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Joyful묵상노트 143

Joyful 서른 일곱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서른 일곱번째 묵상 겔러리 ★ 충족감 LA의 작은 딸이 손녀 하은이와 하영이를 데리고 요즘 우리집에 와 있다. 손녀딸들이 온다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유와 쥬스를 많이 사다 놓았는데 지난 해만큼 잘 먹지 않는다 지난 여름 딸 내외가 미국에 있는 선교단체를 통해서 북한에 가면서 아이들을 우..

Joyful 서른 여섯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서른 여섯번째 묵상 겔러리 ★ 너는 흙이니...... 세탁소에 갓 들어온 새 옷 걸이에게 헌 옷걸이가 한 마디 하였다. "너는 옷걸이라는 사실을 한 시라도 잊지 말길 바란다" "왜 옷걸이라는 것을 그렇게 강조하시는지요?" "잠깐씩 입혀지는 옷이 자기의 신분인 양 교만해지는 옷걸이들을 그동안 많이 ..

Joyful 서른 다섯 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서른 다섯 번째 묵상 겔러리 ★ 주님 없이는 안돼요 오는 7월이면 큰 딸 가족과 작은 딸 가족이 모두 우리 집에 모인다. 손주 손녀들 만날 생각에 지금부터 마음이 설레인다. 딸들이 같은 미국에 살아도 하나는 중부에, 하나는 서부에 살기 때문에 함께 모이는 기회가 잘 없다 그래서 이번 모인김..

Joyful 서른 세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서른 세번째 묵상 겔러리 ★ 마음에 두신 소원 나의 작은 딸은 5살때부터 목사 사모가 되겠다고 했다 왜 사모님이 될려고 하느냐고 묻는 말에 대답하기를 교회 현관에서 사람들과 인사도 하고 심방 다니는 것도 좋다고 했다. *^^*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었는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사명이나 의무..

Joyful 서른 두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서른 두번째 묵상 겔러리 ★ 기초가 든든해야 야곱이나 요셉은 비젼의 사람들이었고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사람들이었으나 그 생애는 평탄한 탄탄대로를 걸은 것이 아니라 말로 다 할수 없는 시험과 시련의 연속이었다. 그 꿈을 이루는 과정은 고난의 길이었지만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Joyful 서른 한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서른 한번째 묵상 겔러리 ★ 내 구주! 20여년전 이야기.... 도로 청소부로 어렵게 사는 여집사님이 있었는 데 남편 장례치른 후 며칠동안 식음을 전폐하더니 탈진과 무력감이 왔는지 눈도 뜨지 못하고 말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단다 너무 상심이 커서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쇠고기 양지머리..

Joyful 스물 아홉 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스물 아홉 번째 묵상 겔러리 ★ 주님 한 분만으로..... 아침에는 예수로 눈을 뜨게 하시고 저녁에는 예수로 잠을 자게 하소서 예수님 내주여 내 중심에 오셔서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게 합소서..... 나는 이 찬양을 좋아하는 데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사람이 되기를 다짐하는 마음으로 부른..

Joyful 스물 여덟 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스물 여덟 번째 묵상 겔러리 ★ 아이들은 듣는 대로 한다 우리는 영어를 못하면 글로발 시대에 살아남지 못한다고 기를 쓰고 가르치지만 미국의 교포들은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기울인다 개중에 유창한 영어가 부러운 부모들은 미국에서는 영어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

Joyful 스물 일곱 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스물 일곱 번째 묵상 겔러리 ★ 나의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사람 인디언들은 친구에 대해서 "나의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사람" 이라고 한다는 글을 읽고 진한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나의 친구들을 하나 하나 떠올려 보았다 정말 나의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친구가 있을가 하고.... 안 보면 보고..

Joyful 스물 여섯 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스물 여섯 번째 묵상 겔러리 ★살아있는 기쁨 어제는 불현듯 퍼머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아파트상가의 미장원에 가려고 우리 아파트 103동과 105동 사잇길을 걷는데 싱그러운 바람, 예쁜 새 소리가 좋아 나도 모르게 고개를 들어 위를 바라보았다 바람결에 흔들리는 짙푸른 녹색 잎사귀들 사이로 ..

Joyful 스물 네 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스물 네 번째 묵상 겔러리 ★주바라기. 아주 오래전.... 청주에 있는 동생이 나에게 해바라기 누나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주님만 바라보고 살라고 신앙적인 뜻으로 지은 이름인지 이상과 꿈을 향해 열심히 살라는 뜻인지 모르지만 나는 그 별명이 맘에 들었다. 해바라기를 보면 고호의 해바라기..

Joyful 스물 세 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스물 세 번째 묵상 겔러리 ★나는 대접받을 기대로 가득찬 사람. 가정의 달 오월은 부모님과 형제들, 그리고 남편과 자식들에 대한 사랑이 각별해지는 달 이다. 바쁘게들 사느라고 평소에 마음을 쓰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새로운 결심을 하기도 한다. 부모님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