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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율법을 지키며 살수 있는가? - 마틴 로이드 죤스

그리스도인은 율법을 지키며 살수 있는가? - 마틴 로이드 죤스 "은혜란 사람을 율법의 저주에서 구원하여 그로 율법을 지킬 수 있게 하며, 그리스도가 의로웠던 것처럼 의롭게 될 수 있게 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은사)을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를 율법을 완전히 지키셨기 때문입니다. 은혜는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하는 그것인 것입니다. 만일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나는 그의 계명을 지키기로 열망합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라고 주님은 말씀합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 자신의 행위나 우리 나름의 의에 대한 칭의나 구원을 가르치시러 오시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율법을 실제로 행해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회전의자

회전의자 거실에 있는 회전의자가 돌아갈 때면 삐그덕거리며 듣기 싫은 소리를 냈다. 회전할 때도 부드럽지 못하고 뻑뻑하게 돌았다. 그래서 접촉되는 부분에 기름을 칠하니 소리가 나지않고 부드럽게 돌았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도 그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씀과 기도로써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시간들이 내 생활속에서 소홀히 되면 어느새 내 입에서는 불평과 짜증 섞인 말들이 오르내린다. 상대방이 듣기에 신경쓰이고 정말 듣기 싫은 소리일 것 이다. 그리고 늘상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생활이 별로 달라진게 없음에도 여느때보다 더 힘이 들고 생활이 부드럽게 돌아가지 않는 느낌이 많이 든다. 하나님과 나의 접촉점인 말씀과 기도가 생활 속에서 멀어졌기 때문이다. 다시금 말씀을 가까이 하고 기도로 하나님께 의지할 때는 작은 일..

주일설교-신앙이 무엇인가요?

주일설교-신앙이 무엇인가요? 신앙의 사전적인 의미는 믿고 바라보는 것 곧 믿고 앙망입니다 히11:1절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고 실상으로 믿는 것이라고 정의를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실상으로 보는 눈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시편 42편은 신앙이 무엇인가 확실한 대답을 해 줍니다. 만약 우리가 이대로 하지 않으면 그 신앙은 취미생활이나 습관적인 종교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따라서 신앙이 잘못되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그 분을 우롱하고 농락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제 경험으로 주의 이름을 간절히 호소하는 기도가 없으면 신앙의 매너리즘에 빠져 행사나 업무에 쫓겨 허둥대고 말더라고요. 그래서 신앙은 하나님을 향한 자세와 상태가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시편기..

시간의 양, 시간의 질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시간의 양, 시간의 질 ● 엡 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저는 보통 새벽 3시 30분 정도면 일어나 중보 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방송사에는 아침 6시 전에 도착해 책상에 올라온 서류들을 결재하고 여러 일정을 챙기며 방송 사역을 시작합니다. 매시간도 아닌 매분 단위로 일정을 조정하며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일을 감당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생활 패턴은 사역을 시작한 뒤에는 늘 똑같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젊은 시절에는 지방 사역과 해외 사역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가정, 특히 세 자녀들에게 다른 아버지들처럼 시간을 할애해서 놀아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자녀들과의 부족한 시간이란 간극을 메우는 방법이 무엇일지를 놓고 깊은 고민을 했습니다. 결국 더 많은 시..

오늘의 기도 - 황인돈목사

오늘의 기도 - 황인돈목사 주여, 우리가 약할 때 주의 강하심으로 도우소서. 우리가 넘어질 때 주의 긍휼하심으로 일으켜주소서. 낙심하여 눈물 흘릴 때 위로의 손길로 보듬어주소서. 상처난 마음으로 아파할 때 따뜻한 주의 손으로 만지시고 치료하여 주소서. 주님이 지으시고 복주신 인생인 줄 알지만 하루하루 살아가기가 힘듭니다. 눈 뜨면 실망스런 세상에서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우리의 힘은 약하고 능력이 부족합니다. 가진 것이 적어 살림살이도 여유롭지 못합니다. 물질에 욕심내지 않고, 부자 되기를 바라지 않지만 이웃에게 베푸는 삶이 되고 싶습니다. 속상한 생각과 서글픈 마음에 사로잡힐 즈음에 연약한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주님을 기억합니다. 가진 것 없는 우리를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태어나신 주님, ..

윤석열 대통령, 총선 후 오늘 첫 입장발표/전교모의 성명서 "이재명 조국에 대한 신속한 재판 촉구한다"

"윤 대통령, 진정성 드러나야" 尹, 내일 국무회의서 총선 입장 밝힌다 총리·비서실장 인선 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