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8 26

높아진 한국의 위상!!

높아진 한국의 위상!! 👍자부심 가지세요! 기분 짱^-^💞 조만간에 일본,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인도 등을 제치고 한국이 유엔 상임이사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정도로 대한민국의 위상이 대단합니다. 지난번에 남미 나라들의 한국 호감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중남미 15개국 중 태반이 한국과 군수, 경제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관계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들과 수교한지도 60년이 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한국에 굉장히 우호적인 나라입니다. 그곳에는 우리나라 포스코가 2018년 3,100억 원에 아르헨티나로 부터 사들인 소금호수 '옴브레 무에토르 염호'가 있는데 현재 35조원 가치의 리튬 매장량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미 리튬을 생산하고 있어 내년부터는 국내 리튬 전지 생산 공장에서 그곳의..

아버지의 마음 - 김현승

아버지의 마음 - 김현승 바쁜 사람들도 굳센 사람들도 바람과 같던 사람들도 집에 돌아오면 아버지가 된다. 어린 것들을 위하여 난로에 불을 피우고 그네에 작은 못을 박는 아버지가 된다. 저녁 바람에 문을 닫고 낙엽을 줍는 아버지가 된다. 세상이 시끄러우면 줄에 앉은 참새의 마음으로 어버지는 어린것들의 앞날을 생각한다 어린것들은 아버지의 나라다ㅡ 아버지의 동포(同胞)다. 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 보이지 않으나 아버지가 마시는 술에는 항상 보이지 않는 눈물이 절반이다. 아버지는 가장 외로운 사람이다. 아버지는 비록 영웅(英雄)이 될 수도 있지만...... . 폭탄을 만드는 사람도 감옥을 지키던 사람도 술가게의 문을 닫는 사람도 집에 돌아오면 아버지가 된다. 아버지의 때는 항상 씻김을 받는다. 어린것들이 간직한 ..

IAEA 사무총장 인터뷰 "후쿠시마 오염수보다 北核이 더 위험하다"/일주일에 2,3일 법정에 설 이재명/文때 보훈처“윗집 오더다”호국영웅을 반민족 친일파로 낙인

IAEA 사무총장 인터뷰 "후쿠시마 오염수보다 北核이 더 위험하다"기자 앞 멈춰선 원희룡, 이재명 직격"더 이상 못 참겠다"文때 보훈처“윗집 오더다”호국영웅을 반민족 친일파로 낙인법원, MBC 자막조작 인정서울~양평고속도로 의혹의 급반전일주일에 2,3일 법정에 설 이재명

용어만 바꾼다면

용어만 바꾼다면 대변을 씨름용어로 한다면 = 밀어내기 한 판 젖소가 물을 안 먹게 되면 어떻게 될까? 가루 분유가 나옴 "낯선 여자에게서 내 남자의 향기를 느꼈다"를 5자로 줄이면 ...혹시 이년이?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네가 있을 뿐"을 6자로? 니 거기 와 있노? 슈퍼맨의 가슴에 있는 "S" 자의 무엇의 약자인가? 스판 3개 국어를 동시에? 핸들 이빠이 꺽어. 쓰레기통에 뚜껑을 덮어 놓은 이유는? 먼지 들어갈까 봐 아몬드가 죽으면? 다이아몬드 애 낳다가 죽은 여자? 다이애나 "당신은 시골에 삽니다."를 세자로 줄이면? 유인촌 꽃이 제일 좋아하는 벌? 재벌 콜라와 마요네즈를 섞으면? 버려야 한다. 곤충의 몸을 3등분하면? 죽.는.다. 뉴코아 백화점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 리본으로 묶어 나서.....

더 더운 올여름...'온열질환' 신호·대처법 알아두세요

더 더운 올여름...'온열질환' 신호·대처법 알아두세요 더 더운 올여름...'온열질환' 신호·대처법 알아두세요 올여름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더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기상청은 지난 23일,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을 40%, 낮을 확률은 20%라고 발표했다. 7~8월에는 무더운 날이 많을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은 가운데, 온열질환 대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올여름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더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방치 시 사망까지…온열질환의 올바른 대처법은?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이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온열질환의 종류는 비교적 가벼운 열부종부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열사병까지 다양하다..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황당한 살인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황당한 살인 썰렁한 감옥 안에서 그를 만났다. 그는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다. 그는 수화(手話)도 못 배우고 한글도 몰랐다. 변호사는 죄인의 말을 듣고 법정에서 그의 입이 되어주는 건데 소통자체가 불가능했다. 그는 살인범이었다. 그리고 나는 그의 국선변호인이었다. 그는 같은 마을에 사는 청년을 죽였다. 경찰은 정신박약자인 그가 혼자 보던 비디오의 살인을 흉내 내어 범행을 했다고 살인의 동기를 추정했다. 죽은 사람은 죽어서 말을 할 수 없었다. 산 사람인 그는 입이 막혀서 말을 할 수 없었다. 형사는 정물같이 앉아있는 그를 보면서 주변환경에 맞추어 추리소설을 쓸 수 밖에 쓸 수 없었던 건 아니었을까? 한 달에 여러 사건을 처리하는 검사는 소통이 불가능한 장애인의 살인사건을 붙들고 앉..

마음을 훔치는 완벽한 대화법은 과연 무엇일까?

마음을 훔치는 완벽한 대화법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을 바로 기적의 미러링 대화법칙이다. -어떻게 하면 말을 잘 할 수 있고,상대방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을까? 1.자기 말을 하려고 하지 말고 공감하고 경청의 달인이 되어라. 2.제대로 들어 상대방을 이해하여라. 3.제대로 '경청하는 훈련'을 하라. 4.좋은 첫인상으로 대화에서 유리한 고지에 서라. 5.표정과 시선으로 상대의 마음을 열어라. 6.당신의 복장과 태도를 항상 긴장시켜라. 7.당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강력한 첫마디를 준비하라. 8.듣기 좋은 목소리로 상대를 끌어당겨라. 9.남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말투와 억양을 구사하여라. 10.대화의 대인거리를 찾아라. 11.말에 '예의 옷'을 입혀라. 12.상대의 눈높이에 언어를 맞춰라. 13.상대..

가장 큰 풀

◈ 가장 큰 풀 대나무는 10층 건물의 높이까지 자라기도 한다. 또 어떤 대나무는 무더기로 30m까지 자란다. 대나무는 앞마당의 잔디와 마찬가지고 풀과에 속하는데 자라는데 속도가 몹시 빠르다. 몰로카 대나무는 하룻동안 60cm까지 자라기도 한다. 이렇게 대는 엄청나게 빨리 자라지만 꽃의 성장 속도는 아주 느리다. 어떤 대나무는 20년이 지나야 꽃을 피운다. 대나무의 막대기 같은 대는 낚싯대로 쓰이고, 또 종이,땔감, 자루, 가정용품, 공사용 관, 건축재, 배의 돛대 등으로 쓰인다. 가장 작은 식물 다이아텀은 규조식물이라고도 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작은 식물로서, 육안으로는 도저히 볼 수 없고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을 정도이다. 하나의 물방울 속에서 500개 이상의 다이아텀을 볼 수 있다.

활력 잃게 하는 뜻밖의 이유와 대처법

◆ 활력 잃게 하는 뜻밖의 이유와 대처법 ◆ 수면 부족이라고 해서 힘이 없고 무기력해지는 것은 아니다. 일상생활에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치게 하는 요소들이 있다. 이와 관련해 ‘에이비씨고닷컴’이 활력을 잃게 하는 의외의 이유 5가지를 소개했다. 1. 너무 민감하고 걱정이 많다 사고가 날까봐 두려워 자전거 타는 것을 꺼리거나, 사장이 갑자기 호출한다고 해서 곧 해고될 것으로 여기지는 않는가.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하는 게 문제다. 이런 불안증은 사람을 마비시키고 정신적으로 탈진 하게 만든다. 이런 염려나 불안감이 엄습할 때면 깊은 숨을 들이마신 뒤 정말 최악의 상황이 일어날 것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또 야외로 나가거나 명상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친구에게 상담을 한다면 이런 상황에 잘 대처할 수..

비판하지 말라

비판하지 말라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비판하기를 밥 먹듯 하던 가정에서 자라난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데 이미 익숙해져 있습니다. 사단은 바로 이 비판하는 습성 속에 공격의 화살을 쏘아댑니다. 이 비판을 통하기만 하면 항상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 예를 우리는 비판하는 습성을 지닌 부부사이에서 쉽게 발견하곤 합니다. 비판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남을 비판할 때마다 상대적인 우월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판하는 일에 재미를 느끼게 되면 아예 작심하고 사람들에게서 비판거리를 찾는 것이지요. 그래서 비판이란 자신의 선택입니다. 비판의 대가인 사람에게 당신은 왜 그처럼 부정적이고 비판적이냐고 힐문하면 즉시 그렇지 않다고 부정합니다. 자신의 성품이 너무나 솔직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