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Joyful묵상노트 143

Joyful 아흔 여섯번째 묵상 겔러리 - 일본의 쓰나미를 보면서

Joyful 아흔 여섯번째 묵상 겔러리 일본의 쓰나미를 보면서 지난 3월 11일 일본 도호쿠 지방을 휩쓴 강진과 쓰나미로 전세계의 이목이 일본에 집중되고 있다. 강력한 대지진과 쓰나미, 원전 방사능 누출사고까지 겹쳐서 일본은 국가적인 큰 위기를 당하고 있다. 우리 국민 누구나 할것 없이 일본에 대한 ..

Joyful 아흔 다섯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아흔 다섯번째 묵상 겔러리 착각 * 아기들은 울면 다 되는 줄 안다. * 솔직히 나 정도면 괜찮은 사람인 줄 안다 * 여자들이 싫다고 하면 다 튕기는 건줄 안다 * 못 생긴 여자는 꼬시기 쉬운 줄 안다 * 임자없는 여자는 다 자기 여자가 될 수 있을 줄 안다. 착각속에 사는 사람들이 우습고 재미있다는 ..

하나님께 무릎 꿇는 사람은 사람에게 무릎 꿇을 일이 없다

Joyful 아흔 네번째 묵상 겔러리 "하나님께 무릎 꿇는 사람은 사람에게 무릎 꿇을 일이 없다"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코액스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대통령을 무릎꿇고 기도하게 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대통령이 무릎을 꿇고 기도한 것은, 국가와 민족을 위한 간절함으..

Joyful 아흔 세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아흔 세번째 묵상 겔러리 복 받고 싶으면...... 사람들은 모두 복받는 것을 좋아한다 건강할지어다! 형통할지어다! 앞길이 열릴지어다! 잘 될지어다! 라고 축복하면 아멘! 소리가 힘차게 울려 퍼진다. 그러나 주님 가신 길은 십자가의 길이요 고난의 길이요 위험한 길이요 힘든 길이지만 우리가 가..

Joyful 아흔 두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아흔 두번째 묵상 겔러리 편지쓰기 내 손자 손녀들은 미국에 살고 있는 데다 아직 어려서 이 할머니와 소통이 어렵다 전화를 통해 대니얼이(초등 2학년) 미국사람이 한국 말하는 억양으로 "할머니 안녕하세요?" "오야~ 대니얼도 잘 있었니? "할머니 사랑해요" "나두~ 대니얼 사랑해!" "할머니 보고싶..

Joyful 아흔 한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아흔 한번째 묵상 겔러리 요즘 나를 사로잡는 생각. 이명박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 있을 때 어느 기독교단체의 모임에서 서울시를 주님께 바칩니다라는 기도를 드렸다고 파문이 컸지만 나는 그 소리를 듣고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그것은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주님의 통치를 바라..

Joyful 여든 아홉 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여든 아홉 번째 묵상 겔러리 "happy holiday!" 유감 성탄절이 되면 사람들이 주고 받는 크리스마스 카드에 초라한 마굿간의 구유에 누이신 아기 예수와 마리아와 요셉. 양치는 목자들에게 나타나 그리스도 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천사들, 큰 별을 따라 메시아를 찾아오는 동방박사들의 그림. 또는 사슴..

Joyful 여든 여덟 번째 묵상 겔러리 - 노략질하는 이리들

Joyful 여든 여덟 번째 묵상 겔러리 노략질하는 이리들 엊그제 지하철에서 여자들이 이십여명이 떼거리로 몰려다니며 신천지 집회에 오라는 전단지를 승객들에게 주고 있었다 전단지를 받은 옆에 앉은 아줌마에게 그 곳은 잘못된 곳이라고 말했더니 무엇이 잘못되었느냐고 묻는다 전도는..

Joyful 여든 일곱 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여든 일곱 번째 묵상 겔러리 나는 누구에게 속해 있는지 "글을 쓰는 사람은 생각을 쓰는 사람입니다. 생각이 바뀌면 글도 바뀌고 글이 바뀌면 내 생각의 세계도 업그레이드 됩니다. 지성의 레벨에서 나오는 소리와 영성의 소리에서 나오는 글은 다르지요". ㅡ 이어령님의 '지성에서 영성으로' ㅡ ..

Joyful 여든 네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여든 네번째 묵상 겔러리 맛 중국의 남쪽에 위치한 휴양지 하이난 섬을 며칠동안 여행하면서 그곳에 있는 열대 과일을 여러가지 맛보았다. 고소한 맛, 달콤한 맛, 떫고 신맛, 담백한 맛, 깊은 맛. 입에서는 달지만 뒤탈이 있는 것 입에서는 별로이지만 몸에 좋은 것. 겉모양은 곱고 예쁘지만 맛은 ..

Joyful 여든 세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여든 세번째 묵상 겔러리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나는 첫아이를 출산한 후에 육아일기를 쓰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한동안 그림을 섞어서 일기를 썼지만 오래 계속하지는 못했다. 몇 페이지 안되는 분량이지만 아이가 자란 후 그 육아일기를 보면서 아기때의 제 이야기가 신기한지 무..

Joyful 여든 한 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 여든 한 번째 묵상 겔러리 나의 모국어는? 우리 손자 손녀들은 모두 미국에서 태어나서 미국시민이 되었지만 생김새나 뿌리는 한국인이다. 매주 토요일 교회에서 운영하는 한국어 학교에서 한글을 배우고 있다지만 그러나 한국어가 아직 많이 서툴다. 국제전화를 통해서 손자들과 통화를 하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