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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겨 ㅋㅋㅋ

Joyfule 2024. 6. 6. 20:43


"정말 웃겨 ㅋㅋㅋ"

 

사오정: 선생님 칠판 글씨가 안 보이는데요.
선생님: 이게 안보여? 너, 눈이 몇이냐?
사오정: 제 눈은 둘인데요.
선생님: 그게 아니고 눈이 얼마냐고?
선생님은 사오정의 황당무계한 대답에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 예? 제 눈은 팔 수 없어요."

 

 

허무한 세상

요즘 유행하는 유머 중에는
이런 퀴즈가 있습니다.

'한 버스가 어떤 길을 가다가 큰 교통사고를 내서
그 안에 타고 있던 많은 승객들이 죽었는데
그들 중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가장 억울하게 죽은

첫 번째 사람은
​96번 버스를 타려다가
69번 버스를 96번으로 착각하고

탄 사람이고,

두 번째 사람은

결혼식을 하루 앞둔

젊은 총각,

 

세 번째 사람은

버스가 출발할 때 놓칠까봐
급하게 달려와서 간신히

버스를 탄 사람,

 

네 번째 사람은

버스 안에서 졸다가
자기가 내려야 할 곳에서 못 내리고
한 정거장 더 가다가
죽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웃기지요.
그런데 이 웃음 뒤에 결코 울어 넘길 수 없는

진리가
그 속에 숨어 있는 것을 우리는 발견합니다.

​​이런 비극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보편적으로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