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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붙어있기

Joyfule 2014. 10. 6. 19:45
 
예수님께 붙어있기

주님은 아주 가까이 계셔서 우리가 손을 내밀기만 하면 바로 그곳에 계십니다.
주를 향하기만 하면 임하시고 우리 시선을 그분께 돌리기만 하면 그분이 오십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보았다,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다 하면
자꾸 물리적, 촉각적, 시각적으로 생각하고..
주님의 음성을 육체로 듣고 육체의 눈으로 봐야 정확하다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그것은 오해입니다.
주님은 영이십니다.
우리의 겉사람의 의식은 물질계에 최적화 되어있어서..
우리가 주를 부를 때 주께서 가까이 임하시고 
그 영이 우리 영을 터치하시지만 
정작 우리 겉사람은 느낄 수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주님의 영이 우리 곁에 계시고, 주의 영이 아주 가까이 충만하게 임하셔도 
우리 육체의 의식이 활동하는 동안에는 
영계의 움직임을 느낄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질계를 향한 머리의 의식이 잠잠해지지 못해서 
가까이 계신 주님을 명료하게 느끼지 못할 때가 많지만
그러나 우리가 느끼든 그렇지 못하든 주를 부르면 주의 영이 임하시는 것입니다.
세상을 보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면 주님과 멀어지지만
마음을 다해 예배하고 주를 부를 때 우리가 느낄 수 없을 때에도 
우리의 영은 상승해서 영계에서 주님과 조우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부를 때 "주님, 나의 하나님.." 하고 부를 때 
하늘이 열리고, 영광의 세계가 열리고 하늘의 빛이 임합니다.
예수 이름처럼 아름다운 이름은 없습니다.
예수. 
주 예수여.
나의 예수님.
나의 하나님.
나를 붙드시옵소서.
나에게 임하시옵소서.
나를 채우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주님께 온 마음을 집중할 때..
그 때는 온 우주가 잠잠해지고 하늘이 열리고 
하늘의 은총이 끝없이 우리에게 임하는 순간입니다.
느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그러나 그것은 선명한 사실입니다.
우리가 주를 바라보고 주를 붙잡을 때 주님께서도 여러분을 붙잡으십니다
"주님 나를 지나가지 마세요
나는 주를 붙잡기 원합니다
손을 내밀어 주를 만집니다. 
주님의 손을 만집니다
나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그러면 주님이 임하십니다.
여러분이 어떤 상태에 있을지라도 고통, 절망, 죽음, 실패.. 
그 어떤 상황에 있을지라도 눈을 주님께 돌려 그 예수의 얼굴을 바라보면
모든 것은 사라지고 주님의 능력이 임하고
심령 속에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화가 임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자신입니다.
예수님을 잃지 마세요..
눈을 주님께 돌려, 주를 바라보는 시선을 잃지 마세요.
눈을 주님께 돌릴 때 해방과 자유가 옵니다.
우리 눈을 시선을 하나님께 돌립시다.
주님, 나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그 상황에 빠지지 않고
예수님께 내 시선을 두기 원합니다
내 시선을 항상 주께 고정시키기 원합니다
가장 무서운 죄는 살인, 강간, 도둑질.. 그 어떤 것도 아니고
주를 바라보지 않는 것. 그것이 가장 무서운 죄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기초인데 이 기초가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 행위를 만들어내고, 스스로 채찍질하며 괴롭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는 죄를 안지을께요.” 
하고 결단하고 다짐하는 것은 회개가 아닙니다.
“다시는 주를 놓치지 않을께요..” 
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인 것입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애쓰고 노력하는 신앙에는 열매가 없습니다. 
이를 악물고 애쓴다고 해서 사랑, 자비, 평화가 나오지 않아요. 
자유함과 해방과 행복이 없습니다.
거기서 나오는 것은 분노 판단 정죄, 원망 뿐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누리고 자연스럽게 걸어갈 때 열매가 맺히는 것이예요.
주님께서 요구하신 것은 오직 한가지...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주님을 떠나지 않고 붙어있기만을 원하신 것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한복음 15:5)
가지의 역할은 붙어있는 것입니다. ‘연결’입니다.
우리는 생명이 아니기 때문에 생명과 연결되어야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이 은혜이며, 열매맺는 비결인 것입니다.
여러분 저에게서 좋은 부분을 볼 때가 있을 거예요.
그러나 여러분이 보는 저의 모든 아름다운 부분은 저의 것이 아닙니다.
제가 제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 빌려 쓴 것이예요. 
제 것이 아니고 빌려서 받은 거예요
또 제게서 부족함이나 잘못된 부분이 보일 때가 있을 거예요..
연약함과 부족함이 나타난다면 그 모습이 바로 저입니다.
옆의 사람에게 얘기하세요.
“내게 아름다운 부분이 있다면 그건 내가 아니고 주님이야
나에게서 부족한 부분이 나타난다면 그건 바로 나야“
많은 사람들이 넘어지면 크게 좌절하고 낙심해요.
그것이 원래 우리 모습인데.. 
그리고, 넘어진 것이 한 두번도 아닌데.. 
마치 자신이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 것처럼 실망을 해요..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연결이 끊어진 것. 주를 보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넘어진 것은 좌절할 일이 아닙니다.
문제는 내가 주님을 향하지 않은 것입니다.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습니다.”
하는 것은 아직 승리의 원리를 모르는 것입니다.
“아뿔싸. 내가 주를 놓쳤구나.” 이게 되어야 해요.
주를 부르는 것. 이것이 신앙의 기본 원리입니다.
하루 24시간 주를 붙잡는 것. 이것이 신앙의 기초입니다.
지금 모든 사람이 실패하는 것은 
기도 할 때 외에는 주님을 기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실패의 원인입니다.
다시는 더럽지 않게 해 달라고, 음란한 생각이 다시는 나지 않게 해 달라고
다시 혈기 부리지 않게 해달라고, 그런 기도는 아직 복음을 모르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오셨습니다. 
그 분이 옆에 계십니다.
“내가 여기 있다.”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그저 단순하게 주를 바라보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음입니다.
그래서 신앙의 기초는 그리스도를 붙드는 것입니다.
길을 걸으나 잠을 잘 때, 꿈속에서도.. 
하나님. 하나님.
예수. 예수. 예수.
계속 예수를 놓치지 않는 것 이것이 열매의 시작인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의 기초는 그리스도를 붙드는 것입니다.
길을 걸으나 잠을 잘 때, 꿈속에서도.. 
하나님. 하나님. 예수. 예수. 예수. 계속 예수를 놓치지 않는 것
이것이 열매의 시작인 것입니다.
이 땅에 있는 동안 육은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놓치는 그 순간 육이 나타납니다.
베드로가 물위를 걷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니까
“베드로가 파도와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들어가는지라..” 했습니다.
물위 걷는 삶은 열매 맺는 삶을 말합니다.
인간이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그 자체가 기적입니다.
그 기적은 예수님을 바라볼 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향한 시선을 놓치면 그 기적이 유지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붙잡고 예수께서 내 안에서 운행하실 때..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긍휼한 마음이 일어납니다.
이것은 우리가 아무리 하려고 해도 안되고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예수. 예수. 예수를 부르면 시선을 돌렸을 뿐인데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요
내가 그렇게 애써도 이루지 못했던 것들
이루지 못했던 변화들이 이상하게 속에서 일어나기 시작해요.
사람들이 사랑스럽고, 그렇게 미워하던 사람들을 용서하게 되고
가까운 이들. 남편. 아내. 아이들. 부모님.. 
얼마나 감사한지. 눈물나게 고마운지
미워하고 싫어하던 사람들에게 얼마나 오히려 미안한지....
내 모습을 보면 얼마나 초라하고 한심하고.. 
지나간 삶이 부끄러운 것 뿐인데 그저 주님을 더 붙잡아야겠구나.. 하면서 
주님에 대한 그리움과 삶의 열매가 일어나요.
가지는 붙어있기만 하면..사과. 포도. 알아서 열매가 맺히고 향기가 나지요.
그저 주를 붙잡고 연결된 것 밖에 없는데 열매가 나타나요
저는 제 아이들과 대화할 때도 항상 기도하고 이야기를 합니다.
아들 주원이랑 얘기할 때.. 
"주님.. 제가 어떤 얘기를, 어떤 톤으로 해야 할까요.." 하고 묻습니다.
어떤 사소한 것도.. 기도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습니다.
저의 무능을 철저하게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 기도하지 않고 내 힘으로 살 수 있다 생각하는 것은 교만한 것입니다.
내 지혜로 잘할 수 있다.. 하는 것은 하나님과 끊어진 것입니다. 
여기에 사망이 역사하게 됩니다.
자신의 무능함을 아는 사람은 모든 것이 기도가 됩니다.
'주님 저는 아무 것도 아니고 지혜도 없고 능력도 없습니다.
나는 오직 주님을 붙잡기 원합니다
오늘 내 삶에 함께 하시고 역사해 주세요.'
저는 기도하지 않으면 강대상에 서지 않습니다.
'너 수백번 설교하고 강의해도 그래도 무섭니?'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그러나 저는 늘 매달립니다.
'주님...당신 없이는 안됩니다..'
주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출근하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러나 매일 아침 '주님...당신이 아니면 저는 직장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하고 간절히 매달릴 때 주님이 도우시고 함께 하십니다.
깨달음이란 '주님 없이는 나는 한순간도 못산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가나안의 삶입니다.
성경의 성공의 기준은 오직 한가지입니다.
주를 붙들고 있는가. 주 없이 살 수 없는가.
다른 어떤 것으로도 만족이 안되는.. 주를 향한 굶주림이 있는가. 
주 없이 살 수 없는 사람인가.
돈과 명예와 애정과 모든 것에도 만족이 안되고 그저 날마다 울면서 
"하나님., 당신이 그리워요." 그렇게 갈급한 사람인가...
인생의 성패는 여기에 달려있습니다.
무엇이 축복이고 무엇이 저주인가..그것은 오직 주님과의 거리에 달려있습니다.
돈을 많이 벌었어요. 
그러나 물질의 두려움을 알고 주님의 뜻대로 청지기가 되어 물질을 사용하면서 
주님께 더 가까워진다면 그것은 성공입니다. 
그것은 축복입니다.
돈을 많이 벌었어요.
그런데 재물에 치심하여 주님을 잃어버리고 물질은 많으나 
주와 멀어졌다면 그것은 실패한 삶이고 저주 받은 것입니다.
몸이 약해서 기도 없이 움직일 수 없어요. 
그래서 늘 기도하며 주를 의지하며 주님과 가까워졌어요. 그것은 성공입니다. 
몸이 약하다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그러면서 주님과 관계가 멀어졌어요
그것은 실패한 것입니다.
건강한 몸으로 주를 섬기고 사람들을 섬기고
주님께 자신을 드리며 더 주와 가까워졌어요. 그것은 복받은 것입니다.
건강해지니까 정욕대로 멋대로 움직이고 제 멋대로 돌아다니고 주와 멀어졌어요. 
그것은 저주받은 것입니다.
명예와 인기 때문에 주와 멀어진다면 실패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그 인기 때문에 주와 멀어질까 두려워하고 
오히려 더 간절히 기도한다면 그것은 성공한 것입니다.
이렇게 인생의 성패는 오직 한가지에 달려있습니다.
"주를 향한 그리움과 미칠 것 같은 갈망이 있는가
자다 깨서 일어나서 
하나님. 하나님. 그리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울 수 있는 간절함이 있는가..
견고하게 붙들 오직 한분이 계십니다. 
우주의 왕되신 하나님. 
내 삶을 보시고 아시는 하나님. 
나를 만드시고 나를 어여삐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 
그 분을 향해서 눈을 돌리세요. 
그것이 안식입니다. 
거기에 완전한 보장이 있어요. 
살든지 죽든지 거기에 진정한 평화가 옵니다. 
어떤 무엇도 주지 못하는 심령 깊은 곳에 넘치는 평화 생수의 강. 
네가 나를 신뢰하니?
이제 나를 신뢰하니?
내가 너를 창조했고 너를 지금까지 이끌었고 앞으로의 삶도 이끈다는 것.. 
이제 신뢰하니? 
주께서 물으실 때 이렇게 고백하세요.
"주님. 당신을 신뢰합니다. 믿습니다. 
내 삶이 존재하는 이유는 당신을 가까이 알고 당신의 말씀을 듣고 
내 사명을 깨닫고 당신과 함께 걸어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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