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담집 - 고/교 4. 한국 속담집 - 고/교 4. 고운 사람 미운 것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남을 한 번 좋게 생각하면, 그 사람 하는 일은 다 좋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모두 밉게만 생각된다는 뜻. 고운 일하면 고운 밥 먹을 수 있다. 남의 일을 할 때 주인의 마음에 들도록 잘하면, 그만큼 좋은 댓가를 받는다는 뜻이니..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3.15
한국 속담집 - 고/교 3. 한국 속담집 - 고/교 3. 고양이보다 더 융통성이 없다. 속이 좁은 사람을 두고 비꼬는 말. 고양이 뿔. 도저히 구할 수 없는 물건을 두고 하는 말. 고양이 뿔 외에 다 있다. (북한) 재산이나 물건이 없는 것 없이 풍족하게 갖춰졌거나 준비되어 있는 경우에 비유적으로 하는 말참고: 산호랑이 눈썹도 그리울..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3.14
한국 속담집 - 고/교 2. 한국 속담집 - 고/교 2. 고슴도치 외 따 지듯. 고슴도치가 큰 외를 등의 바늘로 찔러 따서 등에 진다는 뜻이니, 빚을 많이 진 것을 일컬어 하는 말. 고양밥 먹고 양주 구실 고양에서 밥먹고 살고 있는 사람이 양주에서 생활 하는것. 곧 요즘은 타지의 직장이나 일터로 출퇴근하고 사는것이 흔하지만 옛날..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3.13
한국 속담집 - 고/교 1. 한국 속담집 - 고/교 1. 고깔 뒤에 달린 헝겊 고깔 뒤에 달린 필요없는 헝겊처럼 소용없는 물건이라는 뜻. 고기 값이나 해라. 어떻게 하거나 죽게 되었으니 개죽음은 하지 말고 자기 몸 값어치의 행동이라도 하라는 뜻.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 속으로 끙끙거리지 말고 말도 할 말이면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3.12
한국 속담집 - 겨. 한국 속담집 - 겨. 겨 먹던 강아지 쌀 먹는다. 겨를 훔쳐 먹던 개가 맛을 알고 나중에는 쌀까지 훔쳐 먹게 되었다는 말. 겨 먹던 개가 쌀 못 먹을까. 한번 나쁜 짓을 하면, 두 번 세 번도 할 수 있다는 말. 겨 먹던 개 필경에는 쌀도 먹는다. 작은 잘못이라도 그때 그때 잘잘못을 가리지 않으면 결국 나중엔..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3.11
한국 속담집 - 거 3. 한국 속담집 - 거 3.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검은 머리가 파뿌리처럼 하얗게 된다 함이니 아주 늙도록까지라는 뜻. 겁 많은 개가 제 집에서는 짖는다. 아무리 겁많고 약한사람도 자기가 믿는곳에서는 용기를 낸다는 뜻. 겉 다르고 속 다르다. 말하는것과 행동하는것이 다르다. 겉보릿단 거꾸로 묶은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3.10
한국 속담집 - 거 2. 한국 속담집 - 거 2. 거지 옷 해입힌 셈이다. 거지에게옷을 해주면 얼마나 좋은 일을 한 것인가 ? 그러나, 거지에게서 어찌 그 갚음을 받을 수 있겠는가? 무릇 그 갚음을 바랄 처지가 못되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때 쓰는 말. 거짓말도 잘 하면 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 거짓말도 잘하면 오례 논(올 벼를 심..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3.09
한국 속담집 - 거 2. 한국 속담집 - 거 2. 거지 옷 해입힌 셈이다. 거지에게옷을 해주면 얼마나 좋은 일을 한 것인가 ? 그러나, 거지에게서 어찌 그 갚음을 받을 수 있겠는가? 무릇 그 갚음을 바랄 처지가 못되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때 쓰는 말. 거짓말도 잘 하면 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 거짓말도 잘하면 오례 논(올 벼를 심..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3.09
한국 속담집 - 거 1. 한국 속담집 - 거 1. 거동 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임금 지나가실 길을 힘들여 닦아 놓으느까, 당치 않은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는 말이니, 큰일을 경영하는데 어줍지 않은 것이 먼저 나설때 쓰는 말. 거둥(거동)에 망아지 새끼 따라 다니듯 임금 거둥(거동)하실때 말 새끼가 어미말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3.08
한국 속담집 - 가 13. 한국 속담집 - 가 13. 개 입에서 상아 날까. 개 이빨이 상아가 될 수 없듯이, 원해도 되지 않는 일은 소원하지 말라는 말. 개 잡아먹고 동네 인심 잃고 닭 잡아먹고 이웃 인심 잃는다. 음식이 많고 적고를 떠나 이웃지간에 나누어 먹어야 인심을 잃지 않는다는말. 개 죽 쑤어 줄 것 없고, 새 앙쥐 볼가심할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3.07
한국 속담집 - 가 12. 한국 속담집 - 가 12. 개 방귀 같다. 작고 희미하여 있는지 느끼지 못할 정도라는 뜻. 개보름 쇠듯 한다. 정월 보름에는 개를 매어 놓고 아무 것도 먹이지 않는 풍습이 있다. 그러므로, 어무것도 해 먹지 못하고 명절날을 그냥 지낼때 쓰는 말. 개 뼈에 은 올린다. 개 뼈에다 은을 올려야 쓸 데가 있겠나 ?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3.06
한국 속담집 - 가 11. 한국 속담집 - 가 11. 개똥밭에도 햇볕들 때가 있다. 천하고 볼것 없던 사람도 좋은 운을 당할때가 있다는 뜻. 개똥밭에서 인물 났다.(난다.) 볼것 없는 집안에서 훌륭한 인물이 난다는 뜻. - 비 : 개천에서 용났다. 개를 길러놓으니까 미친개가 되어 주인을 문다. 은혜를 베풀어 주었는데 오히려 은혜를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3.05
한국 속담집 - 가 10. 한국 속담집 - 가 10. 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으랬다. 개도 도망갈때를 두고 쫓지 않으면 되려 물게 되듯이 사람도 살아갈 수 있는 여유를 주지않고 짓누르면 오히려 피해를 본다는말. 개도 닷새만 되면 주인을 안다. 개도 자기에게 은혜를 베푼 주인은 바로 알아보는데 하물며 사람이 은인을 몰라봐..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3.04
한국 속담집 - 가 9. 한국 속담집 - 가 9. 개 귀의 비리를 털어먹어라. 개 귀의 비리를 털어먹을 정도로 치사하고 비열한 행동을 말함. 개 기르다 발뒤꿈치 물린다. 천성이 나쁜 사람과 어울리다 보면 언젠가는 손해를 본다는말. 개 꼬락서니 미워서 낙지 산다. 제가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그사람이 싫어하는 일을 하게 된다..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3.03
한국 속담집 - 가 8. 한국 속담집 - 가 8. 개가 똥을 가리랴. 오래동안 굶은 사람이 아무 음식이나 먹는 것을 말함. 개가 미치면 사람을 가리지 않고 문다. 개가 미치면 아무나 물 듯, 사람도 함부로 행동하는 것은 미친사람과 같다는말. 개가 약과 먹듯한다. 음식의 참맛도 모르고 빨리 먹는다는말. 개가 제 방귀에 놀란다.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