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을 위한 ━━/Leadership 2905

일터를 즐겁게 만드는 리더의 7가지 조건

일터를 즐겁게 만드는 리더의 7가지 조건 Step 1. Never be proud of yourself. Listening is better than Speaking. ● 아는 척하지 마라. 말하기보다는 귀를 기울여라. 무림에는 고수가 많다. 선무당 칼 춤추다 진정한 고수를 만나면 선 날 위에 죽음이다. 이제 성대한 환영식과 축제는 끝났다. 그렇게 잘났으면 혼자 다해보라고 모두가 등 돌린다. 왕따 당한다. ● 어정쩡한 지식과 경험으로 남들과 키 재기하지 마라. 전문가는 따로 있다. 현장에서 실제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최고의 전문가다. 어느 현장이고 그 현장에서 고민하며 자리를 지켜 온 사람들이 가장 정확히 현장을 알고 있다. 박사도, 교수도 현장을 모르면 봉창 두드리는 소리만 한다. 겸손하게 청취..

세계 바꾼 인물 15인, 이들이 세상을 움직였다

세계 바꾼 인물 15인, 이들이 세상을 움직였다 '포브스 선정' DNA 이중나선구조·월드와이드웹·경구용 피임약 등… 세계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그것은 혁명적 발상과 탐구심, 새로운 시도, 탁월한 상상력, 끊임없는 노력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지난 수십 년 사이에 이런 자질을 발휘해 세계의 모습을 크게 바꾸게 된 변화를 이끌어낸 사람들이 있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신호에서 1950년 이후 각 분야에서 ‘세계를 바꾼 인물 15인’을 선정했다. ▦팀 버너스 리= 1989년 월드와이드웹(WWW)을 창시함으로써 전 세계에 인터넷 시대로 향하는 문을 열었다. 월드와이드웹 기술은 정보의 생산과 소비방식을 완전히뒤 바꿔 놓았다. ▦프란시스 크릭, 제임스 왓슨 ▦밀턴 프리드먼= 미국 경제학자..

리더와 관리자의 11가지 차이점

리더와 관리자의 11가지 차이점 많은 점에서 워렌 베니스는 현대의 대표적인 경영 구루이다. 그는 리더와 관리자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다음과 같이 열거했다. 1. 관리자는 관리를 하지만, 리더는 혁신을 한다. 2. 관리자는 모방하지만, 리더는 창조한다. 3. 관리자는 유지하지만, 리더는 개발한다. 4. 관리자는 시스템과 구조에 초점을 두지만, 리더는 사람들에게 초점을 둔다. 5. 관리자는 통제에 의존하지만, 리더는 신뢰를 고취시킨다. 6. 관리자는 짧은 시각을 가지지만, 리더는 긴 전망을 갖는다. 7. 관리자는 언제, 어떻게를 묻지만, 리더는 무엇, 왜를 묻는다. 8. 관리자는 수직적이지만, 리더는 수평적이다. 9. 관리자는 현상을 유지하려 하지만, 리더는 그것에 도전한다. 10. 관리자는 전형적인 병사이지..

아랫사람과의 관계예절

아랫사람과의 관계예절 1. 아랫사람에 대한 호칭 모든 예의가 그렇듯이 상대를 부르는 호칭도 맞지 않게 쓰게 되면 쓰는 사람의 품성을 드러내는 일이 된다. 아무리 아랫사람이지만 함부러 야비한 말로 부르면 모욕감을 느낄 것이고, 그렇다고 어울리지 않는 존칭을 쓰면 희롱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아랫사람에게 쓰는 몇 가지 호칭을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직명이나 직위를 그대로 붙여서 부를 때: 김선생, 박 계장, 김 주임 거의 비슷한 나이의 아랫사람을 부를 때: 강 형, 홍 길동씨, 김 양, 영자씨 연령이 많이 아래인 사람을 부를 때: 정 군, 철호, 한 양, 영희야 성이나 이름을 모르거나 쓰지 않고 부를 때: 여보세요 외래어로 된 호칭을 사용할 때는 다음에 유의한다. 외래어로 된 호칭은 되도록 사용하지 ..

앉은 자리를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

앉은 자리를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 [이코노미21] 테이블 머리맡은 CEO 좌석…리더의 오른쪽은 '예스맨'이 차지 매주 월요일 아침이면 으레 빠지지 않는 회의. 회의실로 들어선 당신의 자리는 어디인가? 상사의 오른쪽인가? 아니면 늘 정반대인가? 리빙스턴그룹의 창시자이자 조직 심리학자인 샤론 리빙스턴에 따르면 매일 아침 열리는 회의실 자리는 그 사람의 지위를 반영한다. 리빙스턴은 “회의 시간에 앉는 자리를 보면 그 사람의 회사 내 지위 및 역할을 가늠할 수 있다”며 “회의실 풍경은 조직 내 위계구조의 축소판”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또 “특이할 만한 사실은 회의 때마다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늘 같은 자리에 앉는 경향이 있다”라며 “이는 조직 내 직위가 ‘자리’라는 영역으로 표출되는 인간의 심리학적 특성 때문..

엘지경제연 ‘잘난 부하 다스리기’ 보고서

엘지경제연 ‘잘난 부하 다스리기’ 보고서 [한겨레 [한겨레] ‘잘난 부하’는 이렇게 다스려라. 엘지경제연구원은 20일 ‘나보다 똑똑한 부하를 리드하는 방법’이란 보고서에서, “최근 능력과 경험을 갖춘 경력 채용이 늘고 신입 사원들의 실무 능력과 권한도 커져, 상사에 못지 않는 똑똑한 부하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잘난 부하’를 지휘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우선, 일방적 지시보다는 건설적인 논쟁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유도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제안했다. 예컨대, 인텔의 창립자인 앤디 그로브는 자기 아이디어에 문제를 제기하는 직원은 누구나 불러 논쟁을 즐겼는데, 자신의 주장을 강요하지 않는 자유로운 토론을 철칙으로 삼았다고 한다. 보고서는 “유능한 직원들은 상사와의 자유로운 논쟁을 통해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자부..

리더십은 인기 경쟁이 아니다

리더십은 인기 경쟁이 아니다 리더십은 인기 경쟁이 아니다. 사람을 화나게 만드는 것도 리더의 임무 중 하나다. 리더십은 인기경쟁이 아니다. 아무도 화나게 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키려고 애쓰는 것은 범인(凡人)이나 할 법한 일이다. 인기에 영합하는 리더는 맞설 필요가 있는 사람들에게 대항하지 못한다. 그리고 업무실적에 따라 보수를 주지 못하고, 현 상황에 도전하는 법도 없다. 그리하여 결국 조직 내 신뢰감과 성취도를 떨어뜨린다. - 오런 해러리, ‘콜린 파월 리더십’에서 리더는 욕먹을 줄 알아야 합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려고 노력하는 리더는 조직을 실패로 이끌게 되어 결과적으로 모두로부터 비난을 받게 됩니다. 리더는 단기적 평가가 아닌 장기적 관점에 집중하면서 옳은 일을 위해 헌신할 줄 알아야합니..

부하직원를 신나게 만드는 리더십

부하직원를 신나게 만드는 리더십 믿고 맡겨라(Delegate)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 지원을 해 주되, 지나친 간섭이나 관여는 구성원의 자율성을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점 또한 잊어서는 안 된다. 옛날 위(魏)나라 문후가 악양이라는 장수에게 군사를 주고 중산(中山)이라는 나라를 정벌하게 했다. 악양이 3년만에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와 그간의 공로를 말하자, 문후는 큼지막한 상자 하나를 악양에게 보여주었다. 그 상자에는 악양을 비방하는 상소문들이 가득 담겨 있었다. 이에 악양은 벌떡 일어나 문후에게 절하며 ??이번 승리는 대왕께서 하신 일이지 신에게는 공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한 번 부여한 과제에 대해서는 부하가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추진할 수 있도록 끝까지 믿고 맡겨줘야 한다. 특히 ..

부하직원를 신나게 만드는 리더십

부하직원를 신나게 만드는 리더십 도와주라(Assist)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게끔 격려하는 것으로 리더의 역할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실제 실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게끔 지원해 주는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때로 리더들은 지원의 중요성을 간과하여 부하가 봉착한 난관을 모르고 지나치거나, 반대로 자신이 직접 나서서 지시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부하의 능력 개발 기회를 없애고 장기적으로 조직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러버메이드(Rubbermaid)사의 최고경영자였던 스탠리 골트는 10년간 연속해서 수익이 상승하는 기록을 남길 만큼 탁월한 경영자였다. 그러나 그는 ??폭군??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자기중심적인 인물이기도 했다. 즉, 임원들조차..

부하직원를 신나게 만드는 리더십

부하직원를 신나게 만드는 리더십 격려하라(Encourage) 부하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는 것 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부하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실행하게끔 격려하고 성공을 거둘 경우에는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우리는 주변에서 잘못에 대한 질책은 많이 하지만, 칭찬에는 인색한 리더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달리는 말에 채찍을 더하는 것처럼 보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도 있지만, 보통은 부하 직원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고 심하면 그들의 열정에 찬 물을 끼얹는 셈이 될 수도 있다. 레이건 전 대통령의 연설 원고 담당이었던 페기 누난(Peggy Noonan)은 자신의 원고 초안에 ??매우 훌륭함??이라는 메시지가 적혀 돌아오자, 이를 오려 가슴에 ..

부하직원를 신나게 만드는 리더십

부하직원를 신나게 만드는 리더십 경청하라(Listen) 경청(傾聽)이란, 단순히 상대의 말을 ??듣는다(hear)??는 것이 아니라 ??귀를 기울여 주의해서 듣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개그맨들이 가장 대하기 힘든 대중은 자신들의 개그에 웃지 않고 반응을 보이지 않는 청중이라고 한다. 이는 비단 남을 즐겁게 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을 만났을 때 가장 신명이 나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을 만났을 때에는 의욕을 상실하게 된다. 천하를 통일한 한고조 유방에게 장량, 한신, 소하와 같은 유능한 인재가 있었다면, 그 경쟁자인 초패왕 항우에게도 범증이라는 천하를 떠받칠 인재가 있었다. 그러나, 항우는 한 때 유방을 물리쳐 변..

부하직원를 신나게 만드는 리더십

부하직원를 신나게 만드는 리더십 어려운 시기일수록 구성원의 사기를 높이는 일은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리더들이 부하 직원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용기를 북돋워 주어야 한다. 아울러 과제 수행을 지원하되 자율적으로 수행하게끔 믿고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유가 인상이나 불확실한 국내외 경기 전망 등으로 인해 기업들마다 투자 규모를 줄이고 가능한 한 내실 경영에 주력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일례로 국내 대표적인 기업의 하나인 A사의 경우, 지난해에 137%이던 부채비율이 올해에는 75%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기업이 올해 벌어들인 이익을 새로운 사업에 투자하기보다는 미래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차입금을 상환하는 데 쓰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외부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 증대에 대응하여..

조직 관리의 지혜

조직 관리의 지혜 손 안대고 다스리는 경영의 경지를 추구하라 석가모니가 제자에게 물었다. “어떻게 하면 물 한 방울을 마르지 않게 할 수 있겠는가?” 부피나 무게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아주 작은 물방울은 바람만 불어도 쉽게 마르는데 그 수명이 얼마나 가겠는가. 제자는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러자 석가모니가 웃으며 말했다. “바다로 보내면 된다네.” 그렇다. 물 한 방울의 수명은 짧지만 바다로 나가면 넓은 바다와 하나가 되어 새로운 생명을 갖게 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혼자서는 그 힘이 미약하지만 물방울이 바다와 함께 하는 것처럼 어느 한 팀에 소속될 때 무한한 힘과 눈부신 생명력을 발휘할 수 있다. 좋은 팀을 구성해서 직원들 간의 협력과 발전을 발판으로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일은 그래서 중요하다. 팀..

조직 관리의 지혜

조직 관리의 지혜 ‘황새와 조개의 싸움’은 조직의 경쟁력을 약화시킨다. 경영자들은 종종 직원들의 갈등과 분쟁으로 고민에 빠지게 된다. 불공정한 대우를 받았거나 혹은 그렇다고 생각할 때, 직원들 사이에 갈등과 분쟁이 발생하며 때로는 상사와 부하직원 간에 의견 충돌로 인한 갈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현명한 경영자라면 직원들이 스스로 갈등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하지만 부득이하게 자신이 직접 나서야 할 경우 적합한 절차에 따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직급이 같은 직원들 사이에 일어난 갈등의 경우 경영자는 중재자 역할만 하도록 한다. 각자의 불만을 들어보고, 사건의 경위를 따져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사리에 맞게 설명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직급이 서로 다른 직원들 사이의 갈등은 조금 복잡하다. 이런 경..

조직 관리의 지혜

조직 관리의 지혜 ‘메기’ 100% 활용하기 ‘메기’는 수적으로 열세이지만 막강 파워를 자랑하며 기업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메기 효과’가 긍정적으로만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메기 효과’를 경영 수단으로 인사관리에 적용될 때 ‘메기’의 리더십을 적절히 조절하는 능력도 필요하다. 관리가 너무 타이트하면 ‘메기’의 활동 능력을 저하시키게 되고 반대로 관리가 너무 느슨하면 자유주의가 만연해 물이 배를 뒤집는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조금만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조직 내 갈등을 유발하여 정상적인 조직 운영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메기 효과’를 적용할 때는 다음과 같은 부분에 유의해야 한다. 첫 번째,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한다. ‘메기’는 대부분 특정 분야에 특출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