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Joyful묵상노트 143

Joyful 일흔 아홉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일흔 아홉번째 묵상 겔러리 나의 우선순위는? ★ 집에 불이 난다면 누구를 가장 먼저 구할까?라는 해외토픽.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미드랜드카운티 코번트리 지역의 자택에서 잠을 자던 맨디 핸즈(45)는 방에 연기가 차오르는 것을 알아차리고 잠에서 깼다. 급히 아들 애슬리(16)와 그레이하운드종 ..

Joyful 일흔 여덟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일흔 여덟번째 묵상 겔러리 내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 국민일보 겨자씨에 이런 글이 있었다. 어느 원로목사님이 하신 말씀. "목회하면서 집을 바치는 교인도 보았고, 땅을 팔아 바친 교인, 전세금 뽑아 바친 교인, 심지어 피를 팔아 헌금하는 교인도 보았지만 자기 성질을 뽑아 바친 교인은 한 사..

Joyful 일흔 일곱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일흔 일곱번째 묵상 겔러리 나를 찾고 싶다. 남편이 퇴직한 후엔 일년에 한 두차례씩 해외 여행을 하자고 계획했었다. 그러나 막상 퇴직하고 보니 두 딸이 모두 미국에 살고 있어서 평균 일 년에 한 차례는 딸들에게 가게되어 세계 여러나라로 갈 작정이던 계획을 실행하기 어렵게 되었다. 다른 ..

Joyful 일흔 여섯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일흔 여섯번째 묵상 겔러리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오솔길 스페인 남부의 안달루시아에 있는 댐 El Chorro에서 클라이밍으로 유명한 엘코로 협곡의 Makinodromo로 가는 길이 있다. 이 길의 이름은 엘 카미니토 델 레이(El Camino del Rey)라고 하는데 즉 왕의 오솔길이라고 한다. 1921년 알폰소 13세가 이 길을 ..

Joyful 일흔 다섯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일흔 다섯번째 묵상 겔러리 (벌써 일주일이 넘었는데도 시든 꽃을 뗄생각이 없나보다) 나는 이름있는 날이 싫어! 남편이 퇴직후 해운대로 이사하여 우리의 노년을 보내고 있다. 나는 평소에 외롭다든가 쓸쓸하다라는 생각을 할 사이가 없다 인터넷 사이트 관리하며 아름다운 음악과 예쁜 그림, ..

Joyful 일흔 네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일흔 네번째 묵상 겔러리 (얻어온 그림) 자식이 잘 되기를 바란다면.... 가정의 달인 오월이 되면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새삼 느끼며 부모님 공경에 대한 생각. 자녀 교육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된다. 어느 누구나 제 자식을 더 좋은 환경과 여건 속에서 잘 가르치고 잘 키우고 싶은 것이 부모..

Joyful 일흔 세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일흔 세번째 묵상 겔러리 길을 찾는 이에게.... 여행중에 낯선 고장에 가서 길을 물은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저~기요" 턱으로 가리키는 무성의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던 일을 멈추고 나와서 친절하게 잘 가리켜 주는 사람도 있다. 십 오륙년 전쯤 한겨울, 양구 방산교회에 행사가 있어..

Joyful 일흔 두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일흔 두번째 묵상 겔러리 영적 부담감 `천만번 사랑해`라는 제목의 주말 드라마가 있다 시트콤 제목같다고 생각하며 드라마를 보았는데 돈을 받고 생명을 매매한다는 비윤리적인 주제로 병든 아버지를 살리려고 간 이식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던 중 대리모 알선 브로커가 주인공 은님에..

Joyful 일흔 한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일흔 한번째 묵상 겔러리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예배드릴때에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온전한 예배를 드리고 싶어서 마음을 가다듬고 미리 기도로 준비한다. 강단에서 전하는 말씀으로 깨달음을 받고 영적으로 흡족함은 느끼지만 주님이 받으시는 합당한 예배였는가는 확신할 수 없다. ..

Joyful 예순 아홉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예순 아홉번째 묵상 겔러리 바이러스 컴퓨터를 가까이 한지 벌써 10년이 되었다 딸들이 외국에 살게되어 메일로 자주 연락하고 인터넷 전화를 하자고 딸이 ID를 만들어 주었다. 인터넷 세계에 들어와서 얼마나 놀랍던지....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시, 또 세계 여러나라 풍물울 접하는 재미와 다양..

Joyful 예순 여덟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예순 여덟번째 묵상 겔러리 아이티 참사를 보고.... 아이티의 참사를 보면서 참 마음이 아프다. 교회에서도 사회에서도 아이티를 돕자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그들도 우리처럼 평온무사한 날이 있었을텐데 어느날 갑자기 재난이 닥쳐와 삶의 터전이 무너지고 가족을 잃고 내일이 안보여 절망속..

Joyful 예순 여섯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예순 여섯번째 묵상 겔러리 사탄의 유혹 어느날 사탄이 한 청년을 찾아왔다. "여기 열개의 병중에 한 개의 병에 독약이 들어 있고 나머지 아홉 개의 병에는 꿀물이 들어 있다. 이 중에 한 병을 마시면 내가 엄청난 돈을 주겠다." 어쩌나..... 망서리다가 에라 모르겠다 살기 아니면 죽기다 하고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