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Joyful묵상노트

Joyful 마흔 일곱 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e 2009. 9. 18. 07:36

        Joyful 마흔 일곱 번째 묵상 겔러리 시련은.... 시련에 대응하는 사람들의 말은 몇 번을 읽어도 용기와 힘을 준다 현대 그룹의 정주영회장님은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라는 책을 썼다 그분은 자신의 말 그대로 불굴의 의지로 역경과 시련을 극복해낸 표본적인 분이시다 정채봉 시인은 시련에 대해서 “생선이 소금에 절임을 당하고 얼음에 냉장을 당하는 고통이 없다면 썩는 길밖에, 썩어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길밖에 없다”고 삶에 고통이 따르는 이유를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다.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에게 있어 역경은 성장과 발전을 위한 또 다른 계기와 다르지 않다. 그들에게 있어 고통과 행복은 친구가 된다고 말했다. 산악인에게 높은 산은, 정복해야 할 대상이듯이 그리스도인에게 시련은 극복해야 할 대상이다. 극복할 수 있는 시련은 하나님의 축복이다. ㅡ 인터넷에서 ㅡ 세상 사람들에게도 시련이 있는데 하믈며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영혼 구원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야 할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랴.... 광야 길을 가는 나그네 삶 같은 인생길에 시련이 없을 수 없다 시련이 고통스럽기는 하지만 이것이 나를 더 온전한 사람이 되게 한다는 사실을 알면 소망중에 인내할 수 있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ㅡ 로마서 8장 18절.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