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30 13

[단독]한동훈“대통령 직관 가진 분”“탄핵 공세 막을 것”/이화영, 보석 없다 평생 감옥에서 썩어야한다./이재명 대북송금 재판, 법정밖에서 끝날 판/

[단독]한동훈“대통령 직관 가진 분”“탄핵 공세 막을 것”'한동훈 대표' 장담할 수 없는 이유이재명 대북송금 재판, 법정밖에서 끝날 판배현진 "한동훈, 국민 눈엔 초보운전자 아냐" 첫 지지 표명'배신자 프레임' 협공에, 한동훈 캠프 "공한증 퍼져"정점식 “기괴한 발상의 법안들, 입법부 유령마냥 떠돌아”야당, 방통위원장 탄핵안 발의이재명 10월 선거법 선고, 떨고 있는 친명 - 6월 30일 Clip김만배와 돈거래 前 한국일보 간부 극단 선택..벌써 6명째이화영, 보석 없다 평생 감옥에서 썩어야한다.그래서 이재명이 시킨 것이라고 불 수밖에 없다. 이화영의 심경변화

되어가는 존재

되어가는 존재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어떤 현자가 하나님께 질문을 했습니다.“하나님! 자연을, 우주를 만드실 때마다 좋았더라 하셨는데만물의 영장인 사람을 만드신 후에는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이 없습니까?”그 물음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사람은 완성품이 아니고 미완성의 존재로서이제부터 자기 스스로 온전하게 만들어 가야 하기 때문에 보기에 좋았다는 말을 하지 않았단다”.그렇습니다.아프리카 세렝게티 평원의 초식 동물들은 태어나면서부터 걷기 시작합니다.심지어 태어난지 1시간 이내에 달리기까지 합니다.그렇지 않고는 약육강식과 피비린내 나는 먹이사슬의 현장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그러나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지만 영육간에 가장 불완전한 상태로 태어납니다.단지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

종국에 이르러 우리에게 중요한 것 - 마틴 로이드 죤즈

종국에 이르러 우리에게 중요한 것 - 마틴 로이드 죤즈종국에 가서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행위가 결코 우리에게 문제가 될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혹은 불행하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들이 우리의 육신은 아마도 죽일 수가 있을지 모르나 결코 영혼을 죽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지간에 무엇이 문제가 됩니까? 그들은 오로지 인간 자체이며 조만간에 우리와 함께 죽을 것입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주는 영광과 명예가 도대체 어떠한 가치를 지니는 것인가요?그것은 만족스러운 것도 못되며 지속적이지도 못합니다. 왜 그처럼 일시 지나가는 것에 불과한 영광을 얻으려고 합니까? 오늘밤부터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영광을 구하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아들을 여러분의 ..

'과거의 나'로 부터 벗어나기 위한 10가지 충고

'과거의 나'로 부터 벗어나기 위한 10가지 충고 1. 대화에서 '나는...'이란 말을 쓰지말라. (나는 소심해. 나는 솜씨가 없어)2. '나는 ...'이란 말을 안쓰겠다고 선언하라.(친구에게 주의를 달라고 부탁하고 스스로도 기록해보라)3. 이제까지 했던 행동과 반대로 해 보라.(소극적이었다면 나서서 자신을 소개해 보라)4. 지금까지 도피했던 일과 부딪쳐보라.5. 일에 실패했을때 과거의 경험과 연결시키지 말라.(오늘부터 새로운 '나'로 변화되고 있음을 잊지 말라)6. 타고난 성격이라는 것은 없음을 알라.7. 어떤 일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것임을 알라.8. 미래의 내 모습만을 생각하며 오늘을 살라.9. 매일 매일 나의 행동의 변화를 점검해 보라.(변화된 행동과 변화되어야 할 ..

회개를 앞세우며 기도하라

회개를 앞세우며 기도하라 다윗은 극심한 고난을 기도로 극복하고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이 되었다. 그처럼 고난을 이겨내려면 눈물로 간구하며 기도하라. 다윗은 목이 마를 정도로 부르짖어 기도했고 눈이 쇠할 정도로 눈물로 기도했다(3절). 그렇게 간절히 눈물로 기도한 것은 자신을 이유 없이 미워하는 자가 많았고 부당하게 자신을 파멸시키려는 원수가 강해서 자신이 빼앗지 않은 것도 물어주게 되었기 때문이다(4절). 다윗은 용사였지만 눈물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사람은 슬퍼도 눈물을 흘리고 기뻐도 눈물을 흘린다. 슬픔이 잘 극복되면 기쁨이 된다는 암시다. 눈물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슬픔의 눈물은 ‘슬픔을 정화시키는 눈물’이 되고 연민의 눈물은 ‘인격을 성장시키는 눈물’이 되고 감격의 눈물은 ‘기쁨을 ..

거룩한 책 읽기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거룩한 책 읽기 10세기 경의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습니다.당시 그리스도인들은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걸쳐 성경을 읽었습니다.● 주의 깊게 모든 구절을 읽는다.● 읽은 내용을 되새기며 곱씹는다.● 말씀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며 구한다.당시 성경은 아무나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었기에 힘겹게 성경을 구한 성도들은 마음을 다해 한 구절 한 구절을 읽으며 곱씹었습니다.그리고 반드시 기도로 성경 묵상을 끝마쳤습니다. 머리로 아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삶에서 실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당시 그리스도인들의 이런 성경 묵상 방법은 거룩한 책 읽기라는 단어, ‘렉시오 디비나’라고 불렸습니다. 라틴어로 ‘책을 ..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거룩하신 주님, 아침, 저녁으로 느끼는 추위가 더해지면서, 겨울이 오기 전에 막바지 가을 추수를 합니다. 심을 때가 있으면 거둘 때가 있음을 알게 하고 한 알의 밀알이 썩어야 많은 열매가 맺는다는 말씀을 묵상합니다. 열매를 위하여 제대로 심은 것도 온전히 썩은 것도 없는 인생을 부여잡고 한 알의 밀알의 완전한 삶을 사신 주님의 십자가를 지나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흉측한 건물을 리모델링하니 아름답게 바뀌듯이 십자가의 보혈로 죄를 깨끗하게 씻고 거듭나게 하시고 성령으로 거룩한 삶을 살도록 잘못된 모습을 고치고 변화되게 하소서.사랑의 주님, 연약하고 어리석은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 뜻 내 생각대로 살아 실패한 일이 많습니다. 내 생각대로 살아 성공한 것도 있지만 ..

사해 사본

사해 사본     ​1947년 봄, 베두인 목동인 주마 무하메드 Jum'a Muhammed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양과 염소 떼에게 풀을 먹이기 위해 사촌 두 명과 함께 사해Dead Sea 북동쪽 해안의 절벽 기슭을 거닐고 있었다. 소년들이 속해 있는 타아미레Taamireh 지파 사람들은 수세기 동안 유목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황무지와 위험한 절벽의 구석구석을 손바닥 보듯 훤하게 꿰고 있었다. 하지만 잃어버린 염소를 찾으러 나선 주마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가파른 암벽을 기어올랐고 자신이 서 있는곳 바로 위에 작은 동굴이 두 개 있는 걸 발견했다. 그는 염소가 그곳에 숨었을지 모른다고 생각하여 돌을 안으로 집어던졌다. 놀랍게도 둔탁한 '쿵' 소리 대신 무언가 깨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보물처럼 귀중한 무언가가..

與 당권 주자들 사이. 때아닌‘배신의 정치’공방/밑천 바닥난 정청래, 망신?!/이재명이 변호사비 댕기는 기상천외한 수법들

30대 여성 변호사의 충격발언 "대통령이 철권통치라도 했으면 좋겠다"진중권"채상병 죽음 진상규명을 위한다면 '제3자 특검' 적합.민주당 거부시 당리당략 위한 것"與 당권 주자들 사이. 때아닌‘배신의 정치’공방국민의힘 39% 민주당 28.3% 윤석열 대통령 지지도 36.3%7주 만에 30%중반대 진입 '에이스리서치'여야 당대표 스펙 비교정청래 박지원 무릎꿇을 때까지 해병대 투쟁선언 '고성국TV'"정청래, 조롱 넘은 인격살인.제복 군인 얼차려 준 국회 없다"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 을 당협위원장 출연밑천 바닥난 정청래, 망신?!이재명이 변호사비 댕기는 기상천외한 수법들한동훈특검법 7월처리 野의 속셈은?

꽃으로 잎으로 - 유안진

꽃으로 잎으로 - 유안진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한 곳이며 뭐니뭐니 해도 사랑은 아름답다고 돌아온 꽃들 낯 붉히며 소근소근 잎새들도 까닥까닥 맞장구 치는 봄날 속눈썹 끄트머리 아지랑이 얼굴이며 귓바퀴에 들리는 듯 그리운 목소리며 아직도 아직도 사랑합니다. 꽃지면 잎이 돋듯 사랑진 그 자리에 우정을 키우며 이 세상 한 울타리 안에 이 하늘 한 지붕 밑에 먼 듯 가까운 듯 꽃으로 잎으로 우리는 결국 함께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