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담집 - 드/디. 한국 속담집 - 드/디. 드나드는 개가 꿩을 문다. 가만히 묶어 놓고 기르는 개보다 풀어 놓고 자유 자재로 기르는 개가 부지런하여 상황에따라 꿩도 물어 오는 재주가 있기도 한다. 즉 고립 시키는것 보다는 자유로이 풀어 놓는것이 더 이로울 때가 많다는 의미. 드는 돌에 낯 붉는다. 땅이 박혀 있는 돌..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4.30
한국 속담집 - 두/듀 한국 속담집 - 두/듀.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운이 나쁜 사람은 전혀 상관없는 일에서도 해를 입는다는 뜻. 뒤로 호박씨 깐다. 겉으로는 어리석은 체하면서 속마음이 엉큼하여 딴짓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말. 뒤에 난 뿔이 우뚝하다. 후배가 선배보다 훌륭하게 된 경우에 쓰는 말. 뒤에 볼 나무는 그..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4.29
한국 속담집 - 두/듀. 한국 속담집 - 두/듀. 두꺼비 씨름이라. 두꺼비 씨름은 승패를 결정짓기 어렵기 때문에 피차일반이라는 뜻. 두꺼비 콩대에 올라 세상이 넓다 한다. (북한) 생각하는 것이나 하는 일이 너무 근시안적이고 옹졸한 사람을 이르는 말. 두꺼비 파리 잡아먹듯. 두꺼비가 가만히 앉아 낼름내름 파리를 잡아 먹..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4.28
한국 속담집 - 도/됴 한국 속담집 - 도/됴. 동태나 북어나 동태(凍太) 즉 얼린 명태나, 북어(北魚) 곧 말린 명태나 매한가지. 거기서 거기다. 이것이나 저것이나 결국 한가지라는 뜻. 동헌에서 원님 칭찬하듯. 실상 칭찬할 것이 없는데 그 자리를 모면하기 위해 헛 칭찬하는 것을 이르는 말. 돼지가 깃을 물어 들이면 비가 온..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4.27
한국 속담집 - 도/됴 한국 속담집 - 도/됴. 돌절구도 밑 빠질 날이 있다. 단단한 돌절구의 밑도 망자질 때가 있다는 말이니, 즉 아무리 마음이 굳은 사람도 실패할 수가 있다는 뜻. 돌팔이 의사가 사람 잡는다. 변변치 못한 지식이나 엉터리 솜씨를 가진 사람이 일을 망친다는 뜻. 동냥도 안 주고 자루만 찢는다. 도와 주지는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4.26
한국 속담집 - 도/됴. 한국 속담집 - 도/됴. 돈이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 있다. 돈이 있으면 무슨일이나 다 할수 있다는 말. Money makes the mare to go. 돈이 자가사리 끓듯 한다. 돈을 많이 모아 놓고 꼼꼼스레 계산하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돈이 장사라. 돈을 가지고 있으면 힘이 저절로 난다는 뜻. 돈이 제갈량이다. 돈만 있으면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4.25
한국 속담집 - 도/됴. 한국 속담집 - 도/됴. 독사 아가리에 손가락을 넣는다. 매우 위험한 일을 하고 있다는 뜻. 독서당 개가 맹자왈 한다. 모자란 사람도 언제나 보고 들은 일은 쉽게 하게 된다는 뜻. - 비 :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한다. 독 안에 든 쥐. 쥐가 독 안에 빠졌으니 어디로 피하겠는가? 아무리 애를 쓰고 노력하여도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4.24
한국 속담집 - 도/됴. 한국 속담집 - 도/됴. 도둑이 매를 들고 나선다. 제가 저질러 놓은 일을 도리어 자랑스럽게 큰소리치고 나선다는 뜻. 도둑이 없으면 법도 필요없다. 도둑질이 가장 나쁘다는 말. 법은 도둑 때문에 생겼다는 뜻. 도둑이 제발 저리다. 죄를 지은 자가 그것이 드러날까 걱정이 되어 너무 두려워 한 나머지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4.23
한국 속담집 - 도/됴. 한국 속담집 - 도/됴. 도둑놈 문 열어 준 셈. 나쁜 사람에게 나쁜 일을 할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자신이 도리어 손해를 입었다는 말. Have given evil an opportunity. 도둑 누명은 벗고, 자식 관계 못 벗는다. 도둑의 누명을 쓴것은 벗을수 있지만 혈육의 관계는 그 어떤 어려움이 와도 끊을수 없다는 말. Have given evi..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4.22
한국 속담집 - 도/됴. 한국 속담집 - 도/됴. 도감포수 마누라 오줌 짐작. 무엇이나 정확하게 따져보지 않고 짐작으로만 모든 일을 하다간 실패하기 쉽다는 뜻. 도깨비 땅 마련하듯. 실속은 없이 헛 땀만 흘린다는 뜻. 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도깨비가 대동강를 건너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처럼, 사물의 흐름이 눈에는 안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4.21
한국 속담집 - 더/뎌 한국 속담집 - 더/뎌 .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추수철인 한가위(추석)에는 먹을것이 많기 때문에 가장 기쁘고 즐거운 것이 우리풍속. 그렇기에 모든 사람들이 기분좋은 명절이기에 일년 365일이 한가위만 같아라 하는 바램이 나오게 된것. 더부살이 환자 걱정. 주제 넘게 자기와 아무 필요..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4.20
한국 속담집 - 다/댜 한국 속담집 - 다/댜. 대문이 가문. 아무리 가문이 높은 집안이라도 가난하면 권위가 떨어진다는 뜻. 대문 턱 높은 집에 정갱이 높은 며느리 들어온다. 마땅한 일이나 격에 맞는 사건이 생겼을 때 쓰는 말. 대부동에 곁낫질이라. 여간해서는 꼼짝 않을 큰 나무에 낫질하는 것과 같이 커다란 세력에 보잘..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4.19
한국 속담집 - 다/댜. 한국 속담집 - 다/댜. 닷곱에도 참례, 서 홉에도 참견. 사소한 일에까지 지나치게 간섭한다는 말. 닷돈 보고 보리밭에 갔다가 명주 속곳만 찢겼다. 조그만 이익을 원하다가 큰 손해를 초래했을 때 쓰는 말. 닷돈 추렴에 두돈 오푼 내었다. 친구들 모인 곳에서 떳떳한 대우를 못 받거나 회의 때 발언권을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4.18
한국 속담집 - 다/댜. 한국 속담집 - 다/댜. 달아나면 이밥 준다. 일이 궁하게 되면 달아나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 달팽이 눈이 되다. 야단을 맞든지 또는 겁이 날 때, 소심하게 기운이 팍 꺾인 모양을 이르는 말. 닭벼슬이 될 망정 쇠꼬리는 되지 마라. 소꼬리보다 닭벼슬이 되겠다. 크고 훌륭한 자의 뒤꽁무니가 되는 것보다..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4.17
한국 속담집 - 다/댜. 2. 한국 속담집 - 다/댜. 2. 닫는 데 발 내민다. 달리기 하는 데 발을 내밀어 방해한다는 말이니, 남의 일을 가운데에서 훼방할 때 쓰는 말. 닫는 말도 채찍질한다. 형편이 좋을수록 더 잘되게 노력한다는 뜻. 달걀 노른자. 어떤 사물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일컬어 이르는 말. 달걀도 굴러가다가 서는 모..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