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성경 핵심 공부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121과)1 |
이사야 제1부 (2): 열방에 대한 심판 (13-23장) |
이 부분에는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예고되어 있다. 여기에 나타나는 열방들은 세상 모든 나라들의 대표로서 등장하고 있다. 하나님의 심판은 바벨론과(13:1-14:23, 21:1-10), 앗시리아(14:24-32), 모압과(15-16장) 다메섹과(17장) 구스(이집트)와(18-20장), 에돔(21:11-13), 그리고 아라비아와(21:13-17) 예루살렘과(22장) 두로(23장)에 적용이 되고 있다. 유다는 각 시대의 상황에 따라서 외교정책을 결정했다. 유다는 북 이스라엘과 아람이 동맹을 맺고 유다를 위협할 때에 앗시리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유다는 앗시리아가 예루살렘까지 위협하고 공물을 징수해 가게 되자, 그 압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주변의 여러 나라들과 협조했다. 이때에 이사야는 하나님을 찾지 않고 스스로 자기의 유익을 위해 추구하는 모든 정책이 실패할 것을 예언했다. 이사야는 히스기야와 그 지도자들에게까지 그들의 이중성을 책망했다.
"너희가 또 옛 못의 물을 위하여, 이사야에 언급된 하나님 왕국의 대적은 다음과 같이 셋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사야는 하나님 나라에 부정적으로 대응한 이러한 나라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경건한 자들의 기도는 대적들의 멸망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2-1. 압제자들에 대한 심판(13-14장) 가. 바벨론에 대한 심판 예고(13:1-14:23) * 여호와께서 군대를 소집하심(13:1-5)
* 심판 날의 광경(13:6-16) 그때에 하나님께서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고, 교만한 자를 끊고 오만한 자를 낮추며, 수많은 사람이 죽어서 그 땅에 사는 사람이 거의 없게 만드실 것이다. 그때에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키시고, 바벨론 사람들이 쫓기는 노루와 양처럼 도망치게 만드실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도망치다가 잡혀서 창과 칼에 찔려 죽을 것이며, 어린 아이는 메어침을 당하고, 집은 약탈을 당하며, 아내는 강간을 당하게 될 것이다(11-16).
* 메대에게 패망하는 바벨론(13:17-22)
* 이스라엘의 회복(14:1-8) "학대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 조롱당하는 바벨론 왕(14:9-17)
그는 스스로 하늘에 올라가서 별 사이에 자기 보좌를 두고, 북극 산위에 가서 앉을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자리를 차지하려고 생각했다. 고대에는 신들이 특정한 산에 모여 집회를 갖는다는 생각이 널리 유포되어 있었다(예, 그리스의 올림푸스 산). 이러한 경우에 신들이 모이는 산은 북쪽에 있었다. 여기 언급된 '집회의 산'은 신들이 모이는 곳으로 아려진 시리아 북쪽의 자폰산이나 카시우스산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교만했던 바벨론 왕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음부 구덩이 중에서도 맨 밑바닥에 떨어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그를 보고 놀라서 이렇게 외치게 될 것이다. "이 사람이 땅과 열국을 진동시키고, 땅과 세계를 황폐케 하고 그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간 자가 아니냐?"(12-17).
* 바벨론의 파멸(14:18-23) 나. 앗시리아(14:24-27) 만군의 여호와는 자신의 생각과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실 것을 맹세하셨다. 하나님은 앗수르 사람들을 멸망시키고 그들을 짓밟으실 것이다. 그때에 이스라엘은 그들로부터 해방되어 자유롭게 될 것이다. 이 일은 만군의 여호와께서 정하신 일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2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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