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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영양소 파괴하는 실수 6

“이러면 영양가 떨어져”…채소 영양소 파괴하는 실수 6채소를 물에 넣어 끓이거나 마늘을 썬 뒤 바로 조리하는 등의 방법은 자칫 채소 영양소를 파괴하는 흔한 실수이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몸에 좋다는 채소를 몽땅 사다가 냉장고에 쟁여 두고 먹는 사람도 많다.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채소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고스란히 섭취하는 보관과 조리 방법이다.특히 채소에는 해로운 자외선과 곤충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항산화제인 파이토뉴트리언트가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인간도 식물성 생리활성 영양소로 불리는 파이토뉴트리언트를 섭취하면 건강을 위협하는 여러 요인들을막아낼 수 있다.자칫 채소 영양소를 파괴하는 흔한 실수 6가지를 알아본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채소를 물에 넣어 끓인다채소를 끓이게 되면 비..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

어느새 ~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어이없이 웃음을 짓습니다 ^ 가 기억 안나서 " 잘  치루셨어요?"... ㅋㅋㅋ 애기 할머니가 교보문고에 가서 손주에게 사다 줄 책을 한참 찾는데 ~ 안내 직원이 와서 "무슨 책 찾으세요" 했더니, " 있나요 ~...??? 직원이 "아~네, 혹시    찾으시는거 아니에요?"     ㅋ ㅋ ㅋ 아이스크림 사러 가서  이 기억 안나서  " 주세요 ~" ㅋㅋ 어지럼증으로 이비인후과에 간 여성환자가 의사에게 "에 이상이 있어 어지러운가 봐요" 하니까 의사 선생님께서 "  말씀하시는거죠?..."ㅋㅋ 은행에 통장  받으러 가서 "이거  해주세요.." 사돈댁에 보낼 주문을 할려고 전화를 해서 ~ "여보세요   주문하려는데요 ..." '울 부모님은 한살 차이신데요..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무모한 일을 저지르며 살았다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무모한 일을 저지르며 살았다    어려서부터 나와 오랜 시간을 지냈던 동네 친구가 어느 날 불쑥 내게 이런 말을 했다.“너는 미련한데 잘난 척하고 싶어 해.”눈치가 빠르고 머리가 잘 돌아가는 친구였다. 그는 돈 냄새도 잘 맡았다. 사업에 성공해 부자가 됐다. 듣기는 거북하지만 나는 그의 말을 귀담아듣곤 했다. 고등학교 시절 그는 내게 “고시라는 게 있어 한 큐 잡는 거야.”라고 사법고시의 존재를 알려주었다. 나는 ‘한 큐 잡는다’는 그가 하는 말의 의미를 솔직히 이해하지 못했다. 그의 말대로 나는 미련했다. 살아오면서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하고 불쑥 나섰다가 여러번 반쯤 죽는 매질을 당하기도 했다. 그건 잘난체라기 보다는 나의 무모함이라고 하는 게 더 맞는 표현이었을 지도 모른다..

말에 대한 교훈

말에 대한 교훈 잠12:16-28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17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속이는 말을 하느니라18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19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20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에는 속임이 있고 화평을 의논하는 자에게는 희락이 있느니라21 의인에게는 어떤 재앙도 임하지 아니하려니와 악인에게는 앙화가 가득하리라22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하게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23 슬기로운 자는 지식을 감추어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미련한 것을 전파하느니라24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고통에 과감히 맞서라

◆ 고통에 과감히 맞서라 ◆ 고통은 과감히 맞서서 해결하라. - 헤르만 헷세 -고통이 너에게 번민을 주는 것은 단지 네가 그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고통이 너를 쫓아다니며 떨어지지 않는 것은네가 그것으로부터 도망을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고통이 번민을 주는 것은 네가 그것을 나무라기 때문이다.너는 도망을 해서는 안 된다.두려워해서도 안 된다.너는 사랑해야 한다.세계에는 단 하나의 힘, 단 하나의 구원,단 하나의 행복이 있으니, 그 이름은 사랑이라는 것이다.그렇다면 고통을 사랑해라.고통을 피하지 말라.고통의 깊숙한 속이 얼마나 감미로운가를 맛보아라.고통에게 몸을 맡겨라.혐오의 마음으로 고통을 받아 들이지 말아라.너의 혐오의 마음이 고통의 원인다.달리 고통의 씨는 없다.고통은 고통이 아니다. 고통은 훌..

새내기 부부들을 위한 결혼 10계명 (전)

새내기 부부들을 위한 결혼 10계명 (전) 사랑에는 국경도 왕도도 없다지만, 결혼생활에는 분명 있다.성공적인 결혼 생활을 위한 책에 실린 글귀와 명사들을 통해 새내기 부부들에게 도움이 될 결혼 10계명을 선정했다. 1. 부부는 이심이체임을 이해하라결혼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부부 일심동체는 이상일 뿐이더라고요. 성인이 되어 만난 두 사람이 결혼에 의해 같은 마음과 생각,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세요. 가령 남편은 SF 영화가 좋은데 아내는 로맨틱 코미디를 보고 싶다면, 각자 좋아하는 영화를 보세요. 보고 나서 얘기를 나누면 2편의영화를 보는 셈이 되고, 영화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으니 대화거리가 생기는 거죠. 남편과 아내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면 모든 게 편해진답니다. 편집장..

한동훈 얼평했다가 꼬리 내린 진성준/검찰, 황운하 콕 찍어 법정구속 요청한 이유/檢, “이재명의 위증교사 혐의 입증

검찰, 황운하 콕 찍어 법정구속 요청한 이유 한동훈 얼평했다가 꼬리 내린 진성준 - 9월 10일 클립 장관 불참한다며 대정부질문 5시간 펑크낸 박찬대, 알고 봤더니 똥볼 찼다 옛 ‘문빠’에 SOS 치는 文 “총동원령”? 檢, “이재명의 위증교사 혐의 입증” 녹음파일 4개 공개 추석 코앞인데 '불가마 더위' / 尹, '한동훈 빼고' 번개 만찬 / 진성준과 조국, 韓 외모 비하 논란 충격 녹취 공개 이재명 끝났다 해리스 '한 방' vs 트럼프 '관록'…90분 진검승부 펼친다 이스라엘, 가자지구 난민촌 또 폭격‥"최소 40명 사망" "러 최애무기 창고 쓸었다" 우 '속시원' 사진공개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새로운 것은 수명이 짧다. 사물이나 인간이나 새로운 것은 사람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기 마련이다 만일 당신이 무언가 참신한 모습을 보여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높은 평가를 받는다. 새로운 것이 추앙받는 이유는 그것이 지금까지 존재해온 것과 다르고감각을 새롭게 환기시켜 주기 때문이다. 이따금 낯익은 완벽한 것보다 비록 평범하지만 새로운 것이 부각되기도 한다. 아무리 좋은 것도 언젠가는 싫증이 나게 마련이다. 그러나 새로운 것은 단명한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며칠 혹은 몇주일이 지나면 사람들의 관심도 사그러들게 된다. 따라서 전성기를 잘 활용하는 방법을 알지 않으면 안 된다. 새로움이 사라지고 열기가 식으면, 새..

무엇을 쫓느냐

무엇을 쫓느냐 몇 년 전 조폐공사에서 돈이 도난당했습니다.며칠 만에 범인을 잡았는데 알고보니 그 회사에 근무하는 23세 된 처녀였습니다.조폐공사에 다니는 사람들은 돈을 훔쳐내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 잘 알고,그리고 반드시 발각될 수밖에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이 처녀는 왜 그랬을까요?이 처녀는 유부남하고 1년6개월동안 동거했다고 합니다.그러다 돈이 떨어져서 범행을 저지른 것인데요,어떻게 처녀가 유부남을 만났을까요?처음 만났을 때 그 사람이 좋은 외제차를 몰고다녔다는 것입니다.그녀는 오로지 그거 하나에 홀딱 빠져버린 것입니다. ‘외제차 몰고다니는 남자’. 그것이 한 사람의 삶을 망쳐버린 것입니다.

아버지의 경건한 충고 - 죠나단 에드워드(Jonathan Edwards)

아버지의 경건한 충고 - 죠나단 에드워드(Jonathan Edwards) ​죠나단 에드워드의 편지를 여기 간략하게 선별하여 소개하는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합당한 일이다. 1725년 5월 27일에 스톡브릿지에서 그의 아들 죠나단에게 보낸 편지의 말미에서 "너를 향하여 온화하고 애정어린 아버지로부터"라고 서명되어 있는 이 편지의 어조는 아주 간절하고, 은혜롭고, 영적이다. 그의 아들 죠나단은 분명히 이 편지를 받고 크게 감동받았고 고무되었을 것임에 틀림없다. 여기 그 편지의 일부를 소개한다. "네가 아버지에게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지만, 우리 마음에서 멀리 있는 것은 아니다. 나는 너를 항상 염려하며 자주 생각하고 너를 위하여 자주 기도한다......그 분을 잊지 말고 만홀히 여기지 않도록 항상..

존재를 원하시는 하나님

존재를 원하시는 하나님 한 선교사가 인디안 부락만을 찾아다니며 선교하다가 어느 날 인디안 추장을 전도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이 인디안 추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한 후 그리스도 안에서 삶이 변화되자 어린아이처럼 기뻐하였습니다.얼마 지난 후 선교사에게 구원받은 것에 대해 감사하고자 사슴가죽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그는 선물을 드리면서 “선교사님, 우리들은 은혜를 입었으면 반드시 갚아야 하기 때문에 이 사슴가죽을 하나님께 바치기 원합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선교사는 “미안하지만 하나님은 사슴 가죽을 쓸 수가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그러자 인디안 추장은 실망하며 돌아가더니 얼마 후에 아주 멋진 백마를 가지고 다시 찾아왔습니다. “선교사님 이것은 나와 아주 중요한 사람들만 타고 다니는 ..