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281

이기적인 남편들

이기적인 남편들 일본에서 노인 3,136명을 추적 조사했습니다. 에히메대 의학부가 마쓰야마시 부근의 농촌을 중심으로 60∼84세 노인 3136명을 4년6개월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남자는 부인이 있는 경우보다 없는 경우가 사망률이 79%나 높았고 여자는 남편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사망률이 55% 더 높았습니다. 언뜻 보아서는 그저 그런 통계 같습니다. 그러나 이 통계는 남자들의 고질적인 이기심을 고발해주고 있습니다. 왜 남성들은 부인이 있어야 오래 살고 여성은 남편이 있으면 수명이 짧아져야 합니까? 이것은 남편들이 인생 말년까지 부인들을 힘들게 하기 때문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남편들은 왜 부인들에게 늘 신세를 지고 대접받으면서 부인들에게 늘 폭군이며 이기적이어야 합니까

'소통' 강조한 윤 대통령, 민심·국회 두마리 토끼 다 잡을까/"공당 대표가 거짓말하나" "연어 소주 파티로 회유"

'소통' 강조한 윤 대통령, 민심·국회 두마리 토끼 다 잡을까 "공당 대표가 거짓말하나" "연어 소주 파티로 회유"배종찬 "한동훈 다시 돌아올 것.尹, 총리·비서실장 인선 중요"끝없는 '文추경' 여파, 내년 국채 만기 100조 넘는데.이재명 "1인 25만원, 포퓰리즘 아냐"?김광일쇼] 수원지검 "이화영 '술자리 회유' 주장 명백한 허위"관련자 조사·기록 확인 마쳐총리說 박영선 “한국 미래 생각하면 너무 중요한 시기.협치가 긴요” 박지원은 비선실세 들고 나왔다.진중권 "여당 '총선 책임 공방' 불길해..한동훈 퇴장 깔끔"믿었던 이화영 기어이 배신'이화영 술판' 40명이 아니라고 했다

그리스도인은 율법을 지키며 살수 있는가? - 마틴 로이드 죤스

그리스도인은 율법을 지키며 살수 있는가? - 마틴 로이드 죤스 "은혜란 사람을 율법의 저주에서 구원하여 그로 율법을 지킬 수 있게 하며, 그리스도가 의로웠던 것처럼 의롭게 될 수 있게 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은사)을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를 율법을 완전히 지키셨기 때문입니다. 은혜는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하는 그것인 것입니다. 만일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나는 그의 계명을 지키기로 열망합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라고 주님은 말씀합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 자신의 행위나 우리 나름의 의에 대한 칭의나 구원을 가르치시러 오시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율법을 실제로 행해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회전의자

회전의자 거실에 있는 회전의자가 돌아갈 때면 삐그덕거리며 듣기 싫은 소리를 냈다. 회전할 때도 부드럽지 못하고 뻑뻑하게 돌았다. 그래서 접촉되는 부분에 기름을 칠하니 소리가 나지않고 부드럽게 돌았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도 그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씀과 기도로써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시간들이 내 생활속에서 소홀히 되면 어느새 내 입에서는 불평과 짜증 섞인 말들이 오르내린다. 상대방이 듣기에 신경쓰이고 정말 듣기 싫은 소리일 것 이다. 그리고 늘상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생활이 별로 달라진게 없음에도 여느때보다 더 힘이 들고 생활이 부드럽게 돌아가지 않는 느낌이 많이 든다. 하나님과 나의 접촉점인 말씀과 기도가 생활 속에서 멀어졌기 때문이다. 다시금 말씀을 가까이 하고 기도로 하나님께 의지할 때는 작은 일..

주일설교-신앙이 무엇인가요?

주일설교-신앙이 무엇인가요? 신앙의 사전적인 의미는 믿고 바라보는 것 곧 믿고 앙망입니다 히11:1절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고 실상으로 믿는 것이라고 정의를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실상으로 보는 눈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시편 42편은 신앙이 무엇인가 확실한 대답을 해 줍니다. 만약 우리가 이대로 하지 않으면 그 신앙은 취미생활이나 습관적인 종교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따라서 신앙이 잘못되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그 분을 우롱하고 농락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제 경험으로 주의 이름을 간절히 호소하는 기도가 없으면 신앙의 매너리즘에 빠져 행사나 업무에 쫓겨 허둥대고 말더라고요. 그래서 신앙은 하나님을 향한 자세와 상태가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시편기..

시간의 양, 시간의 질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시간의 양, 시간의 질 ● 엡 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저는 보통 새벽 3시 30분 정도면 일어나 중보 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방송사에는 아침 6시 전에 도착해 책상에 올라온 서류들을 결재하고 여러 일정을 챙기며 방송 사역을 시작합니다. 매시간도 아닌 매분 단위로 일정을 조정하며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일을 감당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생활 패턴은 사역을 시작한 뒤에는 늘 똑같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젊은 시절에는 지방 사역과 해외 사역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가정, 특히 세 자녀들에게 다른 아버지들처럼 시간을 할애해서 놀아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자녀들과의 부족한 시간이란 간극을 메우는 방법이 무엇일지를 놓고 깊은 고민을 했습니다. 결국 더 많은 시..

오늘의 기도 - 황인돈목사

오늘의 기도 - 황인돈목사 주여, 우리가 약할 때 주의 강하심으로 도우소서. 우리가 넘어질 때 주의 긍휼하심으로 일으켜주소서. 낙심하여 눈물 흘릴 때 위로의 손길로 보듬어주소서. 상처난 마음으로 아파할 때 따뜻한 주의 손으로 만지시고 치료하여 주소서. 주님이 지으시고 복주신 인생인 줄 알지만 하루하루 살아가기가 힘듭니다. 눈 뜨면 실망스런 세상에서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우리의 힘은 약하고 능력이 부족합니다. 가진 것이 적어 살림살이도 여유롭지 못합니다. 물질에 욕심내지 않고, 부자 되기를 바라지 않지만 이웃에게 베푸는 삶이 되고 싶습니다. 속상한 생각과 서글픈 마음에 사로잡힐 즈음에 연약한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주님을 기억합니다. 가진 것 없는 우리를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태어나신 주님, ..

윤석열 대통령, 총선 후 오늘 첫 입장발표/전교모의 성명서 "이재명 조국에 대한 신속한 재판 촉구한다"

"윤 대통령, 진정성 드러나야" 尹, 내일 국무회의서 총선 입장 밝힌다 총리·비서실장 인선 고심윤석열 대통령, 총선 후 오늘 첫 입장발표"돌아오세요"…한동훈 응원 화환 / "추미애는 안돼"한동훈의 '작별 메시지', "뭘 고쳐야 할지 알아내 고치자"국힘 차기 당권 적합도에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2위, 1위의 인물이 충격적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대장동 변호사 출신 당선인 김동아, 김어준 유튜브 발언 충격전교모의 성명서 "이재명 조국에 대한 신속한 재판 촉구한다"E] 위기의 여당 이끌 '포스트 한동훈'은 누구? (심상찮은 尹 지지율)홍준표 "송영길, 죽을 죄도 아닌데 선거 끝났으니 풀어주자" 한동흔에 대해 글 적었다가 삭제이재명 무죄 노린 이화영의 진술 조작설, ‘한명숙 구하기’ 닮아

신앙 100문 100답

신앙 100문 100답 제2장 교리편 ♣ 예수님에 대하여 24.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24.1. 하나님의 아들이심 (마3:17; 요17:1∼3; 눅1:35; 마16:16; 8:29) 24.2. 인류의 구세주가 되심 (요6:27; 막10:45; 마1:21; 요1:29; 고전15:3∼4) 25. 왜 우리에게 예수님이 필요합니까? ☞ 죄범한 우리때문에 (롬3:23,6:23) 죽으시고 그피로 인하여 구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26. 예수님의 2대 속성은 무었입니까? 26.1. 신성 (하나님의 속성) 26.1.1. 성령잉태 (마1:18) 26.1.2. 이적행함 (요20:31) 26.1.3. 죽은자를살리심 (막5:41; 눅7:15; 요11:44) 26.1.4. 죽었다가 부활하심 (롬1:4) 26.1.5. 죄없는 생활..

韓國은 이대로 亡 할것인 가?

{ 英國 言論 } 🔴 韓國은 이대로 亡 할것인 가? 법치 문란의 주범이 법원.... 이대로 가면 나라 망한다. 法官들의 편향된 이념과 주체사상 (主體思想)이 한국을 파탄내고 있다. 🔥영국BBC방송의 오늘날 한국 촌평이다. ● 한국은 제 살 뜯어먹는 미친 나라 BBC방송은 멀쩡하던 나라가 박근혜대통령 탄핵으로부터 시작해 침몰해 가는 과정을 보며 역사에 남을 멘트를 날렸다. 영국식의 우아한 문학적 표현을 대중이 알아듣기 쉽게 번역하면 《제 살 뜯어 먹는 미친 나라 국민》이란 뜻이다. ● 한국은 판사(判事)들이 나라 망해먹는 이상한 나라 🔺🔺 탄핵사변 이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BBC방송의 표현을 빌려 보다 직접적이고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이런 말이 되겠다. 《판사들이 나라 망치는 이상한 나라》 헌..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글 빵을 처음 산 손님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글 빵을 처음 산 손님 삼십대 중반쯤이었다. 한 시사잡지로 부터 수필의 원고청탁을 받았다. 나는 고심하며 며칠간 썼다. 문학적인 글은 처음이지만 잘 썼다는 소리를 듣고 싶었다. 판결문, 변론문도 써 봤는데 붓가는 대로 쓴다는 수필을 못 쓰겠나 싶었다. 며칠간 고심해서 쓴 원고를 가지고 잡지사 편집장에게 갔다. 그가 내 원고를 잠시 훑어보곤 입을 열었다. ​ “저하고 잠깐만 저리로 가시죠”​ 그는 잡지사 구석에 있는 칸막이 방으로 나를 안내했다. 그가 탁자 위에 나의 원고를 놓더니 의견을 얘기했다.​ “저는 우리 잡지의 귀한 지면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글의 도입 부분을 보니까 공자를 인용하셨네요. 왜 본인만의 것을 담지 않으십니까? 다시 써보시죠.”​ 나는 자존심이 상했다.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