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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천기누설“1년 안 탄핵 또는 개헌?/한동훈 중도 사퇴설 배경은/“해리스가 던진 미끼 물어”트럼프, 첫 토론서 판정패

9월 11일 한동훈 당 대표, 서동미로시장 방문진중권 "문재인-이재명 '방탄동맹'아닌 '탄핵동맹'.정권 탄압에 공감대 형성한 것"딸 문다혜 뺨치는 아들 문준용의 “아빠 찬스”김민석의 천기누설 “1년 안 탄핵 또는 개헌”?박성민 정치 컨설턴트, CBS라디오서 충격 발언.한동훈 중도 사퇴설 배경은..“해리스가 던진 미끼 물어”…트럼프, 첫 토론서 판정패 이스라엘, 전투에선 이기지만 전쟁 승리는 어렵다 [임용한 역사학자]러우전쟁 거의 끝났다. 곧 전세계 지각변동 일어난다류한수 교수 4부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비밀은 말하지도 듣지도 말 것 윗사람의 비밀에 연루되지 말아야 한다. 얼핏보면 비밀이란 달콤한 열매를나누는 특권과 같은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 열매에는 씨도 있고 껍질도 있고심지어 통째로 집어먹힐 위험성도 내포되어 있다. 함께 하나의 사과를 먹어야겠다고 했어도 나누어 먹을 땐 껍질만 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어떤 부하는 윗사람이 무심코 흘린 개인적인 비밀을 엿들어 버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상대방의 거울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윗사람은 자신의 추한 모습을 연상시키는 그 거울을 호시탐탐 깨어 버리려고 한다. 일단 비밀이 타인의 손아귀에 넘어가면, 상대방의 노예나 다름없어진다. 특히 비밀을 아는 사람보다 높은 지위..

소록도의 두 천사

소록도의 두 천사 소록도에는 40여년간 한센병 환자들과 울고 웃으며 애환을 나누어온 두 천사가 있습니다.오스트리아 출신의 수녀인 마리안느(68세)와 마가레트(67세)인데요..모두 가기를 꺼리는 곳에서 순수한 자원봉사자 정부보조금 10만원과텔레비전도 없는 방에서 사과궤짝만한 장롱과 침대 한 개로 생활한다고 합니다.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 환자를 돌보는 수녀들은 생활비를 줄이느라 속옷도 직접 꿰매 입는다고 합니다.여러 언론사의 기자들이 그들을 만나려고 했지만 번번이 실패합니다.기자들이 온다는 이야기만 들으면 그들은 멀리 숨어버렸기 때문인데요,좋아서 하고 있는 일을 세상 언론이 꼬치꼬치 캐물을 필요가 무엇이 있겠느냐는 것이 주위사람들의 답변입니다.모두가 드러내기를 원하고 사람들로부터 인..

고통 - 칼빈

고통 - 칼빈 1.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가시밭 길을 걸어야 하며, 끊임없는 고통 중에서 십자가로 나아가야 한다.2. 하나님은 신실한 자들을 징계하실 때 그들이 당연히 받아야 할 것을 고려하지 않으시고 그것이 장래 그들에게 유익한 것이라는 것과 그것이 심판자가 아닌 의사의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신다.3. 우리를 고통 당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부분적으로 우리를 회개케 하시고 또 한 부분으로는 우리에게 겸손을 가르치시고 또 장래 죄의 유혹을 조심하고 그것에 대항하여 자신을 지키기에 주의를 기울이게 하신다.4. 우리가 겪는 많은 고통들은 하나님의 은총의 근원에서 흘러 나온다.5. 고통에 직면했을 때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으며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의도된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

다스리지 못한 분노

다스리지 못한 분노 ‘나는 더 이상 정복할 땅이 없다’고 말했던 알렉산더 대왕이 자기의 분노를 다스리지 못함으로 큰 불행을 겪은 일이 있었습니다그에게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란 클레토스라는 절친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어른이 되어서도 친구인 알렉산더 대왕의 휘하에서 장군으로 봉사하였습니다. 한번은 이 친구가 술에 잔뜩 취해 알렉산더의 많은 군졸들 앞에서 대왕을 모욕하는 실수를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화가 난 알렉산더 대왕은 순간적으로 옆에 있던 군졸의 창을 빼앗아 클레토스에게 던졌습니다. 죽이려는 의도로 그런 행동을 한 것은 아니었지만 불행하게도 그 창이 그 친구의 가슴에 정확히 꽂혀 결국 죽고 말았습니다.알렉산더는 자신의 순간적인 행동을 후회했습니다. 자신의 손으로 친구를 죽였다는 생각..

꿈을 크게 가지라

꿈을 크게 가지라 모세는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고 밤의 한 순간 같다.”라고 노래했다(4절). 그만큼 세월이 빨리 지나간다는 말이다. 세월은 나이를 먹을수록 더 빨리 가는 것 같다. 그러므로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너무 사랑하지 말고 짧은 인생을 가치 있게 살도록 시간을 돈 이상으로 중시하며 살라. 그리고 “벌써 내 나이가 이렇게 되었나?”라고 생각하지 말고 “아직 일할 수 있는 기간이 이만큼 남았다.”라고 생각하라. 모세는 80세에 소명을 받고 그 후 40년을 멋지게 살았다. 나이가 많아도 지금부터라도 얼마든지 멋진 인생을 만들 수 있다. 구원받은 성도의 생명은 자신의 생명이 아닌 주님의 생명이고 시간도 자신의 시간이 아닌 주님의 시간이다. 한번 흘러간 시간은 영원히 다시 돌아오..

사역의 현장, 일터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사역의 현장, 일터 ● 시 78:72 이에 저가 그 마음의 성실함으로 기르고 그 손의 공교함으로 지도하였도다 『제가 진행하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 에서 만났던 한 전문의의 이야기입니다.미용 성형수술의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재건 성형외과 의사였는데, 이분이 들려준 간증이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코 수술을 7번이나 해서 부작용으로 코가 들린 한 여자가 병원에 찾아와 콕 집어서 자신에게 수술을 받아야겠다고 하더라는 것이었습니다. 수술 날짜까지 미리 정해온 것이 신기해서“저를 어떻게 알고 찾아오셨나요?”라고 물어봤는데환자는 “저는 무당인데 선생님한테 이 날짜에 수술을 받으면잘 될 거라는 점괘가 나왔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의사..

오늘의 기도 - 김석주 목사

오늘의 기도 - 김석주 목사 살아계신 하나님,베푸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우리에게 사랑으로 오신 주님,그리고 다시 오시겠다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성탄을 준비하며 기도로 나아갑니다.아버지 하나님,우리들은 익숙함 속에 소중한 것을 자주 잊고 삽니다. 이번 대림절을 지내며, 깨닫는 은혜와, 용기를 얻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우리는 분주한 삶으로 일상의 기쁨과 감사를 놓치고 살았습니다.매일 우리를 향한 주님의 빛 안에 지내면서도,염려하고 걱정했음을 회개합니다.거저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지 못하고,내가 바라는 것만 이뤄지길 소원하였음을 고백합니다.주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감사가 회복되게 하옵소서.아버지 하나님,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하길 원합니다.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기독교 영성(Christian Spirituality) (1) - 안영복

기독교 영성(Christian Spirituality) (1) - 안영복                         제 2장 영성발달을 위한 인간 이해와 성령의 역사 C.인격의 세 영역에서의 영성발달을 위한 성령의 역사  3.영적 행위 영역(spirichomotor domain)과 성령의 역사     이 항목에서는, 기독교교육이 성령의 역사와 병행하면서 어떻게 행위적 영역에서 영성발달이 이루어지게 하는가를 상고한다.  행위적 영역을 전도와 제자도와 지도력, 이 세가지 분야에 초점을 두고 살펴보려고 한다.   (1)(definition) --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의하면, (pshychomotor)라는 말은 “정신작용에 의해 운동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이 말은 정신작용이 행위로 연결된다는..

문재인 이재명에게 내일은 있을까?/정청래, 발언 잘못했다가 국힘의원들로부터 박살나는 현장

문재인 이재명에게 내일은 있을까?박동원 정치평론가 특별출연) - [유동규 인터뷰] 이재명, 위증교사 녹음 풀버전에 법정에서 '사색' 이재명 '대통령 김칫국' 왜 "尹 부부와 김용현 골프" 또 제보 꺼낸 장경태에 김용현 "그러지 마세요, 제발"9월 11일 어벤저스 전략회의 LIVE | 이현종 신지호문다혜‘감시’하랬더니‘시중’든 행정관오늘부로 서울시 산하기관 지위 상실, 독자 생존, 결국 문닫게 된 TBS...다음은 MBC 차례!정청래, 발언 잘못했다가 국힘의원들로부터 박살나는 현장.완전히 힘 빠진 정청래 왜?오늘 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 '격돌'청중 없이 펜 하나 들고 '90분 백병전' / 운명 가를 90분…토론 전략은?미국, 우크라 '날개' 달아줄까...바이든 "장거리 무기 허용, 협의 중"

다시 9월 - 나태주

다시 9월 - 나태주기다리라 오래 오래될 수 있는 대로 많이지루하지만 더욱이제 치유의 계절이 찾아온다상처받은 짐승들도제 혀로 상처를 핥아아픔을 잊게 되리라가을 가을들은봉지 안에서 살이 오르고눈이 밝고 다리 굵은 아이들은멀리까지 갔다가 서둘러 돌아오리라구름 높이 높이 떴다하늘 한 가슴에 새하얀궁전이 솟아올랐다이제 떠날 사람은 떠나고남을 사람은 남게 되는 시간기다리라 더욱오래 오래 그리고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