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을 위한 ━━/토막상식 3720

위로와 격려의 크리스마스 영어 인사말

◈ 위로와 격려의 크리스마스 영어 인사말 "Sending strength, love and peace to you this holiday season." 이번 연휴에 용기와 사랑 그리고 평화를 당신께 보냅니다. "Hoping that the new year brings you new possibilities." 새해에 새로운 기회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Our hearts are with you and yours, now and always." 우리의 마음은 당신과 당신마음과 함께합니다. 지금 그리고 항상. "May God's love lift you up during this winter of life." 인생의 이번 겨울(힘든시기)동안 신의 사랑이 당신을 안아 일으켜주길 바랍니다. "Warmest ..

관절 튼튼하게 하려면

◈ 관절 튼튼하게 하려면 인간은 엉덩이가 가장 발달한 동물. 엉덩이의 발달은 직립보행을 가능케 했고 두 손을 해방시켜 ‘도구를 쓰는 인간’을 탄생시켰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의 15∼20%는 엉덩이가 부실해 뼈가 부러지거나 관절염으로 고생한다. 골반 넙다리뼈 엉덩관절 등을 튼튼하게 하려면 우선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생선 우유 미역 김 등 칼슘이 듬뿍 든 음식과 비타민K가 풍부한 상추를 비롯한 채소, 육류 등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영양제를 복용하고 수시로 햇빛을 쬐어 비타민D를 흡수하는 것도 뼈와 관절 건강에 좋다. 또 관절의 연골은 피가 통하지 않아 관절액이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데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관절액의 순환이 촉진되면서 연골이 ‘젊음’을 유지하지만 운동을 안하면 관절액이 고여있게 돼..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체크

◈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체크 ①끊임없이 중얼댄다 ②한가지 일을 끝내기 전에 다른 일을 벌인다 ③남을 참견하기 좋아한다 ④물건을 자주 잃어버린다 ⑤앞뒤 재지 않고 위험한 행동을 한다 ⑥게임이나 단체 행동에서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 ⑦어른의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대답이 튀어나온다 ⑧한 가지 일도 제대로 마무리짓지 못한다 ⑨외부 자극에 쉽게 산만해진다 ①걸핏하면 화를 낸다 ②어른에게 자주 말대꾸한다 ③어른이 시키는 것이나 규칙에 따르는 것을 싫어한다 ④다른 사람이 화낼 일을 일부러 하는 것 같다 ⑤자신의 잘못에 대해 다른 사람 탓을 한다 ⑥심술을 부리거나 복수심이 강하다 ①법규를 잘 지키지 못한다 ②거짓말을 되풀이한다 ③충동적이거나 무계획적이다 ④싸움이나 폭행을 되풀이한다 ⑤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안전을 ..

유방암, 자가진단으로 예방하세요

◈ 유방암, 자가진단으로 예방하세요 ①어깨 바로 밑에 베개를 놓고 누워서 오른 팔로 뒷머리를 받친다. 왼손 가운데 세 손가락을 펴서 지문이 있는 부위로 유방을 단단히 눌러본다. 어느 정도 눌러야 할지 모르면 일단 의사의 검진을 받아본다. 의사가 손가락으로 누른 정도를 기억했다가 그대로 한다. ②손을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가슴을 검사한다. 이후 왼팔로 뒷머리를 받치고 오른 손가락으로 왼쪽 가슴을 확인한다. ③샤워 중에도 자가 진단이 가능하다. 비누를 묻힌 손이 물에 젖은 피부에 부드럽게 미끌어지기 때문에 유방의 변화를 확인하기 쉽다. ④손으로 검사한 다음 즉시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가슴을 체크한다. 아래쪽이 움푹 파였거나 유두의 형태에 변화가 생겼는지 등을 확인한다.

혹시 인격장애?…벌컥 신경질

◈ 혹시 인격장애?…벌컥 신경질 ☞히스테리 인격장애 ①관심의 중심에 있지 않으면 불편하다 ②대인관계에서 자주 부적절한 성적 또는 자극적 행동을 한다 ③감정이 급히 변하고 피상적으로 표현된다 ④외모를 가꿔 관심을 집중시키려 노력한다 ⑤인상적이면서 비논리적인 언어를 구사한다 ⑥자기의 감정을 과장되게 표현한다 ⑦타인이나 주변 상황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⑧상대방을 실제보다 더 가깝다고 여긴다 ※5가지 이상이면 해당 ☞경계선 인격장애 ①버림받는다는 생각 또는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친 듯 노력한다 ②남을 극단적으로 이상화하거나 과소평가하는 것을 반복한다 ③자신에 대한 이미지나 생각이 불안정하다 ④부주위한 운전이나 과소비 도둑질 과식 등 자신에게 해로운 버릇이 2개 이상 있다 ⑤자살 시도나 제스처 위협, 자해행동..

혹시 인격장애?…벌컥 신경질

◈ 혹시 인격장애?…벌컥 신경질 ☞강박 인격장애 ①일의 자질구레한 내용이나 규칙 목록 순서 등에 집착해 본질을 놓친다 ②자신의 기준을 채우려다 일을 못마치곤 한다 ③여가 활동이나 친구 교제보다 일에 매달리는데 생산성은 별로 없다 ④양심의 가책을 쉽게 느끼고 소심하다 ⑤별로 감상할 가치가 없는데도 낡고 가치없는 물건을 버리지 못한다 ⑥동료나 부하 직원이 절대 복종하지 않으면 일을 맡기지 않는다 ⑦자린고비이며 돈은 미래의 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믿는다 ⑧성격이 경직되고 완강하다고 평가받는다 ※4가지 이상이면 해당 ☞회피 인격장애 ①비난 거절 불인정이 두려워 꼭 만나야 할 사람을 안만나거나 꼭 해야할 일을 하지 않는다 ②나를 확실히 좋아하는 사람만 사귄다 ③수치심을 느끼게 되거나 놀림받을 것 같아 사람..

혹시 인격장애?…벌컥 신경질

◈ 혹시 인격장애?…벌컥 신경질 ‘☞자기애성 인격장애 ①자신의 성취 능력 등을 과대하게 여긴다 ②무한한 성공 권력 명석함 미, 이상적 사랑과 같은 공상에 몰두한다 ③자신의 문제는 특별해서 특별히 높은 지위의 사람만 이해할 수 있다고 믿는다 ④과도한 칭찬을 요구한다 ⑤자신이 특별한 자격이 있어 특별한 대접을 받아야 하고 남들은 무조건적으로 자신의 기대에 순응해야 한다고 믿는다 ⑥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타인을 이용한다 ⑦다른 사람의 느낌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 ⑧다른 사람이 자신을 시기한다고 믿는다 ⑨남들이 오만하고 건방지다고 얘기한다 ※5가지 이상이면 해당 ☞반사회 인격장애 ①법을 잘 지키지 못한다 ②거짓말을 되풀이한다 ③충동적이거나 무계획적이다 ④싸움이나 폭행을 되풀이한다 ⑤자신이나 타인의 안전을 무시..

혹시 인격장애?…벌컥 신경질

◈ 혹시 인격장애?…벌컥 신경질 연구팀 에릭 알트슐러박사는 “반사회 인격장애는 주로 범죄자나 사기꾼에게서 나타나며 정치인에게서도 자주 발견된다”고 설명했다. 반사회 인격장애는 여러 가지 인격장애의 일종인데 정신과 의사들은 삼손 뿐 아니라 많은 사람이 각종 인격장애를 갖고 있어 치료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국내에서 20대의 최소 3분의1이 각종 인격장애를 보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인격장애란?〓 사람은 선천적 기질을 갖고 태어나고 18세까지 여러 가지 환경요인에 따라 인격이 결정된다고 본다. 인격은 여러 가지 성향이 있는데 △뇌의 미세한 이상 △깡패를 영웅시하는 것과 같은 사회적 분위기 △무조건 오냐오냐하며 키우는 가족적 요인 등에 따라 한쪽으로 심하게 기울어 전체 인격이 허물어지면 인격장애가 된다. 인격..

피부건조증

◈ 피부건조증 ‘건조한 날에는 살갗에도 불이 난다’ 건조한 날에는 살갗이 가려워지는 ‘피부 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는다. 군시러운 느낌 때문에 머리카락이 주뼛 선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살갗을 긁다 진물이 흘러 고생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피부 건조증도 원리를 알고 합리적으로 대처하면 ‘참을 수 없는 가려움’의 존재를 잊어버릴 수 있다. ▽추운 날씨에 가려운 이유〓 공기가 차가워지면 피부의 지방샘이 위축돼 수분을 머금을 수 없으며 땀샘도 위축돼 수분이 몸 안에서 살갗으로 가지 않아 푸석푸석해진다. 게다가 피부의 각질층은 건조한 외부 공기에 수분을 빼앗기기 쉽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전기 스파크가 일기 쉽고 이 때문에 신경이 자극받아 가려운 것. 일부 알레르기 환자는 평소 괜찮다가도 겨울에 가려움증을 ..

젊은 사람이 숨이 찬다면…

◈ 젊은 사람이 숨이 찬다면… 25세 여성.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서 못 견디겠다며 병원에 왔다. 엑스레이와 심전도검사 결과 ‘이상 없음’.미국 월스트리트의 32세 남성. 극장에서 표를 끊으려고 줄을 서 있다가 졸도했고 다음날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현기증에 가슴통증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왔다. 각종 검사에서 ‘이상 무’. 앞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폐고혈압’으로 진단받은 환자. 뒤는 미국의 과학교양지 디스커버리에 소개된 ‘사르코이드증’ 환자. 노인 뿐 아니라 젊은 사람에게도 숨이 차는 병이 있다. ▽폐고혈압〓심장에서 허파로 혈액을 보내는 폐동맥과 허파꽈리 주위의 혈관이 좁아진 것.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식욕을 억제하는 다이어트약 펜펜이 폐고혈압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판매금지되기도 했다...

당나귀 귀-꼬부랑 할머니가 장수?

◈ 당나귀 귀-꼬부랑 할머니가 장수? 21세기엔 인류가 불로장생의 꿈을 실현할 수 있을까. 인체의 모든 수수께끼는 유전자 안에 들어있으며 유전자를 조작하면 인체의 어떤 결함도 정복할 수 있다고 믿는 ‘유전자 만능론자’들은 유전자의 비밀을 풀면 ‘진시황의 꿈’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일부는 한때 노화 촉진 유전자를 억제하면 허리 디스크, 뼈엉성증, 넙다리뼈 골절, 탈장과 치질 등 노인병도 덩달아 해결될 것으로 낙관했다. 그러나 진화론의 입장에서 보면 노화의 정복은 간단치 않다. 노화와 노인병은 인류라는 종을 유지하기 위한 자연의 선택이었기 때문. 인간이 장수(長壽)란 목표를 이뤄도 무병(無病)의 문제는 여전히 남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인간은 직립보행을 통해 손이 해방됐고 뇌의 발달이 가능해졌지만..

배뇨장애 생활요법

◈ 배뇨장애 생활요법 소변은 콩팥 요관 방광(오줌보)을 거쳐 요도로 배출된다. 보통 때에는 골반근육과 요도조임근이 요도를 누르고 있는데 골반근육이 방광을 순간적으로 수축하고 요도조임근이 풀리면 소변이 나오게 된다. 여성은 임신과 출산을 거치면서 골반근육이 손상돼서 각종 배뇨장애가 생기곤 한다. 이때 골반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요실금(소변찔끔증), 과민방광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 이 운동은 남녀의 성기능 강화에도 좋다. 골반근육운동은 항문을 오므렸다 풀어서 골반 근육을 수축했다가 이완시키는 것이다. 처음에는 5초 정도 수축했다가 10초 정도 푸는 것을 아침 저녁 각 20번씩 되풀이한다. 조금씩 수축 시간을 늘려 항문을 10초 오므렸다가 5초 정도 쉬도록 한다. 또 처음에는 누워서 하다가 나중에는 앉거나 서..

국민 90%가 경험하는 귀울림증

◈ 국민 90%가 경험하는 귀울림증 ‘지지지…, 우웅….’ 쉴 새 없이 귓가나 머릿속을 울리는 귀울림(이명·耳鳴)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국내 이비인후과 전문의에 따르면 귀울림은 국민의 90% 이상이 한 번 이상 경험한다. 인구의 17% 정도는 이 때문에 불편함을 겪고 있고 5%는 병원에 가야 할 정도이다. 1%는 정상 생활이 불가능하다. 귀울림 때문에 정신 질환을 앓는 사람이 적지 않으며 심지어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언론사에도 귀울림을 잘 치료하는 의사가 누구인지 묻는 문의전화가 수시로 걸려 온다. 이렇게 환자가 많아도 ‘귀울림은 주로 소음 때문에 생기며 귀가 완전히 멀게 되는 난청을 경고하는 사이렌’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참 드물다. ▽난청의 신호〓 귀울림은 주로 귀에서 음파(音..

3개월된 아기 엄마목소리 모르면 “난청 의심”

◈ 3개월된 아기 엄마목소리 모르면 “난청 의심” ▼귀의 역할▼ 《귓바퀴에서 모인 소리는 외이도, 고막, 이소골을 거치며 증폭된 다음 달팽이관에 도달한다. 달팽이관 안에서는 림프액이 출렁대고 관 속에 있는 수 만 개의 털세포가 진동을 감지하는 과정을 통해 전기신호로 바뀐다. 이 신호는 청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되고 뇌가 소리를 인식하게 된다. 이 과정 가운데 한 곳만 잘못돼도 소리를 듣기 힘들게 된다. 귀의 안뜰기관은 눈과 함께 평행유지를 맡는데 이곳에 이상이 생기면 어지럼증이 나타난다.》 ▼외이(外耳) △대표적 질환〓외이도염 △특징〓귓구멍에 염증이 생긴 것. 귀가 가렵다고 면봉이나 손가락으로 마구 후비면 염증이 생기기 쉽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아 염증이 심해지면 고름이 섞인 진물이 나며 청력 장애도 생긴..

3개월된 아기 엄마목소리 모르면 “난청 의심”

◈ 3개월된 아기 엄마목소리 모르면 “난청 의심” 난청(難聽)도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어른은 난청이 오면 매사에 의욕을 잃는다. 특히 아기의 난청을 방치하면 말을 못 배우게 되고 지능 발달에도 큰 지장을 받는다. ▽어른의 난청〓 외이도염이나 중이염 때문에 생긴 난청은 원인을 찾아내 치료하면 금세 낫는다. 소음 탓에 내이가 상한 경우는 문제가 다르다. 85dB 이상의 소리에 8시간 이상 노출되면 일시적으로 청력이 뚝 떨어진다. 이때 귀를 쉬게 하면 청력이 회복되나 하루 이상 소음에 노출되거나 반복해서 소음을 들으면 신경세포가 망가져 회복되지 않는다. 시끄러운 곳에서 일하는 사람은 소음방지용 귀마개를 껴야 하고 청소년은 헤드폰으로 큰 소리의 음악을 듣지 말아야 한다. 난청이 처음 생기면 시끄러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