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균 칼럼] ‘한동훈 함정’에 스스로 빠져 허우적대는 野 “법무 人事는 테러”라더니 결격 사유도 대지 못하고 국회서 만나면 지리멸렬 지켜본 국민들 조롱만 사 반대를 위한 반대였거나 질문 능력도 못 갖춘 탓 김창균 논설주간 입력 2022.07.28 00:00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2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민주당은 지난달 말 법치 농단 저지 대책단을 신설했다. 요란하고 거창한 명칭이지만 임무는 단순하다. 한동훈 법무장관을 저격하는 것이다. 단장은 박범계 의원이 맡았다. 3선에 장관까지 지낸 사람이 현장에 나서는 게 쑥스러웠는지 “몇 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