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제 어느덧 9월에 접어들었습니다. 무더웠던 여름의 날씨도 선선해지고 더욱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으로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수많은 시련과 위기가 있었지만, 우리나라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금의 국내외 정세도 매우 어렵습니다.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시대를 바로 보는 통찰력을 주시고, 넓은 마음으로 모든 것을 포용하도록 깊이 만져주옵소서. 멀리 내다 볼 수 있는 안목으로 미래를 말할 수 있게 하소서.사랑의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이 샘물처럼 솟아나게 하셔서 섬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