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오늘부터 시작이에요

주님! 오늘부터 시작이에요 주님! 생각하면 저는 늘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주님이 저를 사랑하시고 저를 기대하신 만큼 제가 되지 못해서요 예은목 목사님의 주님께 드리는 메일을 읽고 저도 주님께 메일을 드리고 싶어졌어요 근사한 어휘를 사용하지 못해도 재치있고 재미있는 글을 드리지 못해도 주님! 저를 이해해 주실거지요? 그냥 ~ 제 마음을 주님께 열고 다른이에게 하지 못할 말들을 주님께 드리고 싶어요. 매일 드려야겠지만 매일 말씀을 드릴지 며칠에 한 번씩 말씀을 드릴지는 모르겠어요 그러나 자주 드리고 싶어요 평강과 은혜의 주인되시는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