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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탄핵에 대비해 윤대통령 계엄 준비중"/역사는 시퍼런 눈을 뜨고 있다/제3자추천 채상병 특검법의 운명

"민주당의 탄핵에 대비해 윤대통령 계엄 준비중".김용현 국방부 장관 내정 이유, 야권이 주장하는 충격 계엄 준비설이재명 그여자 역대급 대형사고 터졌다8월 16일 어벤저스 전략회의 LIVE | 이현종 정광재역사는 시퍼런 눈을 뜨고 있다겉으론 러시아 수해 지원 사양해놓고 北, 쌀 15만톤 받았다제3자추천 채상병 특검법의 운명해리스 첫 경제공약 발표…트럼프 참전용사 폄하 논란우크라, 러 본토 진격 중 '전략적 중요한 다리' 파괴美 "가자 휴전 근접, 다음 주 결론 목표"...하마스는 부정적

내 뜻과 하나님의 뜻

내 뜻과 하나님의 뜻 새벽기도를 열심히 하는 어느 집사님은, 새벽기도가 끝날 즈음 성경을 편다고 합니다.이 집사님은 성경을 펼쳤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성경말씀을그날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믿고 그 말씀을 묵상하며 살았는데요,집사님은 그런 생활이 즐거웠다고 합니다.그래서 일까요?그는 말씀에 의해서 믿음을 키워갔고 삶에 기쁨도 주어졌습니다.그 모습을 본 어떤 사람이 자기도 흉내내어 성경을 펼쳤습니다.그랬더니 눈에 확 들어온 말씀이 마태복음 27장 5절이었습니다.“유다가 스스로 목 매달아 죽은지라”기분이 이상해서 또 다른 곳을 펼쳤습니다.그랬더니 이번에는 누가복음 10장 37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가서 너도 이와같이 하라 하시니라”하나님의 뜻을 따르려고 해야 그것이 복이 되고 ..

칼빈의 경건

칼빈의 경건기독교인의 지상생활과 영원한 삶 "지상생활의 허무함" 그리스도인은 지상에서의 삶을 조롱하는 일에 익숙해야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내세의 삶에 대한 명상을 하도록 자신을 고취해야 한다. 우리는 스스로가 야수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영생의 소망이 없다면 우리의 상태가 동물보다 나은 것은 하나도 없다. 우리의 계획과 의도 체계 활동은 모두 땅과 관련된 것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우리 자신의 어리석음은 외견상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부와 명예, 권력의 현란한 빛에 현혹되어졌고 탐욕, 욕정에 사로잡혀 땅의 일에 사로잡힌 나머지 위를 바라볼 수 없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인간들에게 끊임없이 불행한 일들이 일어나게 하심으로서 이 세상에서의 삶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가를 일깨워주신다. 세상에서의..

감당할 시험

감당할 시험 어느 아버지가 어린 아들을 데리고 쇼핑센터에 갔습니다. 아들이 시장바구니를 들고 아빠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 아빠는 사고 싶은 물건들을 골라 아들의 장바구니에 넣었습니다. 한 두개는 거뜬했는데 여러 개를 집어넣으니까 점점 장바구니가 쳐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은 무거워하면서도 낑낑거리며 장바구니를 들고 아빠를 따라다닙니다. 그 광경을 보고 있던 한 여인이 속으로 ‘속 좁은 남자지, 자기 아들에게 저렇게 무거운 짐을 들게 하다니’라고 생각하면서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얘야, 너 그거 무겁지 않니?” 그러자 꼬마가 뜻밖의 대답을 했습니다.“아니에요. 우리 아빠는 제가 얼마만큼 들 수 있는지, 제가 얼마큼 감당할 수 있는지 알아요.”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디까지 견딜 수 있는지 아십니다. 우리가 감..

바른 판단을 위한 원리

바른 판단을 위한 원리1. 불공평한 판단을 하지 말라 재판의 주관자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이기에 재판관들은 공정하게 재판해야 한다(1절). 더 나아가 모두가 공정한 재판을 추구하고 공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편견에 오도되어 불공평한 판단을 할 때가 많다. 불공평한 판단으로 악인이 의기양양해 하는 모습을 그냥 지켜보고 있지 말라. 사람은 가난한 자와 고아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무시하는 본능이 있다. 그런 본능을 잘 극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해 공정한 재판으로 공의를 베풀고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악인들의 손에서 건져내라(3-4절). 가난한 자를 무조건 편들라는 뜻이 아니다. 공정하게 재판해 사회적 약자가 불의한 판단과 판결로 희생되지 않도록 하라는 뜻이다. 재판장들이 하나님의 뜻과 공의를 잘 모..

영혼의 냄새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영혼의 냄새 개미들은 굴에서 다른 개미가 죽어도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다른 곤충의 시체나 침입자가 들어오면 일사불란하게 몰아내는 개미였지만 같은 개미가 죽었을 때는 마치 그 개미가 살아있는 것처럼 아무 반응도 하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시간이 오래 지나고 나면 갑자기 죽은 개미를 끌어다 밖에 버립니다. 몇 번을 살펴봐도 개미가 죽었을 때 바로 버리지 않고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야 밖에 버렸습니다.이 문제를 깊이 연구하던 박사는 그 원인이 냄새에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개미는 시체가 썩어갈 때 올레산(Oleic Acid)이라는 물질을 내뿜는데 이는 개미들한테 매우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개미는 시각이 없어 후각으로만 모든 것을 판단하기 때문에 죽은 개미를 냄..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우리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 교회라는 이름 속에, 성도라는 이름 속에 부여하신‘구별’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깊이 깨닫습니다. 연약한 죄인들을 세상 가운데서 불러내셔서 주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비록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지만, 교회와 성도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주님이 가르쳐주신 말씀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이 십자가의 사랑과 희생으로 세상을 향한 선한 흔적을 남기신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섬기고 배려하고 존중하여 우리가 거하는 삶의 자리마다 선한 흔적을 남기며 살게 하옵소서. 여느 드라마에 나오는 의사들이 환자를 대하는 진정한 마음과 사랑을 배웁니다. 그들이 환자들과 세상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것처럼..

로마서 8장의 영의 종류

로마서 8장의 영의 종류     영의종류 = 하나님 예수 성령 8:14.9.16 우리의 영 8:16 종의 영 8:15​로마서 8장에 영[프뉴마]는 헬라어가 동일 어로 그 영을 대부분은 성령으로 번역을 하게 되면 우를 범할 수 있다 예를 든다면 우리의 한글에 [배]자가 있는 데 나무의 열매, 신체의 부분, 사람의 성씨, 물위의 기선, 그리고 숫자를 표시하는 배, 로 무려 다섯 가지 [배]가 있기에 앞 뒤 문장을 살펴 어느 배인지를 구분하며 알 수 있다. 나무의 열매, 신체의 일부분, 사람의 성씨, 물위의 기선, 그리고 숫자를 표시하는 배수, 도 있다 그러므로 문장을 살펴야 무슨 단어인지 알기에 이 8장에서 영[프뉴마]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 예수의 영, 보혜사 성령, 그리고 우리의 영, 양자의 영, 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