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Joyful묵상노트 143

Joyful 예순 다섯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예순 다섯번째 묵상 겔러리 멸망에 이르는 죄 어느 초등학교 어린이가 하나님의 기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육지같이 건넌 이야기를 했다. 그 말을 들은 선생님이 말씀하기를 "그건 이적도 기적도 아니에요 3피트(91.438센치)의 얕은 홍해물을 건넜는데 무슨 기적이에요?" 그러자 학생이 "..

Joyful 예순 네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예순 네번째 묵상 겔러리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 2010년 1월 1일 새 아침이 되었다. 이제 내 나이가 70살이 되었다 30대에서 40대로.... 50대에서 60대로 넘어 갈때마다 뭔가 아쉽고 나이를 부정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이제 70살이 되고 보니 그냥 허허로운 웃음만 나온다. 내가 어렸을때에 ..

Joyful 예순 세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예순 세번째 묵상 겔러리 연말 시상식을 보면서 최근에 미국의 한 여론조사기관에서 1,000명의 사람들에게 삶에서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물어보았단다.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의 90%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분명한 삶의 목적, 수준 높은 인격, 그리고 신앙에의 깊은 헌신을 원한다는 ..

Joyful 예순 두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예순 두번째 묵상 겔러리 내가 주문한 밥상 이현주목사님의 글 중에 이런 말씀이 있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겪어야 하는 이런저런 일들, 만나야 하는 이런저런 사람들을, 마치 식당에서 주문한 밥상에 차려진 음식과 같다고 말씀했다. 어떤 음식은 내 입맛에 딱 맞는 것도 있지만 잘 모르고 주..

Joyful 예순 한 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예순 한 번째 묵상 겔러리 깨끗한 그릇 손님을 초대하여 맛 있는 음식을 장만했다 값 비싸고 예쁜 그릇에 음식을 폼나게 담아내려고 꺼내 보니 아끼느라고 잘 사용하지도 않고 모셔 둔 것인데 언제 깨졌는지 금이 가서 그 그릇을 사용할 수 없게되었다. 또 다른 그릇을 찾았으나 기름때가 묻어 있..

Joyful 쉰 여덟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쉰 여덟번째 묵상 겔러리 꿈에도 소원은....... 인터넷에서 읽은 우스개 ㅡ 어떤 젊은이에게 신이 나타나서 말을 했단다. 네 소원을 들어주겠으니 세 가지만 말하여라 그러자 이 젊은이는 "돈. 여자. 결혼." 이 세가지 소원을 말했는데 마침내 그 사람은 돈(미친)여자와 결혼했다고 한다. 이 글을 읽..

Joyful 쉰 일곱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쉰 일곱번째 묵상 겔러리 "너는 늙어 봤니? 나는 젊어 봤다!" 사무엘 울만은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한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그것은 장밋빛 볼, 앵두 같은 입술, 하늘거리는 자태가 아니다. 강인하고 풍부한 상상력과 불타는 열정을 말한다" 고 했다. 늙은이라는 의식..

Joyful 쉰 여섯번째 묵상 겔러리 - 준비됐나요?

Joyful 쉰 여섯번째 묵상 겔러리 준비됐나요? 최근들어 가까운 분들의 소천 소식을 들으면서 이제 나에게도 죽음이 먼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 분뿐인 시누님이 어제 돌아가셨고 내가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에 십년가까이 방문하시던 회원이 두 달째 방문하지 않아서 무척 궁..

Joyful 쉰 다섯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쉰 다섯번째 묵상 겔러리 천사의 얼굴은 아니더라도.... 나는 외출할때 주로 지하철을 이용한다 아파트 현관에서 지하철역 입구까지 2.3분밖에 안걸리고 더구나 출발역이기 때문에 편히 앉아서 갈 수가 있다. 무엇보다 지하철을 타면 심심한 줄 모른다. 지하철 안에서 다양한 인상의 사람들을 관..

Joyful 쉰 네번째 묵상 겔러리 - 너 자신을 알라

Joyful 쉰 네번째 묵상 겔러리 너 자신을 알라 우리가 사는 이세상에는 형형색색의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다 60억이 넘는 인구중에 똑같은 사람은 없다고 한다. 한 날, 한 시에, 한 배속에서 태어난 쌍동이들도 똑같지 않다고 하지 않던가. 문화적 차이, 교육수준, 성격, 취향, 성별, 외모가 ..

Joyful 쉰 한번째 묵상 겔러리- 세계 평화는....

Joyful 쉰 한번째 묵상 겔러리 세계 평화는.... 1960년대쯤 연세대학교의 철학교수인 김형석교수님의 [영원과 사랑의 대화]라는 책이 베스트 셀러였다 나는 그때 개인적으로 꿈을 갖기 어려운 힘든 상황이었는데 김형석교수님의 책을 보면서 메마른 땅이 단비를 만난듯 페이지를 넘길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