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보다는 오늘 '더' 혹은 '덜' ◆
[신명기 4:39]
오늘 당신들은 마음에 새겨 분명히 알아 둘 것이 있으니,
주님은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참 하나님이시며, 그 밖에 다른 신은 없다는 것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더 행복해지거나 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어제보다는 오늘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내 삶에 더할 것을 더하고, 비워야 할 것을 비워야 한다.
'더'할 것은 무엇이고 '덜어낼 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분명히 새겨야할 것이 있다.
하나님은 참 하나님이시며, 그 외에 다른 신은 없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선명하게 우리의 삶에 새기려면, 내 안에 우상을 덜어내야 한다.
내 안에 우상을 덜어내는 만큼 하나님을 분명하게 볼 수 있다.
에덴의 동쪽에서 우리는 뭔가를 꽉 움켜쥐고 사는 것을 진리라고 배웠다.
돈과 지위, 완벽한 직업.
그러나 이런 것들 속에서는 하나님을 찾을 수 없고, 심지어는 고통의 근원이 된다.
소유의 노예가 되어, 다른 이들과 비교하며 늘 불행할 수 밖에 없는 삶을 산다.
움켜쥐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다.
비교의 노예가 되지 말라.
언제나 더 가진 자가 있기 마련이라 불행하고, 더 가져서 행복한 것은 아직 덜 된 까닭이다.
어제보다 무엇을 내 삶에 더할 것인가?
그리고 내 삶에서 무엇을 뺄 것인가?
삶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즐거운 것이다.
완벽하게 채워져서 즐거운 것이 아니라, 아직 덜 채워졌으므로 즐거운 것이다.
채움을 향해 가지만, 항상 즐거운 이유는 비움이라는 것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오늘 '더'할 것은 무엇이고 '덜'할것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