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담집 - 혀
혀가 깊어도 마음 속까지는 닿지 않는다.
아무리 말을 잘해 주어도 마음 속에 있는 것을
그대로 표현 하기는 어렵다는 뜻.
혀는 짧아도 침은 길게 뱉는다.
주변에 있는것이 약간 부족하거나 모자른 면이 있더라도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는 뜻.
혀 아래 도끼 들었다.
말을 잘못하면 큰 벌 받게 되는 것이니, 말은 언제나 조심하여야 한다는 뜻.
혓바닥에 침이나 묻혀라.
"입술에 침이나 바르지." 와 같은 뜻임.
형만한 아우 없다.
아우가 아무리똑똑하다 해도 형만은 못하다는 뜻.
형제는 형제다.
별로 닮지도 않은 형제 지간이라도 어딘지 모르게 비슷한데가 있다는 말..
형틀 지고 와서 매맞는다.
자기 스스로 위험한 곳을 찾아 들어갔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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