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받은 國軍의 버티기가 조국을 살렸다 무초 미국 대사 증언: "국군이 3일간 버텼기 때문에 미군의 참전이 가능했다." 趙甲濟 무초 대사 증언: 李承晩의 모습 6.25가 터졌을 때 주한미국 대사는 존 J 무초였다. 1950년 6월25일 새벽 그는 전화벨 소리에 일어났다. 副대사인 에베레트 프란시스 드럼라이트였다. “미 군사고문단이 새벽에 38선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보고를 해왔습니다. 대사를 깨우지 않은 것은 상황을 더 정확히 파악한 뒤에 보고하려고 한 것입니다” 무초는 걸어서 5분 거리인 대사관으로 향했다. 대사관은 반도호텔에 있었다. 도중에 UPI의 빌 제임스 기자를 만났다. “대사님 아침부터 어디를 가십니까?” “38선에 무슨 일이 일어난 듯한데 챙겨보시오” 무초 대사는 오전 9시에 “북한군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