부족했던 모양이구나’하고 이해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그런데 전도사님은 전자의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그 이후에 전도사님은 설교에 대한 열등감에 시달렸고 공포심마저 느꼈습니다.그는 한동안 마음고생을 해야만 했습니다.성도 한 사람의 하품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자신감에 상처를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그래서 종종 우리는 ‘마음 먹기 나름’이라고 합니다.사물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

파열된 심장 - 마틴 로이드 죤즈

파열된 심장 - 마틴 로이드 죤즈십자가에 달린 사람은 고통 가운데 죽어가며 완전히 죽기까지 보통 이삼일이 걸립니다. 요 19:31-37 방금 죽은 사람의 옆구리를 찌르면 피와 물이 나오지 않는다.심장이 파열되는 고난. 심장은 심실로 나누어져 있고 심실에는 액체가 거의 없다. 정상적인 심장은 파열되지 않는다. 의학적으로... 본문에서 피와 물이 나올 수 잇는 것은 심장이 파열되었을 때뿐이다. 그릇에 피를 담아두면 위아래 두 층으로 나눠지는데, 그것은 핏덩어리와 그 위의 액체인 혈청입니다. 곧 피와 물입니다. 그래서 군병이 주님의 옆구리를 찔렀을 때, 핏덩어리와 혈청이 나왔고, 그것이 피와 물이라 불린 것입니다. 이 일에 대해 유일하게 적절한 설명은 이것입니다. 우리 주님의 심장이 파열되었고, 피가 심실이나..

주예수보다 귀한 것

주예수보다 귀한 것 그는 어렸을때 예수님을 믿고 주일학교에 열심히 나갔지만,출세를 하고 돈을 벌면서 주님을 멀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시카고 방송국의 연출자였으며 인기절정의 가수였습니다. 그러나 돈을 벌고 출세를 하였지만 마음은 허무했고 마음 속의 불안은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성경을 읽다가 갑자기 어렸을때 믿었던 예수님에 대한 향수와 추억이 되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어쩌면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지도 몰라." 그후 어느 모임에 참석했다가 예수님께 자신의 전 삶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자기 집으로 돌아왔을때 방송국에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다시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 지금보다 더 좋은 대우를 보장했지만 그는 거절 하면서 다음과 같은 유명한 대답을 하였습니다."미안하지만 전화를 너무 ..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하라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하라본문말씀 : 시편 66편 1-8절 필자는 유학을 떠나면서 선교사가 되려고 선교로 유명한 뉴욕의 얼라이언스 신학대학원(ATS)에 입학했다. 1991년 신대원을 졸업한 후 어느 나라로 선교를 나갈까 깊이 고민하고 있었다. 그때 하나님께서 한국으로 들어가 선교사를 양성하고 선교사를 후방에서 돕는 후방선교사의 역할을 하라는 감동을 주셨다. 그때 기도했다. “하나님! 한국에 아무런 배경도 없고 인맥도 없고 재정도 없는데 어떻게 귀국하나요? 제 형편을 잘 아시잖아요?” 그때 하나님이 이런 내적인 음성을 주셨다. “네 사역을 위해 은밀한 후원자들을 준비했다. 때가 되면 만날 것이다.” 그때 깊은 평강이 임하면서 용기가 생겼다. 그래서 필자를 이끌어 주려던 선배 목사들과 동료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연인이 아닌 신부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연인이 아닌 신부 「다윗의 장막」 저자이자 세계 50여 개국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부흥사 타미 테니(Tommy Tenney)는 자신의 사역의 원동력은 “오직 하나님을 향한 열망이자 갈망”이라고 말했습니다.다음은 테니가 쓴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이라는 기도문의 일부입니다.『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달라고만 간구하지만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의 종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하기를 바라십니다.하나님이 우리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섬겨야 하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은 데이트하고 헤어지는 연인이 아닌 영원히 헌신할 신부를 원하십니다.주님의 틀 위에서 저를 새롭게 빚으시고 주님의 마음을 닮아 긍휼과 확신,헌신과 사랑으로 나아가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아멘.』하나님..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 교회는 주님의 통치를 받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주님의 통치 기준인 성경 말씀이 교회 된 우리 삶의 기준이며 원칙인 것을 믿습니다. 곁길로 가지 않게 하옵소서. 말씀이 정한 길을 가게 하옵소서.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 사람을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옵소서.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는 겸손한 마음을 주옵소서. 각종 재난과 사고로 상처 입은 마음들을 세심한 관심과 사랑으로 살필 수 있게 하옵소서.다윗과 같은 현명한 통치자, 요셉이나 다니엘 같은 지혜로운 신하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아버지 하나님, 세상에서 우리가 평화의 도구가 되길 ..

예루살렘 성(Old city)과 성문.

예루살렘 성(Old city)과 성문.     요한 계시록 21장에 보면 앞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이 도래하며,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 오게된다. 그 성의 모양은 네모가 반듯하며, 장광이 같은 크기이다. 그 성을 척량하면 일만 이천 스다디온(약 2,200km)이며, 장과 광과 고가 같게 된다. 또 그 성곽의 높이는 일백 사십 사 규빗(약 65m)이며, 벽옥으로 쌓이게 된다.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며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게 된다. 예루살렘(이르=도시, 살렘=평화)은 “평화의 도시”라는 뜻과 “살렘의 기초”, “평화의 기초”라는 여러 가지 뜻이 있다. 다윗 왕이 처음으로 예루살렘을 도읍으로 정한 이래로 약 3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현재 ..

최강욱 ‘선거법 위반’ 2심도 벌금 80만원.1심 선고 후 3년 걸렸다/김정숙 난리났다. 고소장 제출로 결국 제발등 찍었다

단독! 한동훈 오는 23일 일요일 오후 2시에 당 대표 출마 선언한다! 장소는? 국회 소통관!진중권 "이재명, '언론은 檢 애완견' 발언은 이화영 유죄에 '패닉' 빠진 것.여유 없어 보여"韓 등판 앞두고…좌파 논쟁에 ‘김경율 영입’ 논쟁이재명 공소장에 등장하는 북한 김성혜'이재명 사당'의 상징적 장면이화영이 다 밝혔다 “이재명 쌍방울 대납 사실 다 알고 계신다”검찰 공소장, 북한 김성혜 “현금이라도 달라”유동규 폭로 이재명의 세금 여행.호주 뉴질랜드 관광 명목은 '지상 전철 탐방'이재명, 어차피 후회해도 소용없어요~!이화영 옥중 편지 "이용 가치 없으니, 이대로 썩어라고?기소됐으니 나도 돌아서라고? " 폭탄 발언에 이재명 발칵최강욱 ‘선거법 위반’ 2심도 벌금 80만원.1심 선고 후 3년 걸렸다김정숙 난..

한동훈 등판 선명해 진다.이재명 연임엔 빨간불?/이재명 잡은 '이재명 스타일'/이재명 충격 문자공개 난리났다

한동훈 등판 선명해 진다.이재명 연임엔 빨간불? "내가 韓의 마음 제일 잘 아는데, 尹의 뜻에 반하지 않는다"스톱! 이재명은 여기서 멈춰야 한다이재명 잡은 '이재명 스타일'이재명 위증교사 녹취가 결정적 증거."징역형 확정" 멘탈 붕괴 보였다6월 19일 굿모닝 따따부따 라이브! 어벤저스 전략회의 LIVE | 이현종 신지호 진행이재명 충격 문자공개 난리났다

인생 9단 - 양순자

인생 9단 - 양순자세상에서 제일슬픈 일 중에 하나가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불러도 대답이 없을 때야.맛있는 것도 사주고,경치 좋은 곳도구경시켜 주고 싶은데그 사람이 이 세상에없을 때란 말이야.오늘이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마지막 날 일 수도 있고오늘이 사랑을 받는마지막 날일 수도 있어.그러니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사랑 표현을 내일로 미루지마.내일은 상상 속에만 있는 거야.아무도 내일을 살아 본 사람은 없어.세월이 가도 매일 오늘만 사는 거야.사랑도 오늘 뿐이지내일 할 수 있는 사랑은 없어.

재미있는 징크스들

재미있는 징크스들      치통의 법칙 : 치통은 치과병원이 문 닫는 토요일 오후부터 시작한다.라디오의 법칙 : 라디오를 틀면 언제나 제일 좋아하는 노래의 마지막 부분이 나온다.미용실의 법칙 : 헤어스타일을 바꾸려고 작정하면 사람들이 갑자기 스타일이 멋지다고 한다.전화의 제 1법칙 : 펜이 있으면 메모지가 없고, 메모지가 있으면 펜이 없고, 펜과 메모지가 다 있으면 메모할 일이 없다.전화의 제 2법칙 : 전화번호를 잘못 눌렀음을 깨닫는 순간 상대방이 통화중인 경우는 없다.편지의 법칙 : 기막힌 문구가 떠오르는 때는 편지를 봉한 직후다.쇼핑백의 법칙 : 집에 가는 길에 먹으려고 생각한 쵸콜릿은 언제나 쇼핑백의 맨 밑바닥에 깔려있다.버스의 법칙 : 버스 안에서 간만에 듣는 좋은 노래가 나올라치면 꼭 안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