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관 자료 ━━/직장인큐티 358

안티 크리스천, 그들이 변하게 하옵소서!

안티 크리스천, 그들이 변하게 하옵소서! 말씀 : 행 9:15-22 (행 9: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행 9: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행 9: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행 9: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행 9: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행 9:20) 즉시로 각 회..

당신의 직업이 무엇이냐고 질문 받는다면…

당신의 직업이 무엇이냐고 질문 받는다면… 말씀 : 욘 1:1-2, 7-10 (욘 1: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욘 1: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욘 1:7) 그들이 서로 이르되, 자 우리가 제비를 뽑아 이 재앙이 누구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임하였나 알아보자 하고 곧 제비를 뽑으니 제비가 요나에게 뽑힌지라 (욘 1:8)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이 재앙이 누구 때문에 우리에게 임하였는가 말하라 네 생업이 무엇이며 네가 어디서 왔으며 네 나라가 어디며 어느 민족에 속하였느냐 하니 (욘 1:9) 그가 대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

의인인가, 악인인가?

직장인 큐티 - 의인인가, 악인인가? 말씀 :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편 1:6) *묵상 : 현재 지구상에는 76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살다가 이미 세상을 떠났습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죽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많은 사람들을 단 두 부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시편의 서론에 해당하는 시편 1편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두 가지 인생의 길을 보여줍니다.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입니다. 흑백논리도 아니고,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늘 나누는 서부영화 이야기도 아닙니다. 그 길을 가름하는 가장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의인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입니다(2절). 말씀을 묵상하는..

화를 조절하는 방법을 훈련합시다

화를 조절하는 방법을 훈련합시다 말씀 : 잠 16:32 ; 약 1:3-4 (잠 16:3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약 1: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약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묵상 : 손자병법에서 설명하는 장수의 실패 원인 중 하나는 ‘조급하게 화를 내면 후회한다’는 것입니다. 성급하고 경솔한 성격의 장수는 모욕을 당하면 경거망동하고 스스로 무덤을 판다는 뜻입니다. 직장생활에서도 순간적으로 감정을 폭발시킬 때, 특히 그 사람이 책임 있는 리더라면 아랫사람들에게도 화가 미치고 조직이 망가지기도 합니다. 『삼국지』의 저자..

재물이 늘어도 마음을 두지 말라

직장인 큐티 - 재물이 늘어도 마음을 두지 말라 말씀 :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시편 62:10) *묵상 : 이 시편 말씀을 보니 예수님께 나온 한 젊은이가 생각났습니다. 그는 여러 가지 면에서 탁월한 사람이었습니다. 능력도 있고 부자였고 젊은 시절에 관직에도 오른 사람이었습니다. 요즘 식으로 말하면 직장이면 직장, 교회면 교회, 가정이면 가정에서 다 인정받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도 그를 사랑하셨다고 합니다(막 10:21). 그런데 그에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재물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그것 때문에 그는 주님을 따를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어릴 때부터 다 지켰는데 십계명에서 탐욕에 관해 규정한 8계명,..

형제보다 친한 동료가 일터에?

직장인 큐티 - 형제보다 친한 동료가 일터에? 말씀 : 많은 친구를 얻는 자는 해를 당하게 되거니와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하니라,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잠언 18:24, 27:17) *묵상 : 일을 하면서 인간관계가 정말 어렵다는 점을 실감합니다. 일터에서 좋은 친구를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잠언 저자가 구체적으로 교훈합니다. “많은 친구”는 아마도 절친한 사이가 아닌 사람들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진정한 친구가 없는 사람은 위험한 때 해를 당하고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형제보다 친밀한 친구가 있다면 어려움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결국 이 말은 어려움을 당할 때 진정한 친구를 찾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친구는 많기..

엄마 품 안의 아이 같은 평안을…

직장인 큐티 - 엄마 품 안의 아이 같은 평안을… 말씀 :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시편 131:1-2) *묵상 : 직장인들 중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나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하다가 승부에 집착해서 오히려 또 다른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테니스나 축구, 당구 등 점수로 승부를 가리는 종목에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휴식을 하면서도 일할 때 받는 것과 같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다윗은 인간의 ..

만지기만 해도 죄 없지 않으리라!

직장인 큐티 - 만지기만 해도 죄 없지 않으리라! 말씀 : 사람이 숯불을 밟고야 어찌 그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냐 남의 아내와 통간하는 자도 이와 같을 것이라 무릇 그를 만지기만 하는 자도 죄 없게 되지 아니하리라 (잠언 6:28-29) *묵상 : 진작부터 문제였지만 우리 사회에서 성희롱과 성추행이 심각하게 드러난 미투 운동 이후 여러 변화가 있었습니다. 순결과 사회정의를 위해서 바람직한 변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성적 유혹을 이겨내고 순결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잠언의 가르침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솔로몬이 말하는 성적 유혹 극복 지침은 매우 구체적입니다. 먼저 마음으로 상상하지 말고(25절) 불을 품거나 숯불을 밟지 말아야 합니다(27-28절). 오늘 우리 시대에 이 교훈은 음..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직장인 큐티 -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말씀 :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잠언 3:9) *묵상 : 저는 그러지 못했습니다만 한 친구 목사님은 사역지에 부임해 가서 첫 번째 받는 월급을 그대로 하나님께 헌금해왔습니다. 이곳에서 사역하는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감사한다는 의미를 담는다고 했습니다. 전에 제가 한 교회에서 섬길 때도 주일 낮 예배 헌금 봉투를 정리해 강대상에 올리다가 취업을 위해 애쓰던 한 청년의 십일조 헌금 봉투에 적힌 헌금 내역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첫 월급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 헌금 봉투에는 금액도 정확하게 원 단위까지 적혀 있었습니다. 취업하기 어려운 시기에 취직하여 받은 첫 월급 전액을 하나님께 드린 것이었습니다. 잠시 생각했습니..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직장인 큐티 -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말씀 :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잠언 12:15) *묵상 : 조선 숙종 때 어사로 임명받은 이관명은 지방을 돌아보고 와서 왕의 비위를 거스를만한 직언을 했습니다. 영남 지역의 섬 하나가 대궐 소유였는데 관리들의 수탈이 심해 섬 주민들의 삶이 말이 아니라고 보고하고는 그 섬이 왕의 후궁의 소유인 것은 부당하다고 직언했습니다. 진노한 숙종은 책상을 내리치면서 한 나라의 왕이 섬 하나를 후궁에게 준 것이 잘못이냐고 호통을 쳤습니다. 그러자 이관명은 다른 변명을 않고 자신의 사직을 아뢰었습니다. 그런데 왕은 승지를 불러 왕의 전교를 받아쓰라고 했습니다. 왕은 전 수의어사 이관명에게 부제학을 임명했습니다. 천거를 받..

복수보다 속 시원한 것!

직장인 큐티 - 복수보다 속 시원한 것! 말씀 :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 (잠언 20:22) *묵상 : 기브온 산당에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신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세상 사람들의 보편적인 소원에 대해서 언급하신 인상적인 말씀이 있습니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왕상 3:11). 오래 살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야 일반적인데 복수(復讐)가 포함된 것이 참 이채롭습니다. 불쑥불쑥 분노가 일어나는 우리 자신을 볼 때도 하나님의 이 말씀에 수긍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죄에 대해 그냥 넘길 수 없는 공의로우신 분이라는 점에서 ‘복수’하시는 하나님이라는 표현은 정당합니다. 그러..

하나님께 기도하니 두렵지 않습니다!

직장인 큐티 - 하나님께 기도하니 두렵지 않습니다! 말씀 :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시편 34:4) *묵상 : 뚜렷한 이유도 없이 갑자기 불안하고 극도의 두려움을 느끼거나 불안한 공황장애라는 질병을 우리도 그리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생활을 활발하게 하던 사람들이 갑작스레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하기도 합니다.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두려움’은 육체적이거나 정신적인 질환의 중요한 원인을 차지합니다. 두려움으로 인한 질병에 시달리기도 하며 두려움 그 자체로 죽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한 예로 2차 세계대전 기간 중 전장에 나가 죽은 미군의 수가 30만 명쯤 된 반면에 아들이나 남편을 전쟁터로 보내고 불..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

직장인 큐티 -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 말씀 :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시편 118:8-9) *묵상 :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무슨 일을 할 때 사람들의 힘을 빌려서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지위가 높은 사람들에게 부탁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법적인 자문을 얻기 위해서 변호사를 찾거나 질병에 대해 진단받기 위해 의사를 찾는 것은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을 되게 하려고 높은 사람의 힘을 빌리려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런 일 때문에 우리 사회의 고질적 부정부패가 척결되지 못합니다. 부정청탁방지법이 시행되고 있으니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비판하고 싶을 때 자신을 먼저 봅시다!

직장인 큐티 - 비판하고 싶을 때 자신을 먼저 봅시다! 말씀 : 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101:5) *묵상 : 우리가 일터 동료들과 나누는 대화의 내용을 살펴보면 대체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에 대해 좋지 않은 이야기를 종종 하곤 합니다. 아예 대놓고 악담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는 않더라도 은근히 좋지 않은 말을 하곤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도 그런 유혹을 많이 받습니다. 이런 우리를 향해 주님은 다윗의 시를 통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5절상). 다른 사람의 약점이나 흠이 생각나서 그것을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해..

비판하고 싶을 때 자신을 먼저 봅시다!

직장인 큐티 - 비판하고 싶을 때 자신을 먼저 봅시다! 말씀 : 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101:5) *묵상 : 우리가 일터 동료들과 나누는 대화의 내용을 살펴보면 대체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에 대해 좋지 않은 이야기를 종종 하곤 합니다. 아예 대놓고 악담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는 않더라도 은근히 좋지 않은 말을 하곤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도 그런 유혹을 많이 받습니다. 이런 우리를 향해 주님은 다윗의 시를 통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5절상). 다른 사람의 약점이나 흠이 생각나서 그것을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