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사람과 하늘의 사람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땅의 사람과 하늘의 사람 예수님을 믿고 십자가의 보혈로 그 영이 회복된 사람들은 이제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서 살아가는 ‘하늘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 빌립보교회에 편지를 쓰면서 “내가 통곡하며 너희에게 말한다..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20.01.18
하나님은 예쁜가 미운가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하나님은 예쁜가 미운가 제가 주일학교 교사를 할 때 설교를 하는데 한 아이가 질문을 했습니다. “선생님! 하나님은 예뻐요 미워요?” 우리는 하나님의 모양대로 로 지음을 받았다는 설교를 듣고 하나님이 사람 모양처럼 생겼다면 하나님은 예쁜 사람처럼 생..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20.01.17
천국의 보상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천국의 보상 매년 가을에 전국의 교회들이 함께 기도하는 ‘다니엘기도회’가 있습니다. 작년 기도회 때 가장 인상 깊었던 시간은 북한에서 탈출하여 우여곡절 끝에 남한으로 온 귀순자의 간증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북에 남아있는 가족들이 있기에 방송은 그..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20.01.16
혹시 모를 4월 어느 날에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혹시 모를 4월 어느 날에 로마의 가이사르(황제의 명칭)인 율리우스가 로마의 건국일을 1년 1월 1일로 하는 역법을 만들어 시행 했습니다. 그러다가 500년이 지난 6세기에 로마에 살던 디오니시우스 엑시구스라는 영향력 있는 수도사가 역법은 ‘예수의 탄생’과..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20.01.15
스승님과 책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스승님과 책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할 때 가장 쉬운 운전은 그냥 앞에 가는 차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앞차가 천천히 가면 나도 천천히 가고 앞차가 빨리 가면 나도 빨리 가고 적당한 거리를 두고 앞 차만 따라가면 운전하기가 편합니다. 마찬가지로 살면서 뒤따..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20.01.14
말도 안 되는 사랑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말도 안 되는 사랑 한번은 아무개 교회에 금요철야 인도를 부탁받아 갔었습니다. 설교 내용은 ‘인간은 인격이 있지만 동물은 인격이라는 것이 없다. 그런데 개나 고양이를 마치 인격이 있는 것처럼 아들, 딸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한참 설교를 ..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20.01.13
본질에 대한 고민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본질에 대한 고민 본질(本質)은 그것이 그것으로서 있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같은 동물인데 인간과 원숭이는 다릅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보다 더 근원적인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것을 묻고 설명하는 것을 본질이라고 합니다. 인도..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20.01.12
영혼의 생명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영혼의 생명 육체의 생명은 흘러가는 시간 위에 얹어져있기 때문에 시작하는 시간(탄생)과 끝나는 시간(죽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혼은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시작(탄생)도 없고 끝(죽음)도 없습니다. 육체가 죽으면 천국에 가서 영원히 산다는 생..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20.01.11
육체와 영혼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육체와 영혼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고향 선산에 묻히는 것이라 시신이 5시간 이상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합니다. 저는 장례버스 맨 아래 관을 넣는 곳이 따로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시신은 그곳에 넣고 버스 안에는 영정을 모시고 들어가 영정을 중심..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20.01.10
나를 구원하는 믿음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나를 구원하는 믿음 어떤 남자가 미코박테리아나종균(한센병)에 감염되어 사마리아 한적한 곳에 홀로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갈릴리 어디쯤에 같은 병원균에 감염된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살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거기에는 정말로 많은 환자들..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20.01.09
자기 믿음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자기 믿음 어떤 한 남자가 양안실명전맹(시각장이인)으로 가족들이 있음에도 길거리에서 구걸을 하며 거지로 살아야 할 정도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 남자는 머리가 똑똑하여 ‘반향정위’를 배웠습니다. 반향정위라는 것은 마치 오늘날 자율주행 자동..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20.01.08
네 믿음이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네 믿음이 어떤 한 여자가 다낭성난소증후군(혈루증)으로 하혈을 하면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 병은 한달 내내 생리통으로 배를 움켜쥐고서 아무 일도 못하는 매우 고통스러운 병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동네를 지나가실 거라는 소문을 듣고 무조건 만..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20.01.07
본성의 악을 버리는 훈련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본성의 악을 버리는 훈련 네 번째 훈련은 ‘본성의 악’을 버리는 훈련입니다. 본성이란 무엇입니까? 부모로부터 내려 받은 육에 속한 체질과 영에 속한 기질입니다. 쉽게 말하면 ‘성질머리’를 바꾸는 훈련입니다. 이 훈련은 내 스스로는 할 수 없습니다. 하..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20.01.06
양심의 악을 버리는 훈련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양심의 악을 버리는 훈련 세 번째 훈련은 ‘양심의 악’을 버리는 훈련입니다. 세 번째 단계까지 훈련을 받은 그리스도인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는 40년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 단계에 있는 분들을 한 10여명 정도 본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이 단계에까지 이..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20.01.05
육신의 악을 버리는 훈련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육신의 악을 버리는 훈련 기독교인이 되면 무조건 ‘육체의 악’을 버려야 합니다. 그것은 몸에 묻은 오물 같은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육체의 악’을 처리하지 못한 아직 기독교인이 되지 못한 미숙한 기독교인들의 모습을 보고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2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